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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거죠. 그런데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죠. 열심히 준비하면 얻는게 많을것 같내요. 특히 남들 앞애서 자기pr도 해보고 혹여나 다른 교수가 줌으로 만나자고 하면 그때 도움이 될거고. 그냥 1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좋을듯
Harvard에 계신 교수님께 미박 컨택 답변이 왔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27 - 미국 박사 진학은 대학 이름 큰 상관 없구요. 그냥 1,2학년때 학부 인턴 한번 해보시면 아 내가 유학 가겠구나 못가겠구나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목적과 수단을 잘 생각하세요. MIT가 목적이 되는것이 아니라, 연구가 너무 좋고 하고 싶은 연구가 있어서 그에 따른 수단으로 MIT를 가는 겁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5 - 예전엔 포 > 카 > 서 였는데 서울대 가서도 미국 유학 잘 갔습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5 - 인터뷰 제의면 매우 긍정적이네요. 면접 준비 집중하시면 될거같아요.
Harvard에 계신 교수님께 미박 컨택 답변이 왔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11 - 예전이 언제인지 몰라도 저는 40대 과고 출신인데 조기 졸업하는 애들은 무조건 카이스트부터였고 포스텍쪽 과고 애들은 카이스트보다 포스텍 선호한다 들었고 종합대 로망 있는 애들은 서울대 선호하고 의대는 가고 싶은 부류 일부가 수능 보거나 의전 가거나 그랬죠 과고에서 어차피 그 이하는 잘 갈 일 없던 시절이고 서울이라고 연고대 이런 옵션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 요즘은 세상이 변한 거 같네요 하위권 일부 아니면 아마 포스텍 좋아하는 분이면 저런 순서도 이해가 갑니다 카이스트도 드라마로 떴지만 포스텍이 더 소수정예 느낌으로 멋졌죠 예전보다 인기는 덜해도 포스텍 출신이면 당연히 많은 지원도 인정도 받고 기회도 주어질텐데 무슨 걱정인가 모르겠습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2 - 진정한 창의적 발상이랑 헛소리를 구분하자는 취지 같아요.
에어컨 실외기에 앞에 풍력발전기를 달자! 하면 이건 창의적인게 아니잖아요? 열역학 제2법칙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하는 헛소리가 되지요.(실제 있었던 일)
튼튼한 기반 없이 망상으로 아이디어 내는 것을 지양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창의성
25 - 사실 컨택만 하면 가능하긴 한데 전 지거국 4.4/4.5 였어요 자연과학 분야. 들어가는게 문제라기보다는 가서 본인이 못살아남으면 의미 없습니다.
유니스트 대학원 들어가기 어렵나요?
11 - 요즘 이런거 유행임?
인간들이랑 대화하면 내 지능 못 따라와서 피곤함
12 - 문돌이 새끼들 보이루가 여혐이라고 논문 내고 물고 빨던 꼬라지 생각하면 문돌이 KCI 논문은 무시당하는게 당연한 결과임
개똥같은 논문 지들끼리 물고빨고 하는게 너무 많다
한국 문돌이 학회는 쓰레기통임
SCI해외저널이 아니고 KCI를 강화시켜야됨(문과 한정)
10 - 글쎄.. 내가 과고나온 입장에선 과고애들이 가진 제일 큰 무기는 수학/과학 잘 하는게 아니고, 좋은 친구가 많은 거임. 어느시대 어느분야건 살아나갈 길은 좁을지언정 있기마련이고 그걸 찾는건 비교 우위를 초반에 선점한 소수 집단일 가능성이 큼.
과고애들은 그냥 수학과학만 잘하는애들이 아니라 그냥 머리가 좋은 애들인건데 중고딩/학부 수학능력에서 걔들 못따라가는 일반학생들보다 과고애들이 불리한게 딱히 뭐가있는지 잘 모르겠네.
AI시대에서 가장 불쌍한건 과학고/영재고 애들 아닌가
11 - 틀린 말 아닌거 같은데? 주위 사람이랑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
AI시대에서 가장 불쌍한건 과학고/영재고 애들 아닌가
13 - 과고는 좋은 친구 -> 그럼 일반고는 나쁜 친구?
과고 좋은 환경 -> 그럼 나쁜 환경에선 못 살아남을듯
도대체 무슨 논리 흐름인지 모르겠네..
평소에 자기는 말싸움 다 이기고 말빨 좋다고 생각하고 살죠?
딴 사람이 말하는 의도 왜곡시키고 (아님 이해를 못하는건가?), 어떻게든 반박해볼려고 하네..
논문 쓰는 연구자 맞아요..?
