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회원가입 후 글 작성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학점이 3점 극초(4.5만점) 로 많이 낮아 대학원 생각은 안하고 바로 취업해서 곧 3년차입니다. 컴퓨터공학과 및 경영학과 복수전공 해서 IT회사 재직중인데요,
요즘들어 대학원을 가서 석사를 따고 이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학점이 저 정도 수준인데 대학원을 갈 수 없을려나요.. 제 주변에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혹시나 싶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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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5.10.12
BEST학교레벨을 적어야지
2025.10.12
취업이 목표면 특수대학원이 있습니다 커리어가 끊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요 교수나 박사학위가 목표가 아니라면 특수대학원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2025.10.12
자대 위주로 알아보면서 실무 경험을 잘 어필해보면 불가능하지는 않을거같음 근데 그냥 이직하면 되지 않음?
2025.10.12
네 박사할거 아니면 그냥 이직 준비 하는게 현실적입니다.
2025.10.12
학교레벨을 적어야지
2025.10.12
막 졸업하는 학생들의 경우 학점 외에는 볼게 없으니까 학점을 중시보는건데 어필할수 있는 다른 커리어가 있다면 상관 없습니다.
2025.10.13
저도 비슷한 학점인데 미국박사 합격했었습니다. 본인의 강점을 어필하시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껍니다!
2025.10.13
낮네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2025.10.13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연관이 많은 랩으로 가세요. 교수 입장에서는 연구를 하려면 데이터가 필요한데 데이터는 현업에서 구하기가 쉽죠. 학부학점은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에비교하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2025.10.13
풀타임 석사는 지방대 나와도 서울대도 가능합니다. 이제는 학점 큰 의미 없습니다.
2025.10.15
왜 대학원을 가셔야 될까요? 석사 한다고 취업 된다는 말은 10년 전에나 가능 하던 말입니다. 굳이 가실려면 특수대학원에 진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돈도 많이 쏟아 부어셔야 합니다. 저는 공부나 기술 배운다고 투자한 돈이 많았는데 아주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IT출신은 아니지만 그 계통이 취업이 워낙 안 된다 들었습니다. 어떤 리스크가 있을지 정말 잘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특히 대학원에 대한 환상 이런게 있으시면 곤란 합니다. 대학원 다니다가 그만둔 겅험도 있는데 특히 교수나 강사들의 갑질 정말 많았고요. 특별한 기술 또한 배울 수도 없었습니다. 랩실도 아주 괜찮은 곳 이 었지만 말입니다.이 말은 글쓴이님이 대학원 을 나와 성공할지 정말 미지수라는 얘기 입니다. 교수가 되지 않는 이상 갈 이유가 못 됩니다. 대학원을 혹시 전일제 타임으로 가신다는 건 정말 도박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나이 어린 석사를 선호 하겠죠. 정말 금수저라 공부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면 가지 마십시오. 순탄한 길이 아닙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고 싶었던 적이 있었던 사람 입니다. 학위가 밥 먹여 알려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2025.10.12
2025.10.12
2025.10.12
2025.10.12
2025.10.12
2025.10.12
2025.10.13
2025.10.13
2025.10.13
2025.10.13
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