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도와주실분들 많습니다! 저는 그럴때 친구랑 소주 거하게 마시고 풀어요. 그리고 하면 어떻게든 된다라는 생각으로 내일 일어납니다. 누구나 다 힘들지만, 하면 또 어떻게든 되니까 걱정은 내일하세요.
2023.11.06
일단 정신과가서 약 타먹고 한 달 정도 지나면 나아져요. 필요하다면 교내외 상담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능하다면 며칠 쉬고 가족들과 시간 보내도 좋구요. 죽지 마세요. 힘든 시간들이 곧 지나가길 바라요...
튼튼한 마이클 패러데이
IF : 3
2023.11.06
누누이 말하지만 죽을 용기로 병원가시면 됩니다.
대댓글 3개
2023.11.06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ㅋㅋㅋㅋㅋ
2023.11.07
상담 1시간에 7만원. 정신과도 약값 따로 붙죠? 비싸서 병원 못가요 ㅋㅋㅋㅋ
IF : 1
2023.11.07
아니요. 상담안받고 진료받고 약값타면 만원 언저리러 나옵니다.
2023.11.06
걍 대학원생이라면 죽는것보다는 어디든 취업해서 여행 다니는게 나은거같아요
2023.11.06
대학원은 자퇴하시구요
2023.11.06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다 참고 사는겨
2023.11.06
누적 신고가 10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최애 음방 직캠 봄
2023.11.06
ㅇㅇ덕질하세염. 대학원 상활이 길어질 수록 방구석 오타쿠 되는거 같음
밝은 레프 톨스토이*
2023.11.06
무조건 정신과가서 약드세요
2023.11.06
화가나고 부당한 일이 있가면 맞서 싸우십시오.
2023.11.06
저도 가끔 그래요...
2023.11.06
자신의 마지노선을 정하고 선을 넘으면 참지말고 그만두세요, 연구라는게 목숨을 걸만큼 가치있지는 않습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거잖아요..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을 찾을 수 있어요...
2023.11.07
큰일 납니다. 병원부터 가세요. 죽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에 실제로 반영이 됩니다. 염증도 많아지고 암도 생깁니다. 절대 그런 생각 들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지 마시고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시고, 그게 어렵다면 조금이라도 쉬세요. 죽고 싶다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는 힘들다, 포기하고 싶다이지 실제 죽기를 원하는 것 아닙니다. 포기하셔도 괜찮습니다.
2023.11.06
2023.11.06
2023.11.06
대댓글 3개
2023.11.06
2023.11.07
2023.11.07
2023.11.06
2023.11.06
2023.11.06
2023.11.06
2023.11.06
2023.11.06
2023.11.06
2023.11.06
2023.11.06
2023.11.07
2023.11.07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