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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나서 보니 소름돋는 조선족 학생의 추태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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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뒷정리 태도
1) 저랑 다른 연구를 진행하면서 같은 재료를 사용할 일은 잘 없었습니다. 하지만 뒷정리를 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도교수는 무슨일인지 그걸 왜 한국인들한테 뭐라하는지...
그 이후 한국인들이 그 내용을 그 조선족 학생에게 언급하면 국적차별한다는 식으로 추가 도발 시전....

2) 실험장비 고장 후 4개월간 방치 : 볼트를 어떻게 돌렸길래 장비에 부러진 볼트가 박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볼트 끝까지 방치시키다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 업무를 지도교수는 한국인이었던 저에게 시키며 저는 전역하고나서도 한여름의 행군을 또다시 맛보게 되었습니다.
한여름에 청계천쪽 공구단지를 다니며 수리해주는 곳을 어렵게 찾아 수리를 했습니다. 점심시간 무렵이라 근처 광장시장에서 밥을 먹으려 하는데 그 조선족학생이 그 이야기를 하더군요.... 출장갔는데 왜 외식을 즐기고 있냐고...

3★) 클린 룸 사용 후 뒷정리 불량으로 작은 화재 발생... 다음 사용자(다른 연구실)가 경력도 있고 대처가 빨라서 연기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대처가 조금 늦었다면 밀폐된 클린룸에서 참사가 날지도 몰랐던 상황... 당시 외부 업체 초청 행사 진행중이었는데 화재 사건으로 망신도 당한거 같더라고요...
사고 내역 확인 및 뒷수습 과정에서 본인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이유로 그 조선족은 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그때 언성이 크게 오가게 되었지요...


●행정업무에 대한 모순점
-출장은 못가는데 기차여행이랑 시외버스여행은 정말 잘 가는편
-조교업무는 못하는데 한국 드라마는 매우 잘 봄.. 오히려 바빠서 못보던 저보다도 더 잘보더군요.
-실험장비 구매는 못하는데 홈플러스, 이마트 쇼핑은 할 수 있는 차원을 넘어 즐기는 편


●외국인 관련 취업 및 졸업 문제
-해당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이라는 이유로 반면 장학생으로 대학원에 재학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박사진학은 하지 않았으며 한국에 있는 중국 회사에 갔습니다. 사회적으로 볼때 결국 한국 예산으로 교육해서 능력과 기술을 결국 다른 나라로 보낸꼴이지요...

-해당 학생이 한국 대기업에도 물론 지원했습니다. 한국 대기업은 다 떨어지길래 이유를 확인했더니 그냥 초등학생 이하 수준의 자소서를 쓰더군요 ㅋㅋㅋㅋ 자소서 내용은 이야기도 안하면서 국적차별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연구실 외적 요인
1) 중국에서 코로나 터지자마자 그 학생의 가족은 한국으로 넘어왔더라고요...
2) 논란의 정치발언들
-한국은 중국처럼 깨끗하지 못해서 코로나가 퍼지고 있다고 발언...
-코로나 재난지원금 안준다고 화를 냄...
-본인의 친척들 상당수가 북한에 있으니 북한을 인간답게 대접해야 한다고 발언...
-"조선족 F-4 특별비자 투표권도 안주고 실망이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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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개

2023.01.23

-짱-

IF : 5

2023.01.23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죠. 저희 랩엔 굉장히 나이스하고 여러가지로 초능력자였던 연길에서 온 선배가 있었는데 간만에 연락이나 한번 해봐야겠네요.

2023.01.23

뉴스에서 동포니 뭐니 이 ㅈㄹ을 하는데, 동포는 개뿔 그냥 외국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선입견, 편견이라고 하기엔 이미 너무나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대댓글 1개

청승맞은 마리 퀴리*

2023.01.23

이봐! 동포청년!
엉뚱한 알렉산더 플레밍*

2023.01.23

근데 무책임한 뒷정리 태도는 외국인 학생들 종특이더라구요. 나도 내 전 실험실, 옆 실험실 외국인들 많이 만나봤지만 기본적인 책임감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놓고 뭐라하면 한국말 못한다고 그러면서 온갖 핑계. 저희 실험실도 베트남2명 인도애1명 받았다가 mouse line 개판쳐놔서....진짜 그때 교수님이 그렇게 화내시는거 3년만에 처음봤어요. 교수님이 그후로 외국애들 안받더라구요.

