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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요즘도 미국 포닥 자리 찾기 힘든가요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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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순수 역학 분야에서 박사 후
삼성전자에 재직하고 있고 만 1년이 지나서야 포닥을 하고 싶어서 알아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 컴백해서 임용을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national lab위주로 지원 중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 되는것은 학교 postdoc 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메일을 100개씩 돌려야한다는 것을 들은 점입니다.
national lab준비하는 분들은 주변에서 못봐서 제가 표본이 너무없긴한데
저한테는 내셔널랩이 더 매력적이라서 더 빡세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중인데
혹시 어떤지 아시는 분 있나요?!

national lab은 기관 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넣을 수 있는 공고가 100개씩 되지 않는데...
걱정이 됩니다.

제 이력 간단히 말씀드리면,
SCI 논문 1저자 4개 (탑저널 2개), 2저자 1개
특허 등록건 다수(미국,한국 복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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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4.11.16

포닥은 인맥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학회라도 가셔서 먼저 사람들을 만나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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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예전부터 국내박사가 해외포닥자리를 찾기 힘든게 가장 큰 이유가 인맥이라 들었습니다… 저희도 포닥계시는데, 다 프로젝트 같이히하다가 박사졸업하고 포닥으로 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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