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충분히 고민하고 지원서를 쓰신것 아닐까요?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있고, 최종 결정의 순간엔 주저하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습니다.
석사로 add에 계셨으면 한계도 많이 느끼셨을 것이고, 성장에 대한 갈망이 있으셨기에 지원서도 쓰셨을것 같네요. 원래 시험볼때도 마지막에 답 고치면 틀리잖아요?ㅋㅋ 충분히 고민했던 지난 시간들을 믿어보시는게 어떨지..
2020.10.21
말씀해주신것 처럼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하고 지원하긴 했어요. 말씀해주신 것 처럼 막상 여기로 이제 돌아오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니 불안하고 주저하게 되네요. 조언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IF : 5
2020.10.21
멋지십니다. 현재 시점에서 후회 안할 결정을 하는게 최선 아닐까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화이팅입니다
2020.10.21
각 기업들 평균 근속연수도 확인해보세요~ 차이 꽤 있음
사기업가면 평생 도전의 연속입니다. 나는 안정적인걸 추구해서 못하겠음..
2020.10.21
나이 있는 학교 선배, 연구실 선배들한테도 조언 구해보세요 ~
사기업에서 받는 스트레스랑 공기업에서 받는 스트레스랑 종류가 다름...
Robert Heilbroner*
2020.10.21
다른 정출연들과 달리 ADD는 사기업으로 런하는 사람을 종종 있는거 같더라
2020.10.21
ADD에서 성장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성장 혹은 성취를 위해서는 눈치를 살피며 따로 시간을 빼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압니다,, 다른 형식적인 업무도 많아 몸도 지칠테구요.
또한, 지금 이직하지 않고 ADD에 더 있다가 이직하게 된다면 아마 이직이 더 어려우실거에요. 지금 카카오, 네이버 갔다가 안맞을 때 타 정출연이나 공기업으로 재이직하는게 비교적 쉬울 수도 있어요.
가치관이 성취나 성장에 있으시다면 카카오, 네이버 같은 진취적인 기업에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도중에 생각이 바뀌었을때 이직도 ADD에 남을 때보다 수월할 것이구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가치관입니다.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시는지 생각하고 결정하시길 빕니다~ 화이팅입니다!
2020.10.22
add가 사기업 된다는 소문도 있던데... 연봉은 오히려 네이버/카카오가 더 낫지 싶습니다...다니시다가 sk 텔레콤이나 이런데 가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축하합니다
2020.10.21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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