대댓글 1개

2025.06.15

외국인 종특이라녀 ㅋㅋㅋㅋ 혹시 외국인이 아랍권 이슬람권 사람말하는거? 미국 유럽애들 진짜 정리 잘합니다. 중국애들은 실험 이상하게 하는 편 맞아요. 제가 50명 정도 겪어봤습니다.

2023.01.23

선입견이 아닌 빅데이터…

2023.01.24

이렇게 혐오는 시작되고..... 개인문제로 봅시다. 집단으로 선입견 갖지말자구요 우리..

대댓글 5개

2023.01.24

혹시 님 연변족은 아니시죠?

IF : 5

2023.01.24

ㄴ이성은 좀 갖추고 삽시다. 이정도는 이성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필수교양인데 거기다 연구자 혹은 연구자를 희망하는 분이시라면

2023.01.24

쇼펜하우어 같은 분들이 설마 다른데서 히틀러 욕하고 그러지는 않죠?
80년전 독일에 사셨으면 "혹시 님 유대족은 아니시죠?"하고 다니셨을 분..

2023.01.26

난그렇게 생각안하는데.

2023.12.31

이게 혐오에요? 정치적 문제까지 가져와서 갑질한 사람을 두고 지적한게 혐오라고요?

2023.01.24

소름돋는 연구실 학생의 추태이고, 그 학생이 조선족일 뿐입니다. 외국인 학생들과의 트러블은 나라를 막론하고 있는 일이고요.
설령 특정 국가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빈도가 높은 것이 팩트로 증명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공적인 공간에서 '개인'이 아닌 '집단'의 문제로 보일 수 있게 워딩을 하는 순간 우리는 그걸 혐오라고 부릅니다. 흑인의 범죄율이 백인보다 높다고해서 흑인을 매도하면 안되듯이요. 인터넷 공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긴 합니다만 전문지식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있는 우리들이니만큼 표현을 조금씩 신경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외국에 가면 asian으로 묶이는 집단의 일원입니다. 인종차별 이슈를 오래 고민해온 서구권 국가들의 경우 누군가 "소름돋는 아시아 학생의 추태"라고 이야기하면 높은 확률로 해당 글쓴이가 매장당할 수 있습니다. 익명이라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대댓글 6개

2023.01.24

하지만 연변족 기생충들이 연구실 분위기를 망쳐놓는건 빅데이터가 증명하죠. 그냥 교수님께서 연변족을 안 받는게 답입니다.

2023.01.24

흔히 착각하는 것이 팩트는 혐오가 아니라고 생각 하는 부분인데요.
미국에서 흑인의 범죄율이 높은 것은 팩트지만 "넌 흑인이라서 범죄위험이 있으니 고용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인종차별입니다.

2023.02.07

인과관계가 잘못된 말을 하시네요. 범죄를 이미 저지른 흑인 상대로 범죄자라고 하는 상황인데 어디가 혐오라는거죠?

윗글에서 조선족을 전체적으로 뭐라하는 말도 없었는데.

지적인척 하면서 논점은 다 이탈하셨네요. 그리고 글쓴이 매장된다 하는데 없는 내용 추측해서 그런소리를 하시네요. 표현에 신경쓰라면서 정작 본인은 신경 안쓰고 있네요.

2023.02.07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Mr. 아무개씨가 미시건주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미국 뉴스에 "미시건주에서 흑인 범죄 발생"이라고 제목이 뜰까요? "미시건주에서 범죄 발생. Mr 아무개씨의 소행으로 밝혀져"라고 뜹니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없는 내용을 추측한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제가 받은 기초교육 내용입니다.

2023.12.31

외국에서 기초교육을 어떤식으로 가르쳤으면 저런 정치적 난동행위를 커버치라고 가르치나요? 생각을 하고 말하세요...
그쪽도 익명이라과 말 막하는데 그러다 실명 열린자리에서 저런 소리 하면 매장당해요.
말도 안되는 예시 가져와서 편견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추태 보이는데 어디다 대고 협박질이세요...
밑에 조선족 사람이 악플단거 보면 생각을 좀 하세요.

