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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족으로 본인 선민의식이랑 비논리적인 비방만 없었으면 좀더 지식인 같았을듯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는 여기지잡애들
16 - "역시 지사립, 지방국립대 이런 레벨 대학 학점은 평균적으로 -1.0하고 생각해야하는듯"
저는 지거국 컴퓨터공학부 학생인데요
제 학점 4.1인데 인서울 학교에서 만약 3.5정도 받으시는 분은 같은수업듣고 같은 시험 보면 이길 수 있을것같아요
왜냐면 대학 시험은 성실한 사람이 더 잘보는것 같거든요
학점은 공부를 얼마나 잘하는가보다는 얼마나 성실한가를 보여주는 지표같아서요
연구실 분위기 막창났음
43 - ㅋㅋㅋㅋㅋ 진짜 뒷목잡고 쓰러질 듯
교수님한테 이거 말하는건 선넘은거겠죠..?
21 - 구체적으론 말고 별로 좋은 사람이진 않다고는 말할듯. 저런 사람이 랩에 들어외서 같이 일하면 본인도 힘들어요
교수님한테 이거 말하는건 선넘은거겠죠..?
34 - 꼰대고 뭐고 그 학연생이 예의가 없는겁니다.
알려주면 감사하다고 안하는 학연생
14 - 저도 메일은 교수님 귀찮으실까봐 감사나 단순 대답 메일을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한적이 있어요
그 친구도 아마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알려주면 감사하다고 안하는 학연생
15 - 정동영? 언제적 정동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연구비가 깎인다 해도 2번 찍을 것이다.
과기부 장관에 LG AI 연구원장 내정됐네요
21 - 좀 대학원와서 민폐좀 끼치지마라
워라밸 좋은 대학원 찾는법이 뭘까요?
10 - 31 석사 입니다 저희분야는 정말 학사로는 수명이 짧아서 어쩔 수 없기도 했고 하고 싶기도 해서 왔습니다
판단을 하세요 학사로 취직되면 그래도 먹고 삽니다 불행하지 않아요
제 친구들 대학원 안가고 그리 크지 않은 월급으로 살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삽니다 물론 나이들면 모르죠? 어떻게 살지
저는 지금 행복해요 공부하고 실험하는 게 좋아요 하루 종일 혼날 때도 있어요
결혼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혼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8살 대학원이면 많이 늦을까요?
11 - 지도교수랑 랩이 훨씬 더 중요해요
보편적인 대학원 선호도 이거 맞나여
11 - 맞아요 근데 ist는 ssh보다는 위인것 같아요 보통 yk랑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봐서요
보편적인 대학원 선호도 이거 맞나여
13 - 학부 선호도는 yk가 높지만, 대학원 선호도는 학비때문인지 ist랑 yk랑 비슷한 경우가 꽤 있죠
보편적인 대학원 선호도 이거 맞나여
10 - 맞는말인데 ssh학생들이 훨씬 많아서 훌리들 댓글 달릴겁니다.
보편적인 대학원 선호도 이거 맞나여
10
학부 진학에 대한 생각
2020.11.10

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거두절미하겠습니다.
내년에 수능을 볼까 하여,
김박사넷분들의 의견 듣고 자기객관화에 참고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고등학교는 전자 계열 마이스터고를 졸업해서
전기/기계 관련 전국대회 입상을 하여
S그룹에 입사해서 현재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혈기로는 내가 못할게 뭐냐! 싶었지만...
좀 알게 모르게 벽을 좀 느꼈습니다..
입대해서는 그 벽을 좀 깨보고자
독학학위제 시험 (대졸 검정고시라고 대략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 응시해서
1년 들여서 합격해서 상위 11~20%성적으로 컴퓨터과학 학사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OPIC이라고.. AL등급입니다.
근데 이게 참
보통의 정석적인 엔지니어나 연구자의 길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걸었고... (저는 이렇게 해보고 싶었지만)
아시겠지만 또
"모난 돌이 정맞는다"
라는 격언을 속해있는 집단에서 격히 느끼기도 합니다.
(정적이고 안정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저는 계속 뭔갈 해보는걸 좋아하거든요)
따라서
내년도에 수능을 준비해서 인생의 승부를 다시 한번 걸어볼까 합니다..
모의고사나 수능을 본적이 없는지라
그 난이도를 정확히는 모르는데
재수 기숙학원의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뽑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점은
1. 입시공부와 연관이 없었지만
수능 공부는 1년이면 승부할만 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비슷한 사례를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또한 저의 최종목표는 기업가가 되는 것인데
이 시점에 수능 - 대학의 선택지보다
저의 기업가라는 꿈을 이루기에 더 효율적인 선택지가 있다고 보시는지..?
3. 대학교에서 정말 보고 배우고 싶은 학우나 교수님들이 있으셨는지..?? (이 부분을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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