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당근과 채찍에 대한 아무 생각

못된 윌리엄 셰익스피어

IF : 3

2023.11.12

1

364

정말 개인적인 아무생각입니다.

자극=(스스로에게 주는 당근 + 외부에서 받는 당근)*(스스로에게 주는 채찍 + 외부에서 받는 채찍)
학습량=min(자극, 소화할 수 있는 양)
스트레스=max(자극-학습량, 0)

따라서 만약 누군가를 가르쳐야 하는 입장이라면,
받아들이는 사람이 스스로에게 당근을 주로 주는 사람인지, 채찍질을 주로 하는 사람인지 잘 파악해서 부족한 것을 주고,
또 받아들이는 사람이 소화할 수 있는 양을 잘 파악해서 당근과 채찍의 총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 같고

만약 뭔가를 배워야 하는 입장이라면,
당근이든 채찍이든 외부에서 받지 못하는 부분을 스스로 잘 채워넣고,
마찬가지로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양에 맞추어 당근과 채찍의 총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런걸 잘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1개

점잖은 찰스 다윈*

2023.11.13

당근과 채찍도 합리적인 PI 밑에서나 활용되는 것이지.
인성파탄난 PI 밑에선 병주고 약주는 식으로 실력도 없으면서
불쌍한 놈들 데려다가 가스라이팅하고 본인 잘난척합니다.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