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더 많은 수당을 챙겨주는게 형평성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요새 심하게 듭니다.
과연 교수님이 말하는 형평성이란게 누구를 위한 형평성인지..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이상한건지 당연한건지 의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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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0.04.04
미국에서도 외부장학금 받으면 어느정도 인건비에서 공제하고 보너스만 좀 얹어주는 정도로 처리하긴 하지만 외부펀딩이 있으면 굳이 프로젝트 일을 빡세게 시키진 않던데요.
좀 불합리하긴 하네요. 그냥 프로젝트 조금 거드는 정도면 모를까.
John Dryden*
2020.04.04
미국이나 캐나다 선배들 얘기들어보면 외부장학금은 추가로 받던데요. 애초에 펀딩있다고 합격쉽게하는 이유가 정말 만약에 연구비를 줄수 없는상황을 가장한거라 막상들어가면 똑같이준다고들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그쪽문화는 한국처럼 연구비를 입에 풀칠할만큼 주지도 않고요. 어쨌든 적게주면 그만큼 과제를 안시켜야죠 국내에 아직도 그런문화있냐고 비웃으면서 한심하다고들 하시던데ㅋㅋ
아무튼 요새 국내 문화도 제가알기론 바뀌는 추세고 이미 많은 연구실이 바꼈어요. 적게준다면 그만큼 과제를 빼거나 연구실 잡일을 안시키는게 맞죠. 그러지않고서도 금액을깎으면 문제 있는거죠 그런교수들보면 어쩝히 악평자자하고 김박사넷 평점도 매우낮은데
글쓴이분은 교수를 잘못만난거같네요. 심지어 요새는 컨택하고도 교수가 인건비 덜준다는곳도 많던데 ㅜㅜ 교수들 어른이 되시길
2020.04.04
현재 일은 일대로 늘어나고있습니다. 제 본연구를 못할정도에요. 신기할정도로 여기저기서 물고오시내요.. 그것도 제가 할 수 밖에 없는일들을요. 미치겠습니다. 내연구가 하고 싶어요.
2020.04.04
2020.04.04
202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