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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도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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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이랑 카이스트 둘 다 있어봤고, 지금은 카이스트에 있지만 솔직히 YK가 일부 분야를 제외하곤 SPK보다 한 단계 낮다고 느낍니다. (일부 분야는 비슷하기도)
그래서 포공이나 카이스트 대학원에 YK에서 온 학생은 많아도 거꾸로 가는 학생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YK가 진짜 포공보다 확 좋은 학교였음 YK대학원에 포공 출신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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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는 급이 확실히 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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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실제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못봤습니다..
저는 인서울 중위지만, 대학 동기들끼리 누가 ky 대학원간다고 하면 별 감흥이 없고, p 간다고 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P랑 KY의 네임밸류 차이는 매우 크다고 생각 들고요..
반도체 같은 특정 분야가 어떤지는 잘 모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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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0, 논문0, 대부분 박사5+년차
다른건 몰라도 논문은 찾아봤을 수 있는데 왜 갔나요?
학교이름 이런거 보고 무지성으로 간거면 스스로 감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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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컴공을 가지 않아도 될까요?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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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 엄마입니다.
요즘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진로선생님께 진학 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저희 아이가 원하는 대학의 컴공을 가기에는 성적이 약간 부족해서
선생님이 입결이 높은 컴공을 고집할 필요없이 전자전기나 응용물리학과 쪽도 생각해보라고 하시네요.
입결을 근거로 한 조언은 맞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굳이 컴공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또 다른 이유에 정말 그런지 의문스러워 질문드립니다.
챗GPT가 코딩도 너무 잘하니 저희 아이가 취업을 할 10년후 쯤에 컴공의 수요가 지금처럼 많지 않을 수도 있다는 조언을 하셔서요.
그러니 전자전기, 물리학과 쪽으로 선회하는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요.
요즘은 어느 학과를 가던지 코딩과목을 이수하게 하는 분위기라 다른 학과로 가서 컴공관련 과목을 이수할 수도 있으니
일리가 있는 말씀같기도 합니다.
저는 과학쪽을 잘 모르는 부모이다보니
조금 낮은 대학의 입결이 높은 컴공으로 지원해야할지,
높은 대학의 입결이 낮은 물리학과쪽으로 지원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들은 고등학교 와서 정보과목을 배우며 컴공에 관심이 생겼지만, 수학, 물리과목도 재미있어합니다.
파동이나 양자역학에도 관심있어합니다.
뭐든 아들의 의사를 제일 우선시 할 것입니다.
아들 인생이니까요.
그런데 부모로서 이런 방향이 있다는 정도는 조언해주고 싶어서요.
여기는 과학분야에서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부디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진로선생님께 진학 상담을 받고 있는데요.
저희 아이가 원하는 대학의 컴공을 가기에는 성적이 약간 부족해서
선생님이 입결이 높은 컴공을 고집할 필요없이 전자전기나 응용물리학과 쪽도 생각해보라고 하시네요.
입결을 근거로 한 조언은 맞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굳이 컴공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또 다른 이유에 정말 그런지 의문스러워 질문드립니다.
챗GPT가 코딩도 너무 잘하니 저희 아이가 취업을 할 10년후 쯤에 컴공의 수요가 지금처럼 많지 않을 수도 있다는 조언을 하셔서요.
그러니 전자전기, 물리학과 쪽으로 선회하는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요.
요즘은 어느 학과를 가던지 코딩과목을 이수하게 하는 분위기라 다른 학과로 가서 컴공관련 과목을 이수할 수도 있으니
일리가 있는 말씀같기도 합니다.
저는 과학쪽을 잘 모르는 부모이다보니
조금 낮은 대학의 입결이 높은 컴공으로 지원해야할지,
높은 대학의 입결이 낮은 물리학과쪽으로 지원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들은 고등학교 와서 정보과목을 배우며 컴공에 관심이 생겼지만, 수학, 물리과목도 재미있어합니다.
파동이나 양자역학에도 관심있어합니다.
뭐든 아들의 의사를 제일 우선시 할 것입니다.
아들 인생이니까요.
그런데 부모로서 이런 방향이 있다는 정도는 조언해주고 싶어서요.
여기는 과학분야에서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부디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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