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조언 한번 씩만 부탁ㄷ드립니다.

2023.06.18

3

480

현재 학부 연구생은 아니지만 방학 중 출근하여 실험 등 공부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제가 타대 대학원 진학을 위해 이번 여름에 타대로 인턴을 가게 되었는데, 이 사실을 저희 지도 교수님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많이 고민됩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되는 거 아니냐 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 교수님이 정년 약 3년 정도 남으신 분인데 본인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지 않으면 괜히 졸업으로 장난치실까 봐 무섭기도 하고(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이번 1학기 보고서 쓰는 과목이 지도교수님이 학점을 주는 방식인데 이것도 생각하니까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번 여름만 거짓말 후 가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가는 게 맞을까요?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3개

2023.06.18

설마 소문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바닦이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좁음.
고로,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됨.

대댓글 1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2023.06.18

양심 ㅇㄷ?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