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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보기엔 떠먹여주신거 같은데요 ㅠ
NeurIPS 도전기 (feat. 지도교수님)
14 - 일기는 일기장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임
14 - 꼭 오래잇다고 열심히 한거고 잘한것도 아님
루틴을 짜서 건강하고 지속가능성있는 연구를 하세요
오래잇으면 매너리즘만생김
본인이 진짜 열심히 대학원 생활 보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15 - 대학원 처우는 아쉽게도 나혼자 열심히한다고 개선되진않습니다
장학금 풀은 학바학 과바과 랩바랩 차이가 심하고
지거국 과는 다른 사립대환경
학생수가 과제수비해 많은 랩실환경
과제비 타먹기 좋지않은 연구주제 풀 등
현실적으로 교수역량에 좌지우지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해야하는 것이 박사과정입니다
박사과정나온다고 무조건 돈을 버는 시대도 아니고 기회비용이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대학원은 돈을 보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14 - [열심히 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빼고 다 맞는 말이네요.
대학원은 돈을 보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18 - 대학원생 때 뿐만 아니라 해외포닥 때도 새벽 6시반 출근.
석사때부터 취미는 다 없애고 연구실-집 만. 바쁠 때나 연구 삘이 빡 올 때 아니고는 잠은 내일 지장 없을정도로 자지만, 그 외 시간은 다 연구.
걸을 때나 샤워할 때나 연구 주제나 흐름 생각.
생각보다 연구실에 앉아 있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음.
실적은 분야마다 정량적인 수치가 너무 달라서 말하기 어렵고, 그냥 연구실 내 실적/퍼포먼스 top 유지하면 됨.
교수님이 어디가서나 연구실 누가 제일 잘해요? 하면 이름 나올 수 있는 정도.
연구실에서 독보적 에이스가 되면 교수님도 눈치, 대우 해줌. 딴 학생에 비교해서. 그렇게만 하면 원하는 곳 갈 수 있게 될꺼임
본인이 진짜 열심히 대학원 생활 보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16 - 9시에 잠
본인이 진짜 열심히 대학원 생활 보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11 - 항상 가능성 이란것은 존재하지만
현재 학부에서 SP 대학원이 쉽지 않은걸로 아는데...
너무 김칫국 부터 마시는건 아닌지요...
포공은 대학원 위주의 문화인가요?
11 - 남자가 ㅄ인건 확실한데, 높은 확률로 모쏠이 들이댈 정도면 여자가 여지를 주는 경우도 꽤 있음.
모쏠은 아무나 안(정확힌 못)건드림. 자기에게 여지를 주는 애한테 혼자 착각 빠져서 들이대는거지 눈치도 없거든 보통.
여자는 난 그냥 사회 생활 한거다/몰랐다 무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그거 모를수가 없음. 본인이 은근히 빨아먹을게 있어서 살짝 밀당 좀 한 것도 있을꺼임.
그래서 난 여미새나 그거 받아주다가 나중에 연구실 분위기 박살내는 여자애나 다 곱게 안봄..
연구실 여미새는 본인이 티가 안 난다고 생각하는 걸까
13 - 아직 국제학회 경험도 없는 학부생이 뉴립스급 주저자를 1년안에 어떻게 쓰나요? (무시하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18 - 글쓴이 성향은 창업입니다. 연구에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박사를 스펙을 위해 한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반대로 연구만 쭉 한 박사들 주제에 창업이 쉬울 줄 알고 스타트업 뛰어들었다 망하는 경우도 많죠.
본인의 적성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14 - 지사대면 분수를 알아야지…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12 - 고3 여름때 모의고사 5등급 받고 설의대 가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정도 인듯합니다.
미국 Ph.D 풀펀딩 유학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지사대 학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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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름 석사 유학
2024.07.01

궁극적으로 저는 영화 연출을 하는 것, 단편+극영화 제작이 목표인데요.
보다 넓은 곳에서 연출을 배우면서 네트워크와 경험을 쌓고 싶어 미국 필름 석사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진학 시 비자가 우선은 나오니, 석사로나마 미국 생활을 해보고 싶었기도 하고요.)
현재 생각해 본 졸업 후 경로는 1. KAFA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 정규과정에 지원해 1년간 배우며 제 작품을 제작하는 것과,
2. 미국으로 가 2년 혹은 3년간의 필름 석사과정을 밟는 것으로 후보를 생각해봤는데요,
영화를 만드는 데 꼭 필름 석사가 필요한 건 아니지만, 미국 생활을 경험할 수 있으며 보다 넓은 곳+체계가 잡힌 곳에서 연출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러나 역시 2-3년간 생활하려면 학비가 만만치 않기에 부산에서 1년간 배우면서 작품을 만드는 KAFA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이 경우에도 지원 후 합격 가능성을 보장할 순 없기에, 둘 중 우선 한 가지 경로를 택해 방향성을 잡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 (어느 경로를 택하든 우선 1년간 서류/포폴을 준비해야 하기에 지금~최대 8월까지는 방향성을 결정지어두어야 할 것 같은데요.)
미국 석사는 외부장학금 제외하면 대학 내 펀딩이 거의 없다고 하여 다른 나라도 생각해봤으나, 제일 많은 가능성이 모여있는 곳이면서 내실과 인지도가 있는 필름 석사 대학원들은 아무래도 미국에 모여 있다보니 미국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현재 전공은 콘텐츠 제작관련 학과로, 지금까지 개인 프로젝트들로 작업해 온 포폴도 다수 존재하며 앞으로 방향성만 결정된다면 새 포폴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우선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개인 작업이든, 기업이든), 그 후에 대학원 진학을 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바로 미국으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가지 생각해볼 수 있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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