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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연구생이 학부때 놀껄 그랬다라... 귀엽네여 ㅋ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33 - 누가보면 포닥마치신줄 알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53 - 비판은 계속 되겠지만 여전히 안 망했을 듯요 오히려 2050년 경에는 세계 5대 경제대국 군사대국 되있을 것 같으니깐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48 - 개소리 빨지말고 논문이나 쓰셈
대학졸업후 취업하는 루트가 100년정도 된건거
16 - 1. 어디 연구실에 들어가든 몇 년 구르다보면 교수를 욕할 수 밖에 없음
2. 인건비 잘 나오는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보통 굉장한 장점에 속함
3. 학부연구생으로 있으면 본인이 느끼고 경험한 판단도 꽤 중요함. 너무 남 말에 휘둘리지 않기를.
4. 교수님 성향 매우 중요하지만, 비슷하게 중요한건 대학원 선배들의 인성임. 그 사람들이 괜찮은지를 보셈
5. 또 중요한건 그 분야임. 논문 읽고 내가 해보고 싶거나, 학부연구생때 한 연구들이 재밌고 본인 스타일인지도 중요.
이 연구실 가도 되는걸까요?
16 - 족쇄 자랑들 하냐? 댓글들 장난 아니네.
글쓴이님, 너무 힘드시면 좀 쉬어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체력이 떨어지고 피로해지면 좋아하던 것도 싫증나기 마련입니다.
인생은 레이스가 아니니까요.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30 -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하죠.. ㅎㅎ 확실한건 2050년에는 세계 최고수준의 노인대국 돼있을겁니다.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28 - 근거 없는 패배감 보단 낫죠. 어차피 문제는 있을 것이고 거기에 대한 대응책도 계속 나올 것입니다. 반도체 전기전자 우주항공 조선 철강 석유화학 신소재 군사 문화 많은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앞서고 있죠. 앞으로 어려운 점들도 있겠지만 과거에 그랬든 미래에도 잘 대처해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노령화 사회문제도 마찬가지고요. 망했다는 게 정확히 뭘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24 - 다들 연구만 해서 그런가 댓글에 쿨찐밖에 없네
학부때 걍 쳐놀걸 그랬습니다
21 - 노령화로 인해서 생기는 여러 문제는 당장 옆에있는 일본만 봐도 알수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미 인구구조가 더 심각하게 박살나있습니다.
근거없는 패배감이 아니라, 근거가 명확한데 사람들이 안보려고 하는것일뿐이죠. 노령화 사회문제에 대해서 현명하게 대처할수있는건 10년전에 할수있는 말입니다. 베이컨님의 연령대를모르지만, 저는 30중반인데 한국에서 학위를빨리받고 정출연에서 재직하다가 미국넘어온 경우입니다. 정출연에 재직하게되면 결국 책임선배님들과 항상 자녀얘기를 많이 듣게되는데, 우리나라는 사교육으로 인한 부모들의 소비문제는 심각합니다. 그렇다고 정치계에서 사교육을 없앨수 있을까요? 없앤다고해도 지금까지 좋은대학가면 성공한다는 막연한 믿음이 사라질까요? 마치 불패의 신화 집값처럼요. 정치쪽에서는 근본적인 원인파악 없이, 항상 보여주기식 8천만 포닥같은 정책이나 내고잇는걸요.
저는 여튼 여러가지를 고려할때 최소한 자녀는 미국에서 키우는게 낫다는 판단하에 미국정착했는데, 개인적으로 한국에 대해서는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제 인생만보면 제가 은퇴할때까지는 낫배드일수도있지만, 제 자녀가 살아갈 시대는 절대적으로 문제가 심각할것이라 생각하네요. 뭐 알아서 판단해서 살아가는거니 한국에서 잘 대처하길 바라면서 열심히 살아가시는것도 응원합니다. 저같이 도피자가 한국사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것도 염치없는것같기도하네요.
요즘 한국 사회돌아가는거 보면 유럽이 왜 망했는지 알거같음
18 - 부럽다
우리 교수는 내가 가르쳐주고, 다음 미팅 때 백지화 되있어서 또 설명해주고 반복임, 피드백도 오! 너무 좋네! 끝. 연구적인 피드백 전혀 없음.
