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문제되것은 어느 누구도 저에게 어떤것도 알려주지 않으려는 느낌을 크게 받습니다. 저의 피해망상일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모르고 지도받아야 할 내용인것 같은데 저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기기사용법을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물어보면 인터넷에 사용설명서가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론적인 지식에 대해서 물어보면 단답으로 틀렸어 라고 합니다. 이후에 설명해달라고 하면 귀찮으니까 네가 더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석사 신입생으로 들어온지 3달이 지났는데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두렵습니다. 이곳에서 어떤것도 배우지 못할것 같습니다. 대학원생은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것 이라지만 이정도의 방치가 정상인가요?
자퇴할까도 계속 고민이 되는데 다른 외부조건(월급, 분야, 교수님 등)이 좋아서 계속하고싶기도 합니다. 어떤 선택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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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2024.10.15
사전 랩 인턴 필요성의 실사례군
2024.10.15
1. 맨땅에 헤딩하며 버틴다 2. 나가서 다른 랩을 찾아보거나 다른 분야로 나간다
2024.10.15
나가고 싶으면 나가는 게 맞음 지금 상황에서 대학원이 혼자서 공부하는 거라고 하는데 ㅈㄴ 위험한 생각임 반은 혼자, 반은 같이 하는 게 공부임 대학원 공부는 교과서가 없어서 같은 지식에 대해서도 반대되는 답이 많음 혹은 말도 안되는 답도 있고 그러므로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팩트가 무엇인지를 확인할 사람이 있어야 함
혼자 공부할거면 대학원에 올 필요 없고 선배면 후배를 어느정도 알려줄 필요가 있음 말그대로 어느정도 임 모든 걸 알려줄 순 없음 그러나 아무것도 안 알려줄 수도 없음
2024.10.15
2024.10.15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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