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물박사입니다…이제 포기하고 싶습니다

2024.07.30

24

11482

말 그대로 물박사입니다.
실력이 없다는 사실을 늘 느끼고,
아무리 노력해도 비웃음만 사고
인정받을 능력이 없음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계속 비웃음을 사느니,
그냥 모든 걸 내려놓는 게 맞나 싶습니다

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댓글 24개

2024.07.30

댓글 쓰려고 가입했는데 막상 쓰려니 뭐라고 쓸지 모르겠네요.

힘들고 안 맞고, 지금도 부끄러운 박사 논문은 연구실 후배들한테 나눠주지도 못하고 나왔지만
어쨌든 물박사로 학위를 마치고 직장도 그럭저럭 다니고 있습니다.
기왕 그 길에 들어선거 끝까지 마치면 좋죠.

근데 무슨 일이 있어도 버티고 있으라고는 못하겠네요.
어떤 선택을 하든 세상이 무너지는 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어떤 길이든 막다른 길도 벼랑 끝도 아닐겁니다.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2024.07.31

박사 과정 힘들죠.. 좀 쉬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4.07.31

좀더 자세히 써주실수있을까요?
어떤 상황인지?

대댓글 3개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해당 댓글을 보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쓰기

게시판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