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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도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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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이랑 카이스트 둘 다 있어봤고, 지금은 카이스트에 있지만 솔직히 YK가 일부 분야를 제외하곤 SPK보다 한 단계 낮다고 느낍니다. (일부 분야는 비슷하기도)
그래서 포공이나 카이스트 대학원에 YK에서 온 학생은 많아도 거꾸로 가는 학생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YK가 진짜 포공보다 확 좋은 학교였음 YK대학원에 포공 출신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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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는 급이 확실히 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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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실제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못봤습니다..
저는 인서울 중위지만, 대학 동기들끼리 누가 ky 대학원간다고 하면 별 감흥이 없고, p 간다고 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P랑 KY의 네임밸류 차이는 매우 크다고 생각 들고요..
반도체 같은 특정 분야가 어떤지는 잘 모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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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0, 논문0, 대부분 박사5+년차
다른건 몰라도 논문은 찾아봤을 수 있는데 왜 갔나요?
학교이름 이런거 보고 무지성으로 간거면 스스로 감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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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랩실 학부연구생(긴글 주의)
2024.06.05
9
2005
생긴지 반년 조금넘은 랩실에 올 겨울 방학 때 들어갔는데 아무런 체계가 안잡혀 있었고 대부분 연구관련된 일보다는 실험기구나 재료 가격조사, 실험기구 옮기기, 실험실 및 오피스 청소 위주로 일을 했습니다. 개강 후에는 석사생과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을 리더로 조를 편성해 리더들이 하는 연구를 서포트하는 식으로 하기로 했는데 리더들은 혼자 하기를 편해하기도 하고, 저도 딱히 도울만한 일이 없어서 학기중에는 거의 활동을 안하다 싶이해서 이게맞는 건지 생각이 들어 여름방학 때 까지 해보고 랩실을 나갈지 말지 고민하던 중 갑자기 교수님께서 랩실을 더 할건지 말건지 면담을 하자고 해서 면담 때 이번 방학때 까지 해보고 결정하고 싶다고 하니, 한두달 더 하면 뭐가 달라지냐 면서 그럴꺼면 그냥 그만두라고 하고, 평소 연구를 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면서 오히려 제가 잘못 했다는 식으로 몰아가고, 자기는 오래 연구할 사람이 필요하다 말하면서 계속 나가라는 식으로 말씀 하더라구요. 처음 랩실들어 갈때는 연구라는거는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라면서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하는거다 잘해보자 해놓고, 연구관련 일은 실험 참관 2-3번 밖에 한게 없어서 어이가없고 좀 억울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 학부연구생은 보통 교통비정도도 지원 안해주나요? 저는 무일푼으로 열심히 청소만 한거 같숩니다..)
(+ 학부연구생은 보통 교통비정도도 지원 안해주나요? 저는 무일푼으로 열심히 청소만 한거 같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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