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부 미생물 연구실에서 인턴은 아니고 공모전 목적으로 미생물 연구 혹은 생물 공정 설계 및 최적화 연구(바이오리파이너리)를 주로 수행하면서 scie 논문, 공모전 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학부는 인서울 하위권으로 낮지만 학점이나 이러한 활동 경험으로 인해 해당 분야 관련해서 대학원을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최종 목적이 신약개발연구원이라 미생물이나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설계 분야가 아니라 생화학, 분자생물학, 면역학, 유전학 쪽으로 진학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1. 바이오리파이너리, 공정설계 분야로 대학원을 진학해도 차후에 신약개발연구원으로 활동할 수 있나요? 2. 아니면 미생물 경험을 통해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쪽으로 진학하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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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3.05.15
1. 안될건 없겠지만 채용때 면접관이 왜 전공 바꿨냐 물어보긴 할거에요. 그리고 신약쪽은 동물세포 다뤄본 경험있으면 이득이 많이 된다고 듣긴 했습니다. 정말 꼭 신약개발, 후보물질 발굴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면 동물세포 다루는 쪽으로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2. 마이크로바이옴쪽 신약개발을 원하시면 미생물 괜찮을 거에요. CJ가 천랩 인수해서 CJ바이오사이언스도 채용 하더라고요.
2023.05.15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