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3년동안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하다가 더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스펙은 학점은행제 경영학사 3.88/4.5, 정보처리기사, SQLD 자격증이 있고, 일하면서 꾸준히 코딩테스트와 CS학습을 많이 해와서 입학시 코딩테스트/구술면접 비중이 큰 학교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위 상황에서 서카포, 서성한 라인의 컴퓨터공학 대학원을 도전하는건 무리일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6개
2025.03.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학점은행제가 뭔 대학원이에요
2025.03.01
서카포는 많이 힘들지 않을까요,,, 인서울 중상위 고학점들도 cs는 힘든지라
2025.03.01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어그로 잘 끄네
2025.03.02
도전도 안해볼 이유는 없겠습니다만, 우선 '학은경영학사' 는 컴공대학원 입장에서 별 의미 없구요. 정보처리기사/SQLD도 실무와 연구는 다르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스펙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특히 서카포쯤 되는 대학원은 입시 뚫는 것 보다 원하는 연구실로 들어가는게 더 중요한데, 교수님이 보시기에 다른 학생들보다 매력있는 지원자로 보이기는 어렵겠네요. 본인이 CS 지식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대학원 입시에 바로 도전하기 보다는 인턴을 하면서 어필을 좀 하거나 아니면 학사 편입부터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
2025.03.01
2025.03.01
2025.03.01
2025.03.02
2025.03.02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