2025.06.18

이분 말 자체는 맞지 않나요... 정치적 난동행위하는 그 조선족 학생을 커버친게 아니라 그걸 조선족학생이라고 강조하는 부분이 안좋다는거죠. 그건 당연한거고요... 님 말씀대로 현실에서 동기가 저러는데 조선족학생그사람 욕할거 욕하는데 인종차별이야~ 하면 그렇게 반박하는사람이 매장당하겠죠 미친놈이라고 근데 인터넷에서 조선족학생의 추태 이렇게 워딩 시작하는게 인종차별적인 행위라는건 당연한말이고 지적할수있죠. 개인에 대한 말을 하는데 집단에대하여 언급하면서 시작하니까요.
긍정적인 카를 마르크스*

2023.01.24

한족들도 조선족들은 별로 안 좋아해서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필요할때만 한국동포라고 하면서, 평소에는 선긋는다고 하는데 굳이 이걸 이해해주가 싶지 않고요. 특히 학부를 중국에서 졸업한거 아니면 자질이 의심된다고 하는 수준인데 우리는 그걸 받아준다는게 좀

2023.01.24

뭐 이해합니다 이게 저도 성급한 일반화가 아닌가 싶었는데 살면서 확실히 어느 순간부터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명제에 적합하게 들어가더라고요... 뭐 짧은 기간 동안 인생 교육 들었다 셈 치고 다음부터는 과학적으로 거르실 수 있는 안목이 생긴 것으로... 진화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로 하죠..

2023.01.24

정말 연변족들이 문제임. 국가적 차원에서 이런 연변족 기생충들은 청소를 해줘야함

2023.01.25

말씀하신 내용들.. 굳이 조선족 뿐만 아니라 장학생으로 와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입니다ㅋㅋ

2023.01.25

외국인 학생들이 보통 저러지 않던가요?? 열심히 하는 학생이 정말 손에 꼽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외국인 포지션, 언어장벽, 마냥 편하게 대해주는 교수 동료들 등으로 구조적으로 그렇게 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01.25

당사자인 조선족(또는 연변족, 그들이 인정하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의 의견이 달렸으면 좋을텐데... 아직 없는것 같네요.
어떤 사안이든 (팩트가 확실하다 해도) 양 당사자 모두의 의견을 꼭 들어봐야 합니다. 판단의 기준이 각자 틀리고, 진위나 시시비비를 가리기 어렵더라도 무조건 양쪽의견 청취는 꼭 하고 나서 정의 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어리석은 판단으로 부터 조금이나마 구해 줄 거라봅니다.

2023.01.26

조선족이라쓰자 무슨얼어죽을 중국동포?

2023.01.26

조선족이 그런 부류가 많죠 정신적으로는 중화민족 이러면서 중국에서는 제대로 대우를 못 받으니 한국으로 오면 기생충 같이 생활하고... 다만 문제는 우리나라가 외국인에게 위와 같이 특별 대우를 해주는걸 악용하는 외국인이 왕왕 있는데도 아직 개선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게 안타깝습니다

2023.01.26

조선족은 그냥 중국인이죠. 재미교포가 그냥 미국인인것처럼. 재미잏는 건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오래 산 화교들은 자신을 한국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네요. 그래서 미국에 이민 가서도 차이나타운이 아니라 코리아타운에 산다는. 국적이런 거 안 따지고 인간적으로보면 좋은 사람도 많 습니다.

2023.01.27

조선족이든 중국인이든 상관없이 외국인 연구원에 대한 대우를 너무 잘해줌...말이 서툴다면서 행정일은 하나도 안시키는데 한국드라마는 자막없이보고, 뭐는 예약못한다면서 본인여행은 잘다니고ㅋㅋ월급이 적어서 알바한다고 교수님이랑 선배들한테 하소연하면서 항상 최신폰중에 제일비싼거 씀
산만한 아르키메데스*

2023.01.28

우린 연구실에는 몽골애가 있었는데, 진짜 비슷한 수준.. 맨날 연구 걱정해서 연구 도와달라고 하지만 연구는 안하고, 우리 대학교에서 몽골축제 열어서 1대 회장 됨.. 종나 열받는건 몽골애가 장학생이기 때문에 일은 내가 다하고 월급은 나의 3배임.. 솔까 한국석박사는 미국 시민권 따고 외국인 신분으로 하는게 답임..

