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여기글 보면 석박사 후 진로를 국챡이나 교수쪽만보고 있다는 글이 많은데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2023.10.16

8

1644

앞으로 학령인구 감소로 공대출신 엔지니어가 전분야에서 줄어들어서 대기업도 쓸만한 인력 구인난이 엄청 심해질건데 왜 기업연구소를 고려한다는 글을 찾기힘들지. 기업연구소 완전 개꿀인데.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8개

춤추는 안톤 체호프*

2023.10.16

직업 선택은 본인 가치관 차이 아닐까요?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좋은 사람도 있고 교수가 좋은 사람도 있고 정출연이 좋은 사람도 있고

2023.10.16

어차피 학령인구 줄어도 대기업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뽑을만한 주요대학 학부생/대학원생수는 줄어들지 않을거 같은데.

대댓글 5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3.10.16

가치관 차이죠. spk 인기랩이고, 학교로도 많이 빠지는랩에서 학위받았는데, 사람들마다 "난 무조건 기업간다" "난 무조건 학교목표한다" "난 졸업후 그냥 정출연 목표한다" 등 생각보다 갈립니다. 그 사람의 능력과 무관하게 갈려요. 물론 실적좋은사람들은 대체로 학교생각하면서 해외포닥 목표하는 경향은 있지만요.
또한 학교 목표하는사람들도 단순히 교수직을 목표하는사람도 있고, 연구할수있는 학교만 목표하는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생각보다 단순히 "난 교수해야징" 하는사람보다는 "국립대교수하면서 그냥저냥 편하게 살아야지~" 혹은 "연구중점대학에 어떻게든가서 빡세더라도 원하는연구 하면서 살아야지" 등등 점점 구체적으로 미래를 그리게 돼요.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