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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낮고 나이가 많아도 대학원 진학 가능할까요?

2021.12.15

14

4987

지거국 공대: 3.6/4.5
27세 여자 (군대 x)
엔지니어링 회사 1년차 (전공)
토익 870(만료), 오픽IH(만료)
학부연구생 인턴 경험 있음

현실적으로 학벌도 어학도 학점도 좋지 않은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기업도 중견기업이고 토목에선 좋은기업이라
도피성이 아닙니다. 현재 지반쪽으로 업무를 하고있는데요.
제 성향에 맞지 않아서 직무성격의 변화를 위해 간절합니다.

4차산업과는 융합될게 거의 없는 토목업계를 뜨고 싶지만
일부 잘 맞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생각한 것이..
스마트 시티나 내진, 기초 프로그램 개발, 해상풍력기술과 같은
미래지향적 연구가 필요한 분야여서 대학원 진학을 원하고 있습니다.

일단 컨택전에 토플점수를 위해 학원을 다니면서
내년1~2월 중에 어학을 만들고
그후 4월에 접수할 예정인데요.

지반 분야 전공은 계속 A+이라
대학원에 가서 수학실력이 부족할것 같진 않은데
전체학점이 많이 낮아서 시작도 못해보는 건 아닐지 고민되네요..

국내대학원 5개 해외대학원 10개 정도 지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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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1.12.15

같은 스펙 27살입니다. 건동홍아만 다르고 같은 스펙이라 했을때 이공계 기준 ssh, yk다 붙었습니다. 필요한게 있다 생각들면 준비해서 자신감있게 지원하셔도 충분하십니다.

대댓글 1개

2021.12.15

귀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고려했던 대학교 5개입니다.
열심히 하면 붙을 수 있다 생각하고 해보겠습니다.

2021.12.15

Biomedical Science 쪽은 GRE General Requirement가 없어지기 시작해서 현재는 거의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대는 추세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스켸줄을 생각해보면 국내 대학원은 지금부터 컨택해서 2022년(내년)가을 학기에 입학이 가능할 것이고, 유학이라면 (미국이라는 가정 하에) 올해는 지원이 대부분 끝났을 테니 내년에 지원에서 2023년(내후년) 입학을 노려 볼 수 있겠네요. 경험자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어느 한쪽에 올인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먼저, 해외대학 10군데를 지원하는 것이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영어 점수는 물론이고, SOP 또는 P/S, 경우에 따라서는 둘다 + 기타 서류를 학교마다 적절히 변형하여 준비해야하고, 일단 학교마다 사이트 훑어보며 나에게 맞는 10개를 추리는 것도 한참 걸립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은 SOP나 본인의 글에 녹아져 경쟁력이 될수도, 어설프게 준비할경우 단점이 되기도 하는 것이고요. 또한 추천인들에 대한 섭외 등 유학 준비에 대한 경험이 없으시다면, 영어점수 마련하고 그런 서류들을 준비하기가 그리 여유로운 시간이 아니실 겁니다. 때문에 두 가지를 다 준비하는 것이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산이시겠으나 어느 하나도 제대로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학점은 미국대학에서 경쟁력 있게 여겨질 수준은 아니시나 지원 자체에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니십니다. 보통 학점에 대한 requirement가 있는 학교는 대부분이 3.0/4.0 입니다 높은 곳은 3.5/4.0도 보이긴 하더라고요.

오히려 학점이 낮아서 곤란한 경우는 국내의 탑 대학일 확률이 더 크겠네요. 물론 지도교수님과의 컨택이 잘 이루어진다면 극복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국내 대학원 진학의 경우 시기적으로 무리한 스케줄이 없으니 과정이나 이런것은 천천히 알아보시거나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두서 없이 말이 길어졌는데, 국내든 해외든 한 곳만 노리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토익이

대댓글 4개

2021.12.15

든 토플이든 준비하기도 수월하지여, 토플을 최소 80-100수준으로 맞추시는것이 토익 870점이라 하셔도 수월하지 않으실 가능성이 큽니다.

2021.12.15

덧붙이자면 나이는 많지 않으십니다. 충분히 도전할만한 나이고 더 많은 나이에 유학이든, 대학원 진학하시는 분들 수두루 빽빽합니다. 용기내세요!

2021.12.15

우선 귀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내년부터 준비할 계획인데 제대로 찾아보지 못한 것이 부끄럽네요. 직장인 대출을 신청하고 퇴사할 예정이거든요. 대학원 진학에 올인하겠다고 했지만 어학에 자신이있어서 해외대학원 준비가 토플, 대학원시험(GRE) 정도로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한 쪽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대부분 학부시절에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생각하는게 대학원이다 보니 늦게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서 조급하게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용기내어서 차근차근 잘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IF : 5

2021.12.15

다른 얘긴데 직장인 대출 잘 알아보고 하셔요. 최근에 알아봤었는데 퇴사하면 대출금 반납해야되는 상품들도 꽤 있었습니다ㅜ
똑똑한 레온하르트 오일러*

2021.12.15

28입학 33졸업 잡고 도전하시면,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대댓글 1개

2021.12.20

응원 감사합니다! 국내대학원으로 마음을 굳혀서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합니다.

2021.12.15

제가 아시는 여자 선배님은 29살 대학원 입학(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5년만에 박사따시고 2년 포닥 후 현재 대기업 잘 다니고 계세요.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대댓글 2개

2021.12.20

박사학위를 빠르게 따면 경쟁력있다는 말씀이시겠죠? 주변인은 대단하신 분이겠지만, 저도 대기업 연구직으로 가기에 나쁘지 않은 시작이라고 용기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12.20

네 27이시면 석사도 졸업하고 좋은곳 가기에 충분합니다.

2021.12.17

미국 대학원은 석사 과정은 잘하면 합격 가능하지만,
학기 성적이 나빠서 scholastic probation 되면
한국으로 다시 오거나 다른학교로 옮겨서 1학년 부터 처음 시작해야 됩니다.
그리고 석사는 대부분 장학금 안주기 때문에 2년에 1억~2억이 듭니다.
공대 교수도 대부분 중국인 인도인 한국인 등 외국인 교수 입니다.

대댓글 1개

2021.12.20

인생을 길게 생각하면 1억~2억이 큰 투자비용이라 생각은 안하긴 하지만 여러가지 알아보면서 국내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우후죽순으로 준비할 수도 있었는데 덕분에 제 선택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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