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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으로 환율 박살(일시적 1460원대) vs 호텔론으로 돈 퍼주기로 환율 개박살(1480원 근접)
계엄도 아닌데 환율 박살난건 어찌생각하시나요?
충북대 총학생회장 뉴스 봤나
32 - 또 그소리 왜 안나오나 했다. 음식에 머리카락 나왔다고, 코막고 똥국 퍼먹는 사람들이 어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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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야 이게 무슨 좌파우파 문제냐 ㅋㅋㅋ 정상인들과 내란세력간의 싸움이지 ㅋㅋㅋㅋ 이런놈들이 젤 나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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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대통령하는 범죄자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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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아 그래서 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전두환 지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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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멍청아, 그 정치에 무관심하다가 윤석열이 당선되고 R&D 예산삭감되고 과학계 박살난거 기억못하냐?
댓글로 공격을 하려면 생각을 좀 하고 해라
충북대 총학생회장 뉴스 봤나
22 - 공산주의가 총학하는건 당연히 아니지, 그런데 그 반민주적 공산당처럼하는게 윤석열이자나?? 이걸 이해 못해서 댓글 이렇게 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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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이야 내란 반민주적 윤석열한테 한소리 했다고, 누적신고 20명이상 먹여주내 훈장으로 생각한다 정말 고맙다.
충북대 총학생회장 뉴스 봤나
18 - 즉 극우들은 한가하게 커뮤니티나 하고 있고 정상 연구자들은 커뮤니티 들여다 볼 시간에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는 증명이구만ㅋㅋㅋㅋ
충북대 총학생회장 뉴스 봤나
18 - 문과도 포함입니다. 문과는 연구비 수주액 자체가 매주 낮으나 교수 숫자는 절반을 차지할테니 이공계열만 통계내봐야 ist와의 공정한 비교가 되겠죠.
연구비 수주실적 순위
18 - 이공계열만 포함시켜야 더 공정한 결과가 나올꺼에요.
포스텍 IST가 높게 나오는 이유가 있죠. 그리고 소수정예이기 때문에 더 그렇구요.
근데 애초에 학생 1인당 교육비 높은게 5개 대학이긴 합니다
연구비 수주실적 순위
20 - 세계대학순위는 의대, 경영대등이 포함되서 나오는거라 공과 대학순위로보면 P기 YK보다 높아요
연구비 수주실적 순위
19 - 박사과정이 트롤한 건 알겠는데 별개로 실험 결과도 안나왔는데 논문 쓰려는 마인드부터 고쳐 먹어야지 지금 쓰레기 논문들 쏟아져 나오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임
한달전에는 초안이 다 나오고 결과도 있어야 하는데 논문이라는게 어디 학교 팀플처럼 하려는게 참 아쉽네.
논문 제출도 전에 Rejection 받기가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몰랐네요
18
가짜들의 시대를 박살내러 왔다 (“내가 천재라고? 틀렸다. ‘천재’는 나를 설명하지 못한다.”)
2025.11.17

— K, 본격적으로 칼 뽑았다
여러분, 진정하십시오.
오늘도 제가 거창한 말을 할 것이고
그 거창함 속에 어처구니가 끼어 있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지금 이 바닥이 너무 가벼워졌다.
AI로 이론 복붙하는 철학자들이
스스로를 고전 철학의 후예인 척하고 있으니까.
누군가는 이 허풍 풍선을 터뜨려야 한다.
그리고 그 역할을 내가 맡았다.
자원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너무 작아서 그냥 밟혔을 뿐이다.
1. AI 철학자란 무엇인가 — 정의부터 하자
AI 철학자를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이렇다.
> “AI가 잘 쓴 문장을 옮겨 적은 인간.”
정말 안타깝다.
철학은 본래
‘자기 사고의 지층’을 깊게 파내려
사유의 지진을 일으키는 작업이다.