2023.01.28

동포는 무슨 동포........
서로간에 잊혀진 세월이 얼만데
중국에 다 동화됐지
그들에게 한국의 정체성을 찾길바라는건
힘들듯 한데요
지금 남북한의 관계나 비슷할듯

2023.01.30

혐오의 글은 관심자체를 가지지 말아야지

2023.02.07

저게 혐오는 아닌거 같은데... 예산먹튀, 비자먹튀가 이미 잡힌거 아닌가...

2023.02.14

인구감소로 대학원생 감소하면 외국에서 받으면 된다는 분들 계시는데 과연 연구 생각이 있는 학생들이 굳이 한국으로 유학을 오겠나요?
한국에 대학원 유학오는 애들 대부분 그냥 한국에 비자 받아서 엉뚱한 짓하려고 할텐데

2023.04.21

저도 재중교포 (조선족) 이지만 그 학생 행동이 너무 아닌것 같네요. 다만 위에 댓글들 보니, 연구자의 길을 걷고 싶은 분들이라면 좀 객관적으로 사고 할수는 있어야 할것 같네요. 저는 비록 교포이긴 해도 연구실 조교일도 많이 맡아서 하고 랩장도 2년동안 했었고 실적도 많이 내고 있습니다 (연구실 외국인수 30%).
그리고 조선족과 관련된 안 좋은 사건 사고가 많은 편인 원인중 하나는 한국에서 너무 쉽게 조선족 분들께 비자를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또한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인력이 필요하니깐요 (학벌 등등 고려하면서 비자를 주면 그중에서 노동인력으로 한국으로 올 사람이 몇명 있을가요?). 그래서 솔직히 "조선족 추방하라"는 댓글들 종종 보면 참 "이기적" 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집고 넘어가자면 저는 조선족 분들 비자 발급에 더욱 엄격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불법체류자는 엄격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조선족 단체가 많은 면에서 개선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인품, 소양 등 방면에서 대한민국 대중들에 비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구요. 제 주위 조선족분들이 소위 "인품이 좋거나 잘 나가는" 분들이 (한국에서) 비교적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조선족은 "아니지"라는 편견은 좀 없애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저는 중국, 한국 막론하고 이 두 나라에 대한 편면적인 언론 또는 댓글 등을 보면 똑같이 분노하고 싫어합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썼네요. 언젠가는 한 민족이 다 화목하게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대댓글 13개

2023.04.21

간만에 알림뜨길래 무슨 이야긴가 해서 봤는데 역사공부 더 하고 오셔야 할거 같아요...
다른 외국인들에 비해 조선족이 유난히 인식 안좋은 이유를 모르시는거 같네요.

625전쟁때 북한군 지원했던 이력이 있지요...
한민족이 화목하게 보내려면 우선 제대로 된 역사부터 공부하시는게 맞을거 같아요.
전쟁 이후에 북한측에서 배상 한번이라도 제대로 했나요? 오히려 지금도 군사적 위협을 계속하고 있지요...
심지어 역사, 안보교육조차 북한측에서 제대로 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족사람들 대부분이 북한을 '조선(또는 북조선)'이라고 부르는데 그거 왜그러는거에요?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이기적이라는 말을 하시는 추태가 보기 안좋네요. '편견'이라면 왜 생겼고 입장 차이가 생겼다면 왜 생겼는지 어느정도는 공부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여기까지 '한민족'이란 말을 하신거에 대해 객관적인 팩트 짚어드렸습니다.

2023.04.21

한국에 노동인력이 필요해서 조선족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셨는데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가 한참 줄어들었던 2020~2022년에 조선족 인구수 비율은 제일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2023.04.22

노동인력이 필요하여 조선족이면 쉽게 비자를 받을수 있게 오래전부터 정책을 해놓았는데 코로나 때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해서 갑자기 정책을 바꾸지 않았잖아요? 그리고 중국에서 코로나 시기에 봉쇄정책을 하다보니 조선족 분들이 더 많이 한국으로 오게 되지 않을가요? 한국에 노동인력이 필요하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상황일텐데 참... 그리고 "한국에 노동인력이 필요해서 조선족이 많이 들어온다" 는 저 또한 한국분들한테서 들은 얘기입니다.

