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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퍼부터 받은 다음 고민하시지요 ㅋㅋㅋㅋ
듀크 vs 미시간 vs 조지아텍
12 - 제출수가 많아지는건 문제가 아님
오히려 높은 경쟁률이면 논문퀄이 올라가야하는데
문제는 잘하는 사람이 리젝되고 못하는 사람이 억셉되고 그 못하는 사람이 또 리뷰어가 되고 이제는 쓰레기인지 보석인지 구분할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리뷰하고 논문쓰고 있는게 제일 문제임
AI/ML 학회지의 몰락과 대체 가능이 없는점에 대한 생각
22 - 못하는애 논문 되고 잘하는 애 논문 안되는거 개애애애ㅐ 많음
AI/ML 학회지의 몰락과 대체 가능이 없는점에 대한 생각
13 - 얼마나 소통이 안되면 현재 석사 학생이 이야기 안하고 타대 박사 지원하고 합격했는데도 아직도 교수가 그걸 모르나요..
기본적으로 지도교수면 지원할 때부터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랩이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네요.
제가 지도교수라면 타대 지원할 마음이 있습니다 라고 일찍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안좋은 마음이 많이 들 것 같네요.
선택은 자유입니다만 아주 이상한 랩 아니면 석사 2년 동안 같이 랩 생활 하면서 연구를 했으면 최소한 그정도는 미리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자대에 학석박 vs 박사는 과기원
12 - 마지막에 어떻게 되는가는 결국 운이 결정합니다.
제가 아는 곳은 졸업생 두 명 중 하나는 과정 1년차에 논문 1개 4년 반 만에 졸업, 졸업 직후 1개, 포닥 2년차에 1개 +연구비까지 해서 술술 진행했는데, 결국에는 교수 도전도 못 했구요. 같은시기 9년 만에 박사 받으신 분은 학위 논문이랑 과정생 2년차에 논문 1개 낸 걸로 교수직 달았습니다. (주저자만)
어떻게 풀릴지는 아무도 몰라요.
연구실에 오래 남아있는데 논문이 안 나오는 건
7 - 이거보고 쪽지 보내는 교수 무적건 걸러라 친구야
[구인] 지도해주실 교수님을 찾습니다 – 인공지능
13 - 취준도 쉽지 않더라고요...
박사 학교 네이밍 많이 중요한가요?
7 - 지금 말씀주신 것들 중에 가장 쉬운게 취준-취업입니다.
1. 진짜 5년 하실 수 있으세요?
2. 27봄학기 1차모집 끝난 판에, TO는 있나요? 봄학기 2차모집 지금 진행중인데 컨택은 어느세월에 하시려구요?
3. 1학기 더 "무경력"으로 뭘 더 준비한다 한들, 서카포 들어갈 수 있다고요? 서카포만 노리고 준비 단단히 하는 애들이 한 트럭이 넘습니다.
박사 학교 네이밍 많이 중요한가요?
7 - 전혀 쉽지 않던데요. 연구는 잘 맞아서 5년 할 자신은 있습니다. 다만 무소속으로 1-2년 취준만 하는 것보단 그 기간에 박사 수료라도 하는 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글을 올린거에요.
제가 한 학기 준비하면 서카포 들어갈 수 있다고 했나요? 결과는 미지수이며 4번은 선택지 중 하나에요. 왜 이렇게 날이 서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박사 학교 네이밍 많이 중요한가요?
9 - 아무것도 아닌 문장에 괜히 혼자 긁혀서는 "날 서있다" 반응하시는게... 참 ㅎㅎ 웃길 뿐이네요^^
수고하세요~
박사 학교 네이밍 많이 중요한가요?
9 - 네 말투 보니 나이도 있으신 것 같은데 수고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박사 학교 네이밍 많이 중요한가요?
14 - 며칠 전에도 똑같은 글 올리더니 뭐하는거임?
대학 레벨별 교수연봉 대략적으로
6 - 참고로 난 광역시 국립대인데.
작년에는 세전 1.4억. 올해는 1.6억 정도 벌 예정.
기업체 용역, 정출연 위탁 용역 올해 다수 수행함.
내 주변에 나 정도 하는 사람들 널리고 널림..
그리고 완전 소도시 시골대학인데, 과제 크게 해서 본인 연봉이 3억인분들도 있음. 교수 연봉은 자기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임. 무엇보다 전공이 중요.
대학 레벨별 교수연봉 대략적으로
8
졸업하고 느끼는 것들
2021.08.11

눈팅만하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서 짧은 생각을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위안(?)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몸담았던 연구실은 우물이었습니다.
지도교수님은 정교수가 되신 뒤로 연구는 뒷전이셨습니다. (지금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연구는 하지 않지만 '지도'는 하고 싶으셨던거 같습니다.)
10년전 지식을 '진리'라 믿으셨고, 다른 분야에 눈길조차 주지 않으시던 모습이 저학기 때는 멋있게 느껴졌으니까요.
연구실에서 생활하는 동안 논문 지도는 받아 본 적 없고, 과제는 '쉬운' 과제만 골라서 진행했습니다.
과제는 입김을 넣으시길 좋아하셨고, 대외적인 부분도 많이 신경 쓰셨습니다. 산업체 과제는 적극적으로 지도 하에 진행했던 거 같네요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몇 명의 선배들이 졸업한 후로는 설상가상 연구실은 게임판으로 변질되어갔습니다.
저도 가끔은 어울리기도 했는데요, 즐기는 것도 잠시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하루 빨리 여기서 탈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사이 머신러닝은 연구실의 '거의 모든' 분야를 잠식해가고 있었습니다.
와중에도 교수님은 자신의 연구 분야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연구실은 협업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교수님에게 잘 보이려는 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연구실 속 모두들 힘들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놀 땐 좋았겠지만)
졸업은 '논문을 위한 논문'을 써서 졸업했으며, '실력'보다는 '리젝되지 않는 논문'을 쓰는 방법에 더 몰두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졸업이라는 목표에 다가가고 싶었으니까요.
졸업 후 개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지금 많은 후회를 했고, 하고 있습니다.
1. 실력을 쌓지 못한 것 (코딩)
2. 빨리 졸업하지 못한 것 (저는 중도 포기는 못하겠더라고요)
3. 머신 러닝을 등한시한 것 (볼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없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지금의 저는 가짜 박사인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졸업을 목표로 세우고 연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지금에야 비로소 깨닫고 있습니다. (연구의 목적이 졸업이라면 한번도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제는 회사원으로 개발자로 그럭저럭 인생을 살겠죠. (물론 퇴근 후 자기 관리에 힘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도 교수가 연구를 멈추는 순간, 그 대가는 온전히 학생에게 전해지며,
교수가 연구하지 않고 지도를 하는 순간, 학생은 탈출을 꿈꾸며,
학생이 탈출을 목표로 연구하는 순간, 미래는 어두워집니다.
중요한 건 제가 연구실에 있는 동안 이 사실들을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ㅋㅋㅋ
지옥같은 연구실 생활을 보내고 있을 일부 박사과정 학생들이 생각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두서없이 남깁니다.
모두 하시는 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연구실을 옮기는 것에 대하여 명예의전당 168 33 34076
인과관계 영어표현 정리 명예의전당 388 27 85886
지도교수와 잘 맞는다는것 명예의전당 144 20 66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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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