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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도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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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텍이랑 카이스트 둘 다 있어봤고, 지금은 카이스트에 있지만 솔직히 YK가 일부 분야를 제외하곤 SPK보다 한 단계 낮다고 느낍니다. (일부 분야는 비슷하기도)
그래서 포공이나 카이스트 대학원에 YK에서 온 학생은 많아도 거꾸로 가는 학생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YK가 진짜 포공보다 확 좋은 학교였음 YK대학원에 포공 출신이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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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는 급이 확실히 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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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실제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못봤습니다..
저는 인서울 중위지만, 대학 동기들끼리 누가 ky 대학원간다고 하면 별 감흥이 없고, p 간다고 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P랑 KY의 네임밸류 차이는 매우 크다고 생각 들고요..
반도체 같은 특정 분야가 어떤지는 잘 모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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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딩0, 논문0, 대부분 박사5+년차
다른건 몰라도 논문은 찾아봤을 수 있는데 왜 갔나요?
학교이름 이런거 보고 무지성으로 간거면 스스로 감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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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님과 지도스타일이 너무 안맞습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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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달 연구실 생활과 타학교 연구실로 옮기는 고민을 하던중 김박사넷을 알게되어 처음 글 써보게 됩니다.
저는 전역하고 학부생 2학년 부터 학교 내 연구실에 들어와 학부연구생 2년, 지금은 석사 과정생 1학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은 조금 작은 편이고 학교 규모도 작습니다. 따라서 제가 지금 왕고에 있고(다른 석사 선배들은 졸업하거나, 연구실을 도중 나왔습니다)
학부과정때도 조금씩 지도교수님과의 지도스타일, 마찰이 조금 있었지만 버텨야지만 살아남는다 라는 생각으로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저의 멘탈이 무너지는지 연구실에서 버티기가 쉽지 않네요..
저희 교수님은 정년까지 약 2~3년 정도 남으셨습니다. 나이가 있으신만큼 사고방식도 옛날분이십니다. 여성차별, 욕, 인신공격은 당연하게 생각하시며 이렇게 해야지 저희 연구원들의 실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채찍질을 해야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최근 연구실에서 생활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보다 많이 욕과 인신공격을 들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제가 어디서부터 첫 단추를 잘못끼웠는지 저의 모든 행동, 발언 등이 묵살당하는 느낌이고 항상 제 말을 듣기보다, 제 바로 밑 후배에게 컨펌을 받고 와서 얘기하라고 합니다. 저를 버리는 카드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제가 구현을 잘하여서 실력을 보여드려도 저를 인정해주지 않으시는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후배들이 더 잘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지적을 하면서 저를 내리까시는게 이제는 못참겠고, 교수님 얼굴만봐도 소름이 끼치고 무섭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살기위해서 도망치듯이 보여질 수 있겠지만 제 몸이 더 상하기전에, 다른 연구실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역하고 학부생 2학년 부터 학교 내 연구실에 들어와 학부연구생 2년, 지금은 석사 과정생 1학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은 조금 작은 편이고 학교 규모도 작습니다. 따라서 제가 지금 왕고에 있고(다른 석사 선배들은 졸업하거나, 연구실을 도중 나왔습니다)
학부과정때도 조금씩 지도교수님과의 지도스타일, 마찰이 조금 있었지만 버텨야지만 살아남는다 라는 생각으로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저의 멘탈이 무너지는지 연구실에서 버티기가 쉽지 않네요..
저희 교수님은 정년까지 약 2~3년 정도 남으셨습니다. 나이가 있으신만큼 사고방식도 옛날분이십니다. 여성차별, 욕, 인신공격은 당연하게 생각하시며 이렇게 해야지 저희 연구원들의 실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채찍질을 해야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최근 연구실에서 생활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보다 많이 욕과 인신공격을 들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제가 어디서부터 첫 단추를 잘못끼웠는지 저의 모든 행동, 발언 등이 묵살당하는 느낌이고 항상 제 말을 듣기보다, 제 바로 밑 후배에게 컨펌을 받고 와서 얘기하라고 합니다. 저를 버리는 카드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고, 제가 구현을 잘하여서 실력을 보여드려도 저를 인정해주지 않으시는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후배들이 더 잘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지적을 하면서 저를 내리까시는게 이제는 못참겠고, 교수님 얼굴만봐도 소름이 끼치고 무섭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살기위해서 도망치듯이 보여질 수 있겠지만 제 몸이 더 상하기전에, 다른 연구실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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