2023.04.22

그리고 당연히 민족은 같으니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건데 이상한 포인트에서 트집을 잡네요. 그리고 제가 이미 충분히 객관적으로 조선족 단체의 부족한 부분도 인정하면서 썼는데 조금이라도 소위 듣고싶지 않는 얘기가 나오면 뭐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님께서 인식이 안좋은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저도 인정하지만 단지 이유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북한군 지원 얘기하시는데 진정 조선족 분들은 싸우고 싶어서 싸웠을가요? 그 시대에 조선족분들이 권력이 없고 하니까 전쟁터에 나갔겠죠. 솔직히 같은 민족 끼리 전쟁하고 싸우고 하는 일은 슬픈 일이라고 생각하여야 하는거 아닐가요? 그리고 북한도 같은 민족이 잖아요?
그리고 님이 얘기하시는 북한의 공식 명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니 조선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건 아닐가요? 북한과 우호적인 중국에서는 더욱 그렇게 부르게 되지 않을가요? 그리고 한국에서 북한이라고 부르는것에 대해서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어떻게 부르든 입장차이라고 밖에 볼수 없겠네요.
그리고 중국인들 (조선족포함)도 북한에 대해서 잘 모르구요. 저 또한 북한 사람도 아닌데 왜 저한테 북한이 배상 했고 안 했고 등등을 얘기하시는지....
그리고 조선족, 한국인, 북한인 다 "한민족" 맞잖아요? 팩트 아닌가요?

2023.04.22

<그 무렵 조선족이 많이 입국한 이유>
그 무렵에 한국인의 취업난은 역대 최다였어요. 노동인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도무지 알수 없네요...
그 한국인 분이 왜 그런말을 했는지는 더더욱 이해가 안되네요...

중국 봉쇄로 인해 한국을 오겠다... 당시 대통령이 중국처럼 봉쇄하는걸 필사적으로 반대했으니 그건 인정...
봉쇄로 인해 많은 중국인들이 힘들어 했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러한 문제들로 인해 조선족(더 나아가 중국인) 지원 관련 정책이 많았지요...
한국에서도 의료적 지원(마스크, 백신 등)을 강력 제공한것, 한국에서 F-4 비자 조건이 까다로워 지는 중에도 조선족 F-4 비자 조건은 유지...
코로나 위험을 무릎쓰고 다른 나라(일본, 미국, 러시아 등)와의 외교관계가 그렇게 난리나도 조선족 관련 정책은 끝까지 유지했습니다.
그 비자 조건과 목적은 등록 해보신 경험이 있었으니 알고 계실겁니다.(일부 다른 내용이 있겠지만)

한국은 전쟁관련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민족 관련 정책을 수천억의 적자까지내면서 이정도나마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말씀대로 권력이 부족하기도 했고 억울한 사람을 달래기 위해서도 있지요... 전쟁 관련법상 논란의 소지가 있는데도 이정도 지원한 사례가 세계사에 거의 없을겁니다.
중국이며 조선족이며 그 무렵 한국을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아시나요? 특히 시진핑 집권하고나서...

2023.04.22

<한민족 관련 재답변>
이상한 포인트에서 트집잡는다? 그건 본인이 '한민족'이란 말을 잘못 꺼냈기 때문이지요...
한국에 군사적인 피해준건 말한번 없다가 '한민족'만 강조하네요...
싸우고 싶어서 싸웠냐고 물어보는데 그쪽이 강조하신 한민족 끼리 일으킨 그 전쟁은 한국이 먼저 일으켰나요?
1951년에 해결 될 수 있었던 전쟁에서 한국을 분단국가 만드는데 상당수 조선족들이 만들었고요.(UN에 신고도 안된 불법행위였습니다.)
전쟁에서 조선족 의지 중요하지요... 그럼 그렇다고 불법행위까지 자행하며 한민족을 공격한게 옳은 선택인가요?
지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의 경우 상황이 어떤가요? 러시아군들 중에 반란군이 없었나요?
세계사에서도 반란군은 수차례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신다고 한국에 막대한 군사적 피해를 입힌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인지하셨는지 모르겠네요..
피해 보상도 문제지만, 지금 종전선언이 된것도 아니고 가끔씩 전쟁이 발발하고 있는 상태에서 '한민족'만 강조하시면 문제될수도 있어요.
전쟁중인 국가에다가 대고 그런말은 하시면 안됩니다.
이건 입장 차이나 의견이 아니라 국제법상 문제되기때문에 말씀드리는겁니다.
국제법에 '한민족'이 반영되기 전에 군사적 문제가 먼저 걸립니다.

