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박사넷에서눈 교수들 인품 얘기가 많이 돌지만.. 교수 하다가 회사 온 사람들이 회사에서 일으키는 문제가 심각함
모 대기업 재직중엔데 국내 모 대학 모 교수 하다가 온 사람이 연구소장임. 우리쪽이 보면 이전에 데리고 온 해외 유명대학 교수는 인품은 괜찮다 평이 있었지만 솔직히 회사에서 삽질만 했고 열정도 없었고 그 분이 데리고 온 또 다른 해외 유명 교수도 삽질 하는 이상한 프로젝트 추진만 하고 충돌만 일으켰음. 그래도 이 둘은 일은 못하고 (똑똑한건 인정한데 경험이 없음) 회사와는 안 맞지만 인품이나 인간성이나 학계에서의 업적은 괜찮다고 할 수 있는데 지금 연구 소장은 학계 실적도 사실 그저 그랬는데 그것보다도 완전히 인품이 바닥이라는 이야기가 가득함. 학교에 있을때도 연구는 잘못 했지만 자존심 쎄고 깐깐했가는 얘기들이 제자들을 통해서 들리더라고. 학교에서 대학원생들만 갈구지 홰 회사까지 와서 회사 사업 틀어 놓고 수많은 사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음 해외 기업도 이렇게 회사 경험 제대로 없는 사람들 데리고 와서 이렇게 큰 권한 주는 경우가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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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찌질한 블레즈 파스칼*
2024.08.24
이름값 때문이지. 해외 top school 교수들 삼성 같은 데서 그냥 직함 하나 주고 1년에 1-2번 방문 특강 정도만 해도 억대로 받는다.
2024.08.24
대댓글 5개
2024.08.24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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