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나 cohort들이랑 얘기할 때 한번도 SCI급이란 표현을 써본적이 없어서요. 그냥 good journal in our area(department)란 말을 더 자주, 대체로 그냥 good journal이라고만 얘기하거든요. 영어로 표현하면 SCI level이라 해야할까요?
다들 과가 다르고 본인의 수준에 따라 타겟 저널이 달라 저런 표현을 쓰는건지, 아님 그냥 같은 전공, 랩실 내에서도 SCI란 표현을 많이 쓰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알려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7개
2024.10.10
저도 딱히 sci, ssci를 구분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isi라는 키워드는 몇 번 들어본 것 같네요 국내랑 다르게 국외는 당연히 sci, ssci, scopus 등에 투고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2024.10.10
SCI가 아닌저널을 알게되거나 투고할일 자체가 더 흔치않아요.. 웬만한 연구실들도 탑 n%저널을 목표로하지, "우리랩은 SCI저널을 목표로해요!"라는곳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저도 SCI 몇편썼어요 라는말 자체를 안써본지 엄청오래된것같네요. SCI아닌저널은 태어나서 딱 한편썼는데, 그것도 약간 반강제로 게스트에디터로 일했어야해서 그때 한번 단독저자로 적당히 제출했습니다. SCI 몇편썻다고 말하고다니는사람은 일반화하고싶지는않지만, 실적이 조금 부족한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10.10
2024.10.10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