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넘은 나이에 석사 마무리하고 대기업하나 보고 들어갔는데 대우가 중소 중견급이며 현장직이네요. 그리고 제가 공부한 전공과 달라 이직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나약하다라고 할수있지만 여름 날씨에 하루 2.3만보 걸으며 밖에서 일하니 아직 몸이 적응을 못해 공부를 30분이상 이어가지를 못하네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나이때문에 버티면서 이직준비를 하라고하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나이와 현실에 부딪혀서 그만두고 이직준비하기가 무섭네요 하지만 일은 저의 전공과 완전히 달라서 경력으로도 사용못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걸 과감하게 그만두고 이직을 준비할지? 아니면 힘든것을 참고 이직준비를 해볼지 모르겠습니다. 짧은 조언 부탁드려요.
요약 현 직장은 전공과 무관한 대기업 현장직(중견급)이며 이직생각이 있지만 일을 그만두고할지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할지 고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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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4.07.08
석사하고 하루에 야외에서 2만보씩 걷는거면 플랜트 엔지니어? 근데 이쪽은 암만 못해도 대우가 그리 나쁠수가 없는데... 아무튼 요즘 바깥 추우니 갈데 찾고 때려치는게 좋습니다.
2024.07.08
대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