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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짜리 R&D과제를 인건비 잔치로 착각하는 대가?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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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학회 회장, 부회장 교수님들 모여서 컨소시엄 구성
국가가 원하는 과업은 수백억 투자해서 최종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가되고
기업들 인프라 뒷받침되서 수출경쟁력도 늘리는건데
본인들 인건비(지들랩 출신 회사나 교수 회사 통해서 MAX이상으로 돌려받는) 씨름이나 하고 있고
과업수행에는 관심없고 이걸로 무슨 논문쓸지에나 관심있는
국가가 계획한 숲을 어떻게 잘 조성하고 산림을 풍부하게 만들지 계획을 짜야하는데
나무 밑에 벌레들이 어떻게 잘 번식할 수 있는지 매커니즘을 규명하겠다 이러고있는데

원래 학계랑 교수들 전반이 이런가요?

그냥 기업들끼리 일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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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2025.12.31

BEST 연구비 카르텔이 없을 수가 없죠. 원래그렇습니다 이바닥이.

취업이 안되면서 대학원생 수는 많아지고.
우리나라 교수/연구실태를 파악하고 비판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듯하네요.
조만간 교수의 이면들이 더 많이 밝혀질듯하요 ㅋ

2025.12.31

연구비 카르텔이 없을 수가 없죠. 원래그렇습니다 이바닥이.

취업이 안되면서 대학원생 수는 많아지고.
우리나라 교수/연구실태를 파악하고 비판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듯하네요.
조만간 교수의 이면들이 더 많이 밝혀질듯하요 ㅋ

2025.12.31

대략 기업/정출연이 20 가져가면, 대학 1 미만 가져갑니다. 이걸로 과제 요구사항인 논문 실적 채우고, 미래 인력 양성합니다. 이걸로 대락원생들 인건비 나갑니다. 인건비 없이 논문 쓰면서 랩에서 연구할 학생 많으면 연구비 없이도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대댓글 6개

2025.12.31

저희는 공기업입니다. 20/1 비율 아니고 1/5[대학] + 10[교수들 랩출신 스타트업] 인 상황입니다. 비율은 상관없습니다 저희 부서내에 해당 과업수행할 전문성 가진 인원이 부족하고 다른일로 이미 아주 바쁩니다. 예산 배정한 사람이 교수들 이미 본인들 인건비 연2-3억씩 가져가면서 돈 더 가져갈려고 판짜는 이꼬라지를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실제 해당 랩실에서 일하는 대학원생들은 말도 안되는 돈만 가져가겠죠

2025.12.31

그리고 제가 분노하는 포인트는 대학이 돈을 많이 가져가서가 아닙니다. 피같은 세금을 가지고 국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만들려고하는 인프라 조성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본인들 호의호식하기 위한 1.돈 2.명예(논문-산업적 경제적 가치가 단 하나도 없는) 3.영향력(학회) 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에 분노하는겁니다. 실제 수행해야할 과업을 수행하는데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는게 엄청나게 큰 세금낭비이자 문제라는 겁니다

2025.12.31

원래 학계 논문은 경제적 산업적 가치가 없어도 쓰는게 논문입니다. 이게 어떻게 발전 될지 몰라서요. 그래서 정부라든지 재단에서 지원 하는 거고요

2025.12.31

반대로 말하면, 박사급이랑 교수급 박사인력들이 해당 기술을 개발해주고, 이 기술로 수익이 조 단위까지도 갈지 모르는 사업일 경우에 대해서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저작권을 넘기는거에 대해서 불만이 상당합니다.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내가 저 기술로 얼마는 받을수 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2025.12.31

무슨 비율이 그럼... 주관이 20 가져가면 대학이 1 미만 가져간다고요? ㅋㅋ

2026.01.08

산업적, 경제적 가치가 없는 논문만 쓰려고 한다는건 진짜 너무한 발언 아님? 언제는 이 나라가 응용과학만 신경쓰고, 자연과학을 등시해서 문제라더니, 작성한 논문의 학술적 가치는 걍 내던져버리는거? 대가라며? 그런 사람이 학술적 가치가 전혀 없는 논문만 작성하면서 대가라 불리진 않았을거고 말이지

2025.12.31

글쓴이 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2025.12.31

카르텔이 없대잖아요. ㅋㅋㅋㅋ 여기가 똥밭이고 지옥이죠. 예산 삭감하면 여기 천룡인 맥여 살리려고 죽어라 일하는 희망 없이 사는 밑에 개미들 밟아 죽이는 영고의 굴레던데요...

