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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를 왜 가는지가 더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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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쪽을 잘 몰라서 대답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작성자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공을 바꾼 사례는 꽤 많습니다.
해당 전공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바꾼 사람들은 십중팔구 망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보니 관심가는 분야가 바뀌어 전공을 바꾼 경우는 실패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하고 계신 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연구분야를 바꾸신 분들입니다.
왜냐면 그분들 시대에 핫했던 기술 중에 지금 핫한 기술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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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라도 멀쩡했으면 펀딩 하나라도 땃을텐데 에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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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무지한 학생들만 있는 랩에 무슨 과제를 줍니까 에휴... 교수님이 고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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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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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년차가 쌓이다 보니깐 논문 투고를 하는데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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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쪽에 박사 4학기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kci 실적은 어느 정도 냈고, sci 실적도 중요하다고 하여 현재 Q2급 저널 오픈 저널 포함해서 2편 냈습니다.... 지금 1편 더 투고 준비 중입니다.
실험 준비 중이라 시뮬레이션 위주로 작성될 수 밖에 없고... 논문 작성에 있어서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다 보니
스스로도 경험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낮은 곳에 작성해야겠다 생각으로 투고 해서 현재 게재는 되었습니다.
요즘 고민이 동 저널 출판물에 대해서 저보다 특이점이 적다고 판단되는 것도 출판 되는 것을 보고 요즘 논문 투고에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교수님으로 부터는 연구 외에 생활, 재료비, 인건비 등의 부분에서 솔직히 중소, 중견 기업급으로 지원을 엄청 잘해주시긴 하는데
이런 논문 지도 부분에 대해서는 저 스스로 저널 선택, 논문 컨셉, 실험, 작성, 투고, 리비전 모두 혼자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저널에 어디에 투고를 할지... 어느 정도까지 저널에 쓸 수 있을지 감이 없어서 쓰면서도 답답한 상황입니다.
도움 받을 선배도 없는 신생랩이기도 하구요....
투고 과정 중에 닦이고, 닦이면서 논문 쓰는 법은 늘어서 논문 작성에 관한 것으로는 리뷰가 안달려서 다행이다 생각은 하는데 아직 제 작성 능력에 대해 의심도 많이 들구요....
한 학기 정도 더 하다가 졸업을 할 생각이라, 취업도 생각해야 해서 압박이 오는데 그냥 Q2급으로 편수를 4편, 5편까지 쓰고 나갈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아꼈다가 Q1 하위급 으로라도 준비하는 것이 더 유리할지 막막하네요....
진로는 이론 연구 및 시뮬레이션 하는게 재밌도 있고, 학생 가르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교수 쪽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오래 대학원 생활을 하다 보니 제 생각과 많이 다르고, 나쁜 것도 많이 보게 되니 회의감도 들더라구요.... 또 이쪽은 실적도 엄청 필요한데 그만한 성과 낼 자신도 없고 현재는 맘이 많이 꺾여서 기업 생각하고 있습니다.
kci 실적은 어느 정도 냈고, sci 실적도 중요하다고 하여 현재 Q2급 저널 오픈 저널 포함해서 2편 냈습니다.... 지금 1편 더 투고 준비 중입니다.
실험 준비 중이라 시뮬레이션 위주로 작성될 수 밖에 없고... 논문 작성에 있어서 조언을 받을 사람이 없다 보니
스스로도 경험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낮은 곳에 작성해야겠다 생각으로 투고 해서 현재 게재는 되었습니다.
요즘 고민이 동 저널 출판물에 대해서 저보다 특이점이 적다고 판단되는 것도 출판 되는 것을 보고 요즘 논문 투고에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교수님으로 부터는 연구 외에 생활, 재료비, 인건비 등의 부분에서 솔직히 중소, 중견 기업급으로 지원을 엄청 잘해주시긴 하는데
이런 논문 지도 부분에 대해서는 저 스스로 저널 선택, 논문 컨셉, 실험, 작성, 투고, 리비전 모두 혼자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저널에 어디에 투고를 할지... 어느 정도까지 저널에 쓸 수 있을지 감이 없어서 쓰면서도 답답한 상황입니다.
도움 받을 선배도 없는 신생랩이기도 하구요....
투고 과정 중에 닦이고, 닦이면서 논문 쓰는 법은 늘어서 논문 작성에 관한 것으로는 리뷰가 안달려서 다행이다 생각은 하는데 아직 제 작성 능력에 대해 의심도 많이 들구요....
한 학기 정도 더 하다가 졸업을 할 생각이라, 취업도 생각해야 해서 압박이 오는데 그냥 Q2급으로 편수를 4편, 5편까지 쓰고 나갈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아꼈다가 Q1 하위급 으로라도 준비하는 것이 더 유리할지 막막하네요....
진로는 이론 연구 및 시뮬레이션 하는게 재밌도 있고, 학생 가르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교수 쪽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오래 대학원 생활을 하다 보니 제 생각과 많이 다르고, 나쁜 것도 많이 보게 되니 회의감도 들더라구요.... 또 이쪽은 실적도 엄청 필요한데 그만한 성과 낼 자신도 없고 현재는 맘이 많이 꺾여서 기업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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