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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1150 - ㄴ 222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654 - 어느새 26으로 맞추져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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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 너무 잘 만났다ㅠㅠ
225 - 왜 접음? 랩cc인게 왜 문제가 되지 ㅋㅋ 공과 사를 구분해서 때에 따라 잘 행동하면서 지내면 되지. 공과 사를 구분한다는게 랩 내에서 연애하면 안 된다는 뜻은 아니잖아?
왜 랩 cc가 생겨나가는지 알 거 같음
39 - 진지하게 진로를 탐색하는 모습과 = 좀 알아봤구나. 도피성은 아닌 것 같구나.
연구에 대한 열정이 보기 좋습니다. = 최소한 가라로 보이진 않는구나.
구술면접시험을 잘 준비해서 = 그거 통과는 해야지 당연히.
석박통합 과정에 지원해보길 바랍니다. = 석사는 안 받을 거다.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주세요 = 면접 관련 질문 정도는 받아줄테니 면접 통과하고 얘기해라.
지스트 컨택 메일 어떤 의미일까요 ..?
24 - 사실 여기서
그렇게 떠드는 애들 거의다 현실도 모르는 어중간한 학교일거라 생각합니다.
모든지 본인들이 그 세상을 보기전에는 모르는 법이니깐요.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14 - 공대면 최소 SSH 이상으로 대학원가세요 여러분. 정말입니다. 대가 수준의 자대 연구실이 아니면 석사 이상은 비추이며 애초에 시작을 하면 안됩니다..ㅋㅋ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25 - KMO 출신은 대학원가서 날아다니던데 근데 과거의 영광에 빠져서 많이 안배우면 스트레스 받긴 할 듯
영재고, 과학고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17 - 애초에 대학원을
PKSKY 이하로 가는게 큰 문제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24 - 진짜 오만하네ㅋㅋ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13 - 근데 과고 영재고 애들이 기본적인 머리가 똑똑한건 맞음.
대신 박사받고 연구하고 하는데에 있어서는 똑똑한건 하나의 무기일 뿐이지 그것만으로 다 할 순 없음. 끈기, 멘탈, 사회성 등등이 다 복합 됨.
그래서 오히려 머리는 좋은데 멘탈깨져서 대학원에서 죽쑤는 애나 포기하는 애도 많이 봤고, 더 나아가면 경쟁에서 지는 것이 싫어서(자존심) 그냥 현실에 안주하고 멈추는 애도 많이 봄.
물론 좋은 머리+독기+사회성 다 맞아서 훨훨 날아다니는 애도 있고.
영재고, 과학고 사이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19 - 이하?ㅋㅋㅋ PKSKY도 가지 말란 소리네?ㅋㅋ
랩 차이가 아니라 대학 차이는 실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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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사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5.07.04

저는 현재 8월에 졸업 예정인 박사인데요. 전문연 2+1 제도 이행 중 마지막 +1을 수행하기 위해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 다니던 와중, 오늘 좀 충격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모 중견기업과 면접을 보았는데요. 면접에서 제 졸업논문의 컨트리뷰션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 논문의 컨트리뷰션이 있기 보단, 사실 그냥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들 대충 짜맞춰서 쓴 논문이고, 교수님들도 뭐랄까... '그래, 고생 많았다 이거 먹고 갈 길 가라...' 라는 느낌으로 준 물박사라 거기서 엄청 버벅 거리다가 나와 버리고 말았네요........
제가 물박사 인줄은 알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저의 경쟁력이 없음을 깨달음과 동시에 남은 +1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과 복무가 끝난 이후에도 취직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박사라면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할 줄 알았는데 박사끼리 경쟁을 시키니 오히려 경쟁력이 없는 저에게 있어 학력이 발목을 잡는 느낌이네요..........
이후에 회사 면접에서도 비슷한 질문들을 받을 거 같은데 혹시 물박사는 뭐해서 먹고 살아야 할 지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P.S. 전문연 2+1에서 +1을 대학 부설 연구소에서 하면 된다는 것을 어제 알았고 멘탈 나가서 담당 선생님께 오늘 매일을 보냈습니다.....
솔직히 막연히 연구가 하고싶다는 생각에 억지로 버텨가며 여기까지 왔지만 전문연을 한 것, 그리고 재능도 없는 주제에 박사 학위까지 존버한 것이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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