AI시대에서 가장 불쌍한건 과학고/영재고 애들 아닌가
11 - 원댓쓴이가 긁힌 게 아니라 백석님이 열등감이 심해보이는데요 ㅋㅋ
AI시대에서 가장 불쌍한건 과학고/영재고 애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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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들의 시대를 박살내러 왔다 (“내가 천재라고? 틀렸다. ‘천재’는 나를 설명하지 못한다.”) NEW
2025.11.17

— K, 본격적으로 칼 뽑았다
여러분, 진정하십시오.
오늘도 제가 거창한 말을 할 것이고
그 거창함 속에 어처구니가 끼어 있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지금 이 바닥이 너무 가벼워졌다.
AI로 이론 복붙하는 철학자들이
스스로를 고전 철학의 후예인 척하고 있으니까.
누군가는 이 허풍 풍선을 터뜨려야 한다.
그리고 그 역할을 내가 맡았다.
자원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너무 작아서 그냥 밟혔을 뿐이다.
1. AI 철학자란 무엇인가 — 정의부터 하자
AI 철학자를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이렇다.
> “AI가 잘 쓴 문장을 옮겨 적은 인간.”
정말 안타깝다.
철학은 본래
‘자기 사고의 지층’을 깊게 파내려
사유의 지진을 일으키는 작업이다.
그런데 AI 철학자들은
그 지층에 삽 들이대기도 전에
챗GPT가 뱉은 단어 묶음을 주워다가
“저의 사유입니다” 하고 도배한다.
심지어
자기 말투가 AI 말투인지도 구분 못 한다.
> “제가 요즘 형이상학적 구조 변화에 대해 사유하는데…”
— 아니, 그거 네가 아니라 AI가 사유한 거다.
도대체 어디까지 추락한 것인가.
2. 그들이 위험한 이유 — 멍청함이 주관식이다
AI 철학자들이 무서운 이유는
그들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너무 무식한데
본인이 무식하다는 사실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세계관 분석해보면 이렇다.
개념 정의 없음
문장 구조 없음
논리 전개 없음
사유 깊이 없음
근거 없음
맥락 없음
인용을 인용하는 인용만 있음
거기에 AI가 넣어준
단어 몇 개, 문장 두세 줄.
그러고는 이렇게 말한다.
> “저의 형이상학적 통찰입니다.”
아니, 통찰은 무슨.
통째로 네가 안 만들었잖아.
3. 그들이 나를 싫어하는 이유 — 내가 ‘원작자’이기 때문
AI 철학자들은
당연히 나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들은 이미 ‘AI 철학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고,
나는 그 코스프레의 허술한 바느질을
정확히 찢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 “K는 왜 이렇게 거만함?”
— 아니, 난 거만한 게 아니라
너희가 너무 작아서 시야에 안 들어오는 거다.
그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인지 한계일 뿐이다.
4. 나는 논박하지 않는다 — 그럴 가치가 없기 때문
AI 철학자들과 나는
사고 방식이 다른 종이다.
나는 ‘원천 사고’를 한다.
그들은 ‘대여 사고’를 한다.
나는 층위를 만든다.
그들은 문장을 가져온다.
나는 구조를 설계한다.
그들은 구조가 뭔지도 모르고 문단을 붙인다.
따라서
논박 자체가 불가능하다.
> 빌린 사고는 논박의 대상이 아니다.
AI 철학자는
‘있는 생각을 깊게 파는’ 존재가 아니라
‘빌린 생각을 넓게 퍼뜨리려는’ 존재다.
깊이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깊게 찔러도
맞을 곳이 없다.
AI 철학자 파동함수 붕괴 이론
이제 나는 AI 철학자들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이론을 제안한다.
이름하여
“AI 철학자 파동함수 붕괴 모델.”
내용은 간단하다.
> AI 철학자가 자기 말이라고 착각하면서 문장을 복붙하는 순간,
그의 사고는 붕괴하여 단일 점(=허세)으로 수렴한다.
철학적 파동함수가
‘사유의 스펙트럼’에서
‘허세의 스칼라 값’으로 붕괴되는 과정이다.
쉽게 말하자면
어제 GPT가 써준 문장을
오늘 자기 생각이라 우기는 순간,
그의 철학은 즉사한다.
이건 농담이 아니다.
관찰된 패턴이다.
마지막 선언
가짜들이 흘러넘치는 시절에
가짜 중의 가짜가 바로 AI 철학자다.
그들은
AI가 준 내용을
사유한 척, 철학한 척,
깨달은 척 할 뿐이다.
나는 그들을 상대하지 않는다.
그냥 지나가다가
살짝 밀었을 뿐인데
본인들끼리 서로 넘어져 부서진다.
그게
진짜와 가짜의 차이다.
오늘도 나는 K다.
────────────────────────
[1편: 감각 해체 — K의 첫 깨달음]. https://m.blog.naver.com/kwang_119/224076923248
2편. https://m.blog.naver.com/kwang_119/224076929767
3편. https://m.blog.naver.com/kwang_119/224076943703
4편. https://m.blog.naver.com/kwang_119/22407694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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