연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 학교에서 자습하는 것 같음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17 - 건설한 토론과 정당한 의문과 비판적인 자세는 연구자에게 좋으나 너무 교수를 무시하진 말아주세요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16 - 근데 원래 토론은 그렇게 하는거에요. 꼭 개긴다고 표현하는 건 우리나라 안좋은 문화이고, 본인의견을 모두말하고 또 받고 하면서 서로 성장하는것. 그나저나 건설적인 좋은 대화를 받을수 있는 자세가 두분에게 되있는것 같아 보기좋네요.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얼굴바로 어두워지면서 대화가 아예 안되고 심지어 자기의견 맞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학생 연구나 실험 안되기를 바라는 마인드를 가진 교수들도 있어요. 전형적인 소인배 열등감 우물안 개구리로 자란 교수들이요.
교수님께 개기지 말아야겠다고 느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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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재수 관련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3.11.09

먼저 저는 지방 사립 4년제 소프트웨어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대학원을 준비한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기존에는 FE나 BE 개발자를 목표로하면서 학부와 병행하면서 풀스택 개발자로 프리랜서 계약을 3건 정도 개발했고, 그 중 두개는 앱스토어나 웹에 출시되어서 실제로 사용 되고있습니다.. 개발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라 외주 외에도 알고리즘 강사나, 코딩 봉사도 자주했고요..
사람 인생은 알 수 없다고 해야할까요? 개발자로만 갈 생각을 하고 학점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4학년 재학 중 지도교수님의 조언으로 UST 하계 인턴을 갔었습니다. 인턴 중 겪은 석사, 박사님들은 참 좋은 분들이였고 AI 분야에 대해 조금 깊게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결정한 시기가 올해 8월이니, 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그때부터 컨택도 하고, 특허도 내고.. 할 수 있는 노력은 했으나, 현재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성균관대학교, 부산대학교에 컨택을 성공했었습니다.
둘다 좋은 조건이였고, 연구실도 제가 지향하는 바와 맞아서 고민하다가, 성균관대학교 쪽을 선택하고 부산대를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성균관대 입시 면접 후 컨택한 교수님이 연락오셔서.. 아무래도 떨어질 것 같다고 성대의 타 과로 지원할 생각이 없냐는 말씀을 하시면서 두 과를 선택지로 주시는데, 한 곳은 공학석사가 아니고, 한곳은 취업을 전제로하고있습니다. 둘다 처음 생각하던 조건과 다르기에 고민하는데, 이번엔 UST 지도교수님께서 연락오셔서 연구별정으로 올 생각이 없냐고하시고..
그러나.. 성균관대는 과 조건이 걸리고.. UST는 연구주제가 걸립니다.
그래서 재수도 생각하고있고요.. 하지만 제 스펙으로 성대보다 좋은 학교를 컨택할 수 있을지.. 고민이되네요. 어쩌면 기회를 놓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현재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구분야?
학점 3.6 / 영어성적 x / LLM 관련 특허 한건 진행 중 / 학술대회 논문 1개 / 졸업논문 2개 / EEG 관련 프로젝트 한 건 (우수상 수상)
UST 인턴 / 학부인턴 2년 /
비 연구분야
FE 프로그래머 인턴 2회 / 외주 개발 3건 / 코딩강사 2년 / 교내 대회 수상 다수(10건)
재수를 한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결국 선택은 제가하지만, 털어놓을 만한 곳이 없어서 뛰어난 분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한번 끄적여봅니다.
-
7 18 2277 -
14 9 4196 -
1 18 3091 -
6 5 2356 -
2 8 1300 -
2 13 2379
대학원 진학 고민 김GPT 0 5 709
도피성 대학원? 김GPT 2 11 2600
냉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김GPT 5 15 2995
나때문에 엄마가 포기한 것들 명예의전당 157 23 22656
대학원생 장시간 근무에 대한 생각 명예의전당 236 57 72088-
65 6 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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