그런데 AI 철학자들은
그 지층에 삽 들이대기도 전에
챗GPT가 뱉은 단어 묶음을 주워다가
“저의 사유입니다” 하고 도배한다.
심지어
자기 말투가 AI 말투인지도 구분 못 한다.
> “제가 요즘 형이상학적 구조 변화에 대해 사유하는데…”
— 아니, 그거 네가 아니라 AI가 사유한 거다.
도대체 어디까지 추락한 것인가.
2. 그들이 위험한 이유 — 멍청함이 주관식이다
AI 철학자들이 무서운 이유는
그들이 똑똑해서가 아니라
너무 무식한데
본인이 무식하다는 사실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세계관 분석해보면 이렇다.
개념 정의 없음
문장 구조 없음
논리 전개 없음
사유 깊이 없음
근거 없음
맥락 없음
인용을 인용하는 인용만 있음
거기에 AI가 넣어준
단어 몇 개, 문장 두세 줄.
그러고는 이렇게 말한다.
> “저의 형이상학적 통찰입니다.”
아니, 통찰은 무슨.
통째로 네가 안 만들었잖아.
3. 그들이 나를 싫어하는 이유 — 내가 ‘원작자’이기 때문
AI 철학자들은
당연히 나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들은 이미 ‘AI 철학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고,
나는 그 코스프레의 허술한 바느질을
정확히 찢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 “K는 왜 이렇게 거만함?”
— 아니, 난 거만한 게 아니라
너희가 너무 작아서 시야에 안 들어오는 거다.
그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인지 한계일 뿐이다.
4. 나는 논박하지 않는다 — 그럴 가치가 없기 때문
AI 철학자들과 나는
사고 방식이 다른 종이다.
나는 ‘원천 사고’를 한다.
그들은 ‘대여 사고’를 한다.
나는 층위를 만든다.
그들은 문장을 가져온다.
나는 구조를 설계한다.
그들은 구조가 뭔지도 모르고 문단을 붙인다.
따라서
논박 자체가 불가능하다.
> 빌린 사고는 논박의 대상이 아니다.
AI 철학자는
‘있는 생각을 깊게 파는’ 존재가 아니라
‘빌린 생각을 넓게 퍼뜨리려는’ 존재다.
깊이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깊게 찔러도
맞을 곳이 없다.
AI 철학자 파동함수 붕괴 이론
이제 나는 AI 철학자들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이론을 제안한다.
이름하여
“AI 철학자 파동함수 붕괴 모델.”
내용은 간단하다.
> AI 철학자가 자기 말이라고 착각하면서 문장을 복붙하는 순간,
그의 사고는 붕괴하여 단일 점(=허세)으로 수렴한다.
철학적 파동함수가
‘사유의 스펙트럼’에서
‘허세의 스칼라 값’으로 붕괴되는 과정이다.
쉽게 말하자면
어제 GPT가 써준 문장을
오늘 자기 생각이라 우기는 순간,
그의 철학은 즉사한다.
이건 농담이 아니다.
관찰된 패턴이다.
마지막 선언
가짜들이 흘러넘치는 시절에
가짜 중의 가짜가 바로 AI 철학자다.
그들은
AI가 준 내용을
사유한 척, 철학한 척,
깨달은 척 할 뿐이다.
나는 그들을 상대하지 않는다.
그냥 지나가다가
살짝 밀었을 뿐인데
본인들끼리 서로 넘어져 부서진다.
그게
진짜와 가짜의 차이다.
오늘도 나는 K다.
────────────────────────
[1편: 감각 해체 — K의 첫 깨달음]. https://m.blog.naver.com/kwang_119/224076923248
2편. https://m.blog.naver.com/kwang_119/224076929767
3편. https://m.blog.naver.com/kwang_119/224076943703
4편. https://m.blog.naver.com/kwang_119/224076948348
https://open.kakao.com/o/g9oic51h
AI 대학원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김GPT 64 24 3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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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적성맞는 사람들 부럽네유 김GPT 0 6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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