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인공지능 대학원에 가게 됐습니다. 전 연구 분야나 인턴 때의 연구실 분위기가 잘 맞아서 당연히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공계로 평판이 좋다고 알구 있어서..
김박사넷 보다보니, 유니스트에 대한 평가가 안좋은 것 같기도 해서 슬프네요..
혹시 외부 대기업에서 바라보는 유니스트는 어떤가요? 열심히 살아왔다면 뽑고 싶은 인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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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5.06.17
대학원의 경우, 간판은 서성한연고ist 전부 크게 차이없습니다. 취업이나 임용에서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그냥 ist는 학비나 연구장비등 환경이 좋은 메리트가 있는거구요, 졸업생이 타 종합대보다 작으니 사회에서 네트워크가 조금 작긴하죠. 그래도 요즘 퍼포먼스보면 유디지 출신들이 요즘 output 비율이 괜찮더라구요. 20후~30중사이 젊은 신임교수로 임용도 많이되고.. 대기업은 학사, 석사, 박사 가리지 않고 매우 잘가는 편입니다. 유니는 간판 걱정할 급은 아니니, 김박사넷에서의 잉여 인간들 논쟁하는거 신경쓰지마시고 랩에 적응 잘하시고 실적 잘내시면 됩니다 ㅎㅎ 유니스트는 안그래도 외진곳에 있어서 집중하기도 좋으실겁니다!
2025.06.17
유니 인식은 최근 급성장 한 듯 합니다. yk랑 같은라인으로 인식되는것 같고 본인 잘하시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주위보면 인식대비 아웃풋이 좋은것같아요
대학원부터는 간판이 의미가 적고 연구실 단위, 본인 실적이 훨씬 중요합니다. 취업이 목표시면 지원한 랩의 alumni로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입학할 랩에서 어떤 연구하고 있는지 그중에서 하고 싶은 연구가 무엇인지 해당 분야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고민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2025.06.19
ist졸업생으로써 u는 g,d랑 묶어서 기업에서 서성한 라인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대학원생은 연구핏을 더 중요하게 봐요 기업이 하려는 연구랑 관련 없으면 어느 학교를 나오던 안뽑는게 당연합니다
2025.06.17
2025.06.17
대댓글 4개
2025.06.19
2025.06.19
2025.06.19
2025.06.19
2025.06.17
대댓글 1개
2025.06.19
2025.06.18
2025.06.19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