2025.12.31

교수들이 연구비 다른 기업에주고 인건비로 돌려받는건 심각한 범죄입니다. 교수 옷벗길수있으니 신고하세요

2025.12.31

ㅋㅋㅋ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삭감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님
줄이든 늘리든 죽어나는건 개미들일뿐

2025.12.31

이게 한국 ai 현실인데 교수들 연구비 늘려야한다고 하니 ㅋㅋㅋ
인재양성사업도 결국 교수들 학생부리는 인건비 지원사업임
석사가 학부생보다 3배나 많은과도 있음

2025.12.31

네 다 그렇습니다

2025.12.31

부럽니?

2025.12.31

교수로 국가과제에서 인건비 못가져가요. 애초에 인건비 할당이 안됩니다.

그돈으로 대학원생들 인건비 나가거나 장비사는게 대부분입니다. 결국 R&D투자가 많아지면 대학원생들이 좀더 풍족하게 연구할 수 있는거죠. 당장 AI쪽은 대학원생을 인건비가 높아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러니 진학도 많이 하구요. 글쓰신분은 이 생태계를 자세히 모르시는것 같네요

대댓글 2개

2025.12.31

글쓴이는 애초에 이 생태계가 맞는가 회의감 들어서 쓴 글인 듯.

근데 까놓고 보면 글쓴이 입장이 맞음.

그러니 연구재단 과제는 교수들이 신경도 안쓰고 인건비 용도로 쓰이지 ㅋㅋ

2026.01.01

인건비 할당? ㅋㅋ 연구수당 풀로 꽉 채워서 가져가고 회의비로 주 n회 호의호식하죠.
과제 관련 회의도 아닌데 어디선가 잘 먹고 오셔서 영수증만 던져주고 회의록은 학생이 과제 내용으로 작성합니다.
생태계는 아담 스미스님이 잘 모르시네요 악랄한 교수들 많아요

2026.01.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에휴 본인이 돈 주는 자리 가봐야 이런 말 안나오지 석사 1명에 1년에 5000만원 필요하다.

어떻게 해서든 돈 스택 쌓아두는게 맞고 한해라도 과제 못 따면 인건비 줄여야하는 현실인데 개념 장착 좀 하자

인프라 조성도 기본적으로 사람 인건비가 있어야 하는거지

인프라 만든다고 인건비 다 삭감하면 누가 연구하냐..?

작년 올해 진짜 가뭄이었다가 내년부터 과제 쏟아져 나오니깐 좀 메꾸려는거지 진짜 숨도 못쉬고 살았다 작년 올해

대댓글 1개

2026.01.01

항상 고민인게.... 내가 가져온 연구비만큼의 가치 있는 결과를 내는가더라. 결론은 악순환이더라. 논문?? 마일리지 이상의 가치가 있었던가.

2026.01.01

대학은 인력 양성, 연구기관은 인프라 구축/운영, 기업은 가치 창출이 원래 목적임.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이게 무너짐.

예를 들어, 연구비 내 간접비라는 것이 있는데, 요게 비연구인력에게 꽤나 짭잘함. 인프라 구축 하는 사업이 기본적으로 연구비가 크고 더불어 간접비가 큼. 간접비라는게 직접비 대비 비율인데, 이게 상한이 없음. 10억이나 1000억 짜리 과제나 지원인력 머릿수는 동일한데, 직접비 100배 차이난다고 그대로 100배의 간접비가 투입됨.

정치없는 조직이 있을까? 정치라는게 본인의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기에 대학이나 연구기관이나 인프라 구축 같이 직접비가 큰 연구를 하면 간접비 콩꼬물에 조직 차원(비연구자들이)에서 정치적 대우를 해줌. 여기서 정치적 대우란 학술적 대우를 못해서 하는 방삭으로 대우가 좋을수록 당연히 발언권이 높음.

이래서 대학은 인프라 구축에 열을 올렸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관련 과제의 실제 수행은 대학원생이 함. 하지만 그 학생은 보통 6년 이내 졸업함. 기술적 전문성과 더불어 규범적 책임감(또는 독립성)을 가지고 인프라 기반 시험/분석을 해야 하는데, 6년 이내 선배니 교수니 하는 분들의 눈치를 보며 시험에 대해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를 못함.

