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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보고 학교 낮춰 왔는데 펀딩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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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레벨에 비해 뛰어난 조교수님이 계셔서 한국 대기업 승진 후에 퇴직하고 학교를 낮춰 왔습니다.(미국유학, 타대학 admission decline)
직접 교수님께 배우고 싶은게 많아서요 그런데 연구비, 인건비의 부족함 때문에 연구 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이제 박사 첫학기인데 고민이 많습니다. 연구 환경이 좋지 않지 않은데, 학교 여건상 실적이 많아도 그에 비해 앞으로 개선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무책임 하다는 것을 알지만 포기하고 온 것도 많고 30넘어 나이도 있다보니 부족한 펀딩으로 유학동안 자비를 많이 써야하고, 제대로 연구경험하는게 아닌 이상 지속하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프로젝트 빨리 진행하여 마무리하고 자퇴하려 합니다.
자퇴 전에 어떻게 하는 것이 교수님 입장에서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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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3.12.02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진짜 책임감 없네요..부디 애는 안 낳길 바랄게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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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에휴..

2023.12.02

stipend는 어드미션 줄때 4년간 얼마씩, 이런거 정해지지 않나요..? 설마 그게 줄었거나 했다는 건지..? 박사 시작부터 줄어든거면 그냥 사기 수준이고, 아니라면 원래 공지 받았으니까 그 교수는 딱히 챙겨줄 생각없을거에요. 남는 돈 생기면 대학원생 하나 더 뽑지..

자퇴는.. 학위 못받으면 결국 한국 리턴해야할텐데 빠르게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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