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은 테뉴어도 받으셨고,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를 하셔서 매우 바쁘시고, 개인적으로 지도를 받기 어렵습니다. 대신 박사과정 학생이 석사과정 학생만큼 있어서, 박사과정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연구주제는 제가 하고싶은 연구와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다른 교수님은 아직 3-4년차 신생?랩이고, 교수님이 직접 개인지도를 매주 하십니다.
다만, 연구주제가 제가 싫어하는 연구 주제는 아니지만, 수학적으로 깊이가 있어 조금 힘들어하는 주제이긴 합니다. 그리고, 박사과정은 아직 한명밖에 없습니다.
두 분 모두 김박사넷 오각형은 거의 꽉 차있으시고, 모두 좋은 분이신건 확실하지만,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김박사넷 여러분들 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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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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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 다 괜찮을 것 같은데, 전자인 경우 세부 분야별로 팀이 구성되어 돌아 갈 것 같으면, 박사생 선배 사수를 잘 하는 사람을 만나 잘 이끌어 주면 복이 있고, 후자는 수학적으로 깊이가 있는 반면 교수님이 직접 지도 해주는 점이 장점이 있을꺼고, 어디를 가든 본인 하기 나름 인 것 같음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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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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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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