국내 공인 시험기관 등록한 대학들 전수조사해야함. 시험 인프라 또는 인력양성 한다고 돈이란 돈은 다 받고, 시험성적서 실적 없는 곳이 엄청날 듯.

요약하면, 대학은 직접비 대비 비율로 정의 된 무제한 간접비에 무조건 큰 인프라 구축 사업에 눈이 돌아가 있는 상태임.

연구기관 간접비도 문제임. 최근 에트리 연구개발능률금 사태를 보면 이해가 쉬움.

2026.01.01

기업들끼리 한다고 뭐 달라지는거 없음;;
기업도 못하나까 학교에 던지는거지

2026.01.01

교수가 연구과제 인건비 가져갈 수 있어요? 선사시대 얘기인가. ㅎㅎ

2026.01.02

솔직비 연구비 잔치임... 우리나라 산업을 보면 국내소재 국내 장비로 제조하는 것이 거의 전무함 안타까움

2026.01.02

AI, 공대랩들이 알게모르게 생태계 망치고 있는건지 기초과학랩들 처한 상황이랑 너무 다른 얘기들만 하네

2026.01.02

연구수당은 전체 인건비의 20% max, 1인에게 최대 지급 가능한 금액은 그 중에서 70%인데 다 가져가는 식으로 ㅎㅎ

2026.01.03

궁금한 게 있는데요, 연구비 잔치가 뭘까요...? 기초과학 쪽과 많이 다른가 보네요...

2026.01.03

대학교수들 인건비는 연구비에 책정이 어렵고, 학생인건비만 책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학생인건비를 책정해봐야 얼마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구비 횡령이 구조적으로 쉽지 않을텐데요... 예전에는 장비구매와 관련한 비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것도 쉽지않을겁니다.

기업들은 대학과 협업하면 기초 이론 및 신기술을 접할 수 있고, 무엇보다 석박사 학생을 스카웃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대댓글 1개

2026.01.04

합법적으로 연구수당 풀로 채워서 가져가고, 과제 관련 없는 친한 교수들이랑 연구비로 맛있는 것 많이 사드시죠.

기업과 대학의 이상적인 협업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기업과제는 교수에게 돌아가는 인건비 배정이 가능하고요 ㅎㅎ 말씀하신 기초 이론 및 신기술에 대해 연구하는 기업-대학 협업과제는 극히 드물 것 같네요.

석박사 학생을 스카웃한다는 기회가 많다는 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교수가 브로커도 아니고, 중간에서 가져가는 이익이 참 많네요. 한국 학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26.01.03

개인과제도 집단과제도 선정평가를 철저하게 블라인드로 하면 대가라고 하는 사람들중 살아남을 사람 몇 안될거야.
진짜 실력있는 대가 몇 안되고 대부분이 정치질로 대가리된 사람들이라서 그래서 돈 좋아하고 접대 좋아하고
그래서 대형과제 주면 돈잔치하는거지

대댓글 1개

2026.01.03

어차피 그거 하는 사람 몇명 안되요. 테마 보면 누군지 대충 압니다. 내가 모른다.. 그럼 평가자가 전문가가 아님.

2026.01.08

뭐소리를 하고싶은지 모르겠지만 기업들은 R&D과제로 지들 배만 불리는거고 학교에 주면 논문&학생 남는건데? 이게 뭐가 인건비파티임?

2026.01.08

원데이, 투데이도 아니고...

카르텔 잡겠다고 어이없는 기초과학 목숨통 끊고있고...

300억급 해쳐먹는 쪽은 기계과나 공대쪽인데....

ㅎㅎ

외국도 마찬가지만...,

글쓴이도 어짜피 학위 받을꺼면 조용히 쉬쉬하면서 같이 배불리고 지나갈꺼면서, 여기와서 성인 마냥 글올리네...

물론,
남들 도둑질을 할 때,
나도 도둑질 하는 게 정당화 되지는 않지만

매번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원칙을 지키겠다고 무지한 사람이 잘못 칼 대서 부작용만 일어났고,

뭐 한국은행에 5조원 차환도 진행되어간 상황에 무슨 말을 더하리.

어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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