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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다가오는 스콜라 강박증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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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도 한달남짓 남았는데...
아직 전년도 인용수보다 20정도 모자람... ㄷㄷㄷ

최근에 괜찮은 논문을 못내긴 했는데
나도 꺾이는건가 싶어서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 든다.

매년 상승세와 상승폭을 유지해야겟다는 강박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무시하지 못하는것 같다. 올해는 어떻게든 작년치는 넘길거 같지만... 내년에는 좀 잘풀렸으면 좋겟다

인용이 전부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전부라고... ㅜ.ㅜ
포닥 3년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겟다. 연구?가 나한테 잘 맞는걸까.. 얼른 돈벌러 어디든 가는게 나을까... 운이 좋게도 박사때 하던 주제로 계속 연구중인데... 값비싼 취미로 연구하고 박봉으로 생활만 이어나가는거 같은 생각도 든다.. 교수님 입장에서는 음 다른랩 주기는 아깝지만 그냥 가성비로 데리고 있으신건 아닌가 싶기도 해..

분야는 나노재료 전자소자..
3년 실적이 비루해서 한국 임용시장은 명함도 못 내밀어봐.... ㅠ.ㅠ 언제 이 깜깜한 터널이 끝이날까~~ 한국 임용은 왠지 또다른 터널의 시작일것 같아서 더 무섭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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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2023.11.18

나랑 같은 분야네.... 나도 임용...

대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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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포닥 3년차가 ㄹㅇ 멘탈 갈려나가는 시기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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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나도 작년에 450 올해 427이네 ㅋㅋㅋ
18년도에 인용 잘되는 논문 하나 쓰고 그담부턴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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