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대 대학원 준비하는 중인 학사 졸업생입니다.
후기 지원하려고 컨택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하는 중인데요.
그 사이에 반 학기 학부 연구생으로 있었던 연구실에서 한 학기 계약하자고 하셨고 저도 지금 진행 중인 것을 마무리 짓고 싶어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고민은 제가 석사도 학부 연구생도 아니고 일반 연구원일 테니까 연구비? 월급?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얼마를 받는 건지 아니면 제가 얼마를 요구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교수님하고 작년 가을에 학술대회 하나 나가서 논문 부문에서 장려를 받았고, 작업한 논문은 올해 2월에 KCI 등재학술지에 실려서 계약하자고 하신 거 같은데 새로 계약해서도 이만큼 성과가 나올지도 걱정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교수님과 미팅이 밤낮, 주중주말 상관없이 잡히는 경우가 많은가요?
제가 학부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 교수님이랑 매주 하는 미팅을 줌(zoom)으로 22시에 하거든요. 이것도 원래 23시였는데 좀 그래서 22시로 바꿨지만 사실 교수님께서 매번 지각이셔서 실제 시작 시간은 22시 30분±α입니다.
그리고 주중이 안 되면 주말에도 하는데 이것도 시간은 동일합니다.
이렇게 밤에 회의하는 경우가 자주 있나요?
다음 연구실 갈 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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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2022.02.27
대학원생은 학생도 아니고 근로자도 아닌 그 사이 무언가입니다.
인건비도 교수마음이죠 뭐.
보통 100이상으로 받는듯 합니다.
2022.02.27
대댓글 3개
2022.02.27
20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