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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의 벽과 자존감

엉뚱한 미셸 푸코 *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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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대학 국숭세단 나와서 카이스트 대학원을 바라본게 최악이었네요.
단지 된다 안된다 듣고 싶어서 가입했던 김박사였고, 카이스트에 진학하기 위해 어떤걸 보충해야 하는지 듣고 싶었었는데
너무 돌려까기식 말만 듣다보니 욕설로 대응했던 것 같네요 이건 제 잘못입니다.
분조장부터 안된다 부터 너가 뭔데 식의 비하부터 부정적인 말을 들으니 이제까지 아니 지금의 노력도 다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그랬었던것 같은데
이렇게 제 이미지가 나빠질때까진 다 저의 업보때문이었고 아마 이 글을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보았다면 전 대학원 진학이 매우 어려워질 것이고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라리 포기하게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안되는 건 안되는거죠 경공이든 금공이든 제 밥그릇에 비해 너무 큰곳이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저의 주제 모르고 나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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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7.14

님 저번에 댓글에서 싸우고 사과문 올린 분이죠? 여기 익명이고 가만히 있었으면 님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계속 본인 존재감을 각인시키면서 진짜 이미지 나빠지게 만드네요. 카이 대학원생이 님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뭔 입학을 못합니까..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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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ㅋㅋㅋ글에서 어떤 사람일지가 느껴지냐

2024.07.14

아 카이스트 금융공학대학원 진학 준비하신다는분? 지금 심리적으로 좀 불안해보이세요.. 된다안된다는 여기서 어떻게 판단할수 없어요; 그저 좀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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