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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말인데 쓸모없는말 느낌..
당장 학벌이 의미없다는 쿨내나는 이 글부터 별 내용은 없으면서 '미국에서 박사하는' 본인의 학벌은 제목 맨앞에 들어가있네요..
19 - 미박중인데 공감함
15 - 외국 학계가 PC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및 동아시아 학계가 DEI/PC 측면에서 뒤떨어진 것이니 많이 배우시고 한국 돌아오셔서 선도하시면 됩니다.
39 - 삭제를 할 것 같아 박제합니다.
교수님께서 어느날 다른 교수님들과 식사를 하고 계셨는데 학생 인건비 관련 주제로 얘기를 나누셨다고 합니다. 저희 연구실은 본래 박사 인건비 300을 받고 있었는데, 그 얘기를 들은 다른 교수님들께서 ‘왜이렇게 많이줘요? 연구비 많으신가봐요’ 라는 소리와 함께 ’돈이 많으면 연구에 집중 안하고 그 시간에 주식같은 다른 것들에 정신팔린다‘ ’돈을 많이 주니 방구석이 따듯하여 졸업이 늦어져도 별 신경 안쓴다. 배가 불러서 열심히 안한다‘ 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저희 교수님도 해당 의견에 동의를 하셨는지, 돌아오셔서 저희들에게 위와 같은 내용을 말씀하시면서 박사 인건비를 100만원 깎아, 2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통보하셨습니다. 저희 학교는 등록금으로 한학기에 700만원 정도를 납부하는데, 코스웍 기간이 끝난 박사는 등록금을 안낸만큼 인건비를 깎는게 맞기 때문에 700/6 해서 대충 100만원 정도를 깎겠다고 하십니다.
20 - 교수님이 왜 300이나 주시지?
22 - 박사 300을 풀로받지않는 연구실이 종종보이는게아니라, 풀로받는연구실이 매우 극소수입니다..
카이스트에서 졸업했지만 평균이 150-200이였습니다. 졸업한지 3-4년됐지만 지금도 큰차이는없을듯하네요
21 - 다 본인 일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는 것 같은데 받던 돈이 갑자기 확 줄어들면 글쓴이랑 똑같을 듯. 연구비 충분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에서 월급 줄면 일할 마음도 줄어듦. 연구할 마음도 줄어듦. 물론 하기야 하겠지만. 그 이유가 특히나 다른 교수들의 말 때문에 돈 좀 쥐어주면 연구안하고 논다는 식인데... 배신감도 들듯. 힘내십쇼
17 - 포닥도 처음 시작할 때 300 정도에서 시작하고 이것도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 딱지 떼고 노동자로서 받는 포닥월급도 그러한데, 아직 트레이닝 과정인 학생이 300을 받는거면 그동안 교수님께 감사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깎아서 주는 200만원도 생활비로 부족한 금액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배가 불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4 - 여기 자발적 노예가 진짜 많네 ㅋㅋ 석사 취업해도 400은 쉬운데 에휴..대학원생도 엄연히 4대보험 가입가능한데 그럼 노동자지 뭐 주인이냐??
17 - 교수라도 인성안된 인간들 개많음 아니 애초에 돈 많으면 다른데 정신팔린다는 개소리부터 말이되나? 그럼 지들주터 월급 100받고 연구만 올인하던가 내로남불 개지림 뻔뻔한 새끼들 교수부터 솔선수범하라 하세요 연구나 집중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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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생활 관련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023.03.05
안녕하세요.
저는 신생랩에서 생활하는 한 학생인데요.
현재 연구실에 포닥 1명, 저 포함 학생 3명이 있는데요.
그 중 한 학생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석사를 하고 이 곳에 왔고, 그 학생은 관련 분야 학부 연구생 경험 없이 이 곳에 왔고,
그래서 실험을 가르쳐 줄 때도, 피펫 1ml를 채워야 하는 것을 반도 못 채워도 아무 얘기 하지 않고
GC를 설명해주고, 본인 방식대로 쓰고 거의 피크가 나오지 않아도,
GC가 뭔지도 몰라 모든 것을 설명해 주어야 해도,
"본인의 스타일 대로 하는 것을 저는 최대한 존중해요. 하지만, 지금 눈금이 1ml라고 적혀 있는 만큼, 저희는 피펫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써야 할 것 같아요. 불라불라 ~" 이런 느낌으로 최대한 배려해서 이야기해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외, 본인이 이 것 저것 조언을 구하는 것도 친절하게 알려 주고, 제가 PPT 발표 준비하던 것도 보내주면서 원하는 대로 최대한 도와주고 조언을 해주었는데,
밥 먹을 때, 다른 분들이 있을 때는 제가 "공격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고 말하고, 같이 커피를 시키는데, 마음대로 제 것을 시키고, 저에 대해서 안좋게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어떻게 같이 일을 해야 할 지, 같이 일을 안할 방법은 없을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신생랩에서 생활하는 한 학생인데요.
현재 연구실에 포닥 1명, 저 포함 학생 3명이 있는데요.
그 중 한 학생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는 석사를 하고 이 곳에 왔고, 그 학생은 관련 분야 학부 연구생 경험 없이 이 곳에 왔고,
그래서 실험을 가르쳐 줄 때도, 피펫 1ml를 채워야 하는 것을 반도 못 채워도 아무 얘기 하지 않고
GC를 설명해주고, 본인 방식대로 쓰고 거의 피크가 나오지 않아도,
GC가 뭔지도 몰라 모든 것을 설명해 주어야 해도,
"본인의 스타일 대로 하는 것을 저는 최대한 존중해요. 하지만, 지금 눈금이 1ml라고 적혀 있는 만큼, 저희는 피펫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써야 할 것 같아요. 불라불라 ~" 이런 느낌으로 최대한 배려해서 이야기해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외, 본인이 이 것 저것 조언을 구하는 것도 친절하게 알려 주고, 제가 PPT 발표 준비하던 것도 보내주면서 원하는 대로 최대한 도와주고 조언을 해주었는데,
밥 먹을 때, 다른 분들이 있을 때는 제가 "공격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고 말하고, 같이 커피를 시키는데, 마음대로 제 것을 시키고, 저에 대해서 안좋게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어떻게 같이 일을 해야 할 지, 같이 일을 안할 방법은 없을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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