이건 예비 박사님(박사과정을 거치시는것 같으니 이렇게 말씀드릴께요.)께서 해외학회를 가실수도 있는데 이런 문제에 휘말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결론 짓자면, 성장환경상 차이가 있으니 본인이 모를 수 있고 국제법보다 '한민족'이라는 것을 먼저 말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법에 위반되는 이야기는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23.04.22

<인품 소양 관련 말씀하신 내용>
인품 소양을 대한민국 대중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그건 한국인인 제가 반대하는 내용입니다. (김박사넷 글 몇개 만 봐도 아실수 있을겁니다.)
예비 박사님께서 한국, 중국 아니면 다른 나라에서 큰 연구원이 되실건데 저런 모습 보이는 한국인들 보면 저도 부끄럽습니다.
(물론, 윗글에서 제가 언급했던 학생은 제가 말리고 도와주지 않았으면 벌써 졸업을 못한 채 범죄자가 되었을겁니다.)

2023.06.14

이걸 보고도 한국이 양보해야한다는 소리 할수있는지 생각을 하세요. 그쪽이 강조하는 민족이 이런겁니다. 10년전에도, 그리고 당장 오늘도 한국에 테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PSiaC9P2SY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19121

2023.10.04

연구자의 길을 걷고 싶고 객관적으로 사고 한다면 불법에 준하는 댓글 막 달지 마세요. 한국와서 한국인 조롱하는 당신이 그저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네요.
그쪽이 잘 지내라고 강요하는 그 한민족이라는거 뭡니까?
정치행위가 금지된 아시안게임에서도 저러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03032700504

2024.02.04

https://www.youtube.com/watch?v=_5FZI4QONX8

2024.06.08

https://sundayjournalusa.com/2024/06/06/%EB%B6%81-%EC%98%A4%EB%AC%BC%ED%92%8D%EC%84%A0-%ED%88%AC%ED%95%98%EC%97%90-%EC%A0%84-%EC%84%B8%EA%B3%84%EA%B0%80-%EC%A1%B0%EB%A1%B1%EA%B3%BC-%EB%B9%84%EC%9B%83%EC%9D%8C/

2024.10.28

국제법 위반을 지적했다고 편면적인 언론이니 지들이 분노하고 싫어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역사적 피해자들에게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2차, 3차 가해를 하시네요.
혹시 그쪽도 댓글부대인가요?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526715#_enliple

IF : 1

2025.06.16

뭘 그리 많은 얘기를 하십니까 그냥 시진핑개새끼 한마디면 되는데

2023.08.24

ㅋㅋ

2025.06.16

별로예요 조선족 검거 ㅋㅋㅋ

2025.06.16

저도 이전에 저희 랩에 중국인 유학생이 있었는데, 실험 장비에 문제가 있었으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입 다물고 있다가 샘플 준비 다하고 장비 쓰려는데 작동이 안 되서 어안이 벙벙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쓰려고 하는 장비를 그 중국학생이 손 댄 적이 있다고 하면, 사전에 미리 확인을 해야만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 사회가 어쩌고, 중국은 어쩌고 하길래, 그럼 한국 드라마를 왜 보냐고 했더니 재밌다고 하더군요. 그냥 모든 말들의 이면에는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중국에서 공부하지 왜 한국으로 왔냐고 하니까, 한국이 좋아서 왔대요. 책임 소재를 가려야 하는 상황에는 나몰라라 입다물고 아닌 척 있고, 재밌고 좋은 것 같으면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하고. 랩미팅에서 발표하는 자료가 뭔가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원래 이랬다는 헛소리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교수님이 지적하니까, 확인하고 다음 미팅 떄 발표한다더니 그 뒤로 입다물고 모른 척 까먹었다는 둥 헛소리 시전 ㅎㅎㅎ 모든 중국인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경험한 중국인 학생들은 그랬습니다.

2025.06.17

이런글 함부로 쓰시면 안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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