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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안달려서 지우셨군요. 안타까워서 기억을 더듬어 조언을 드릴게요.
Ky 대학에 들어가셨군요. 제 개인적으로 둘 중 한 대학 출신들이 학벌 자격지심이 가득찬 경우를 자주 봤습니다. 글쓴이가 그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학벌 열등감을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서열을 너무 신경쓰고 그걸 이용해 상대방을 낮추는 데도 거리낌이 없죠. 다분히 원시적이고 유치한 문화입니다. 저는 서울대를 나왔지만 그게 싫어서 미국으로 나왔습니다. 서울대 출신이면 또 열등감에 찬 사람들한테 자주 공격 당합니다.
MIT를 가시고 싶으시다구요. 입학하기도 어렵지만 입학했을때 과연 학벌열등감이 사라질까요? 그간 울분을 낮은 학벌들에게 쏟아붓게 될것입니다. 또 자녀가 태어나면 무얼 원하게 될까요? 나는 MIT 나왔으니 만족하는게 아니라 나를 쫓아오라고 강요하겠죠. 결국 학벌혐오감이라고 해석해야합니다. 그 원하는 학벌을 얻어도 글쓴님의 삶은 혐오에 차있을 뿐 영적으로 충족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학벌은 의미 없고 실력이 중요하다 라는 공허한 말을 주입하고싶지 않습니다. 세상에 실력이 별로지만 학벌로 성공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 학벌혐오감이 가득찬 사회이기 때문이에요. 서울대 나온 사람을 찬양하고 ky나온 사람을 깎아내려야 하는 사람들 덕이죠. 그 환경에서 아무리 “중립적 태도“로 자존감을 높이려 시도해도 어렵습니다.
학부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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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네임벨류 순위가 궁금합니다.
26 - Ist는 ssh에 밀려요. 서강대나 디지는 더 아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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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김박사넷도 이제 분위기가 좀 바뀌나 보네요
그동안 ist훌리들이 무논리로 올려치기 오지게 했었는데. 팩트는 D랑 G는 성한에 압도적으로 밀림
대학원 네임벨류 순위가 궁금합니다.
20 - 100개 읽다가 늙어 죽겠는데요
그냥 참고논문으로 하란거겠죠
논문 쓰려면 관련논문 100편은 먼저 읽으라고 하는데 그래갖고 석사 논문 언제쓰나요
25 - 나왔다! 미국탑스쿨무새!
논문 쓰려면 관련논문 100편은 먼저 읽으라고 하는데 그래갖고 석사 논문 언제쓰나요
26 - 석사 논문 마지막 6개월안에 뽑아내는건 맞는데..
그 전 1년 반동안 논문 읽고, 데이터 뽑아내고... 해야죠.
그걸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미리 했어야 되는 겁니다.
논문 쓰려면 관련논문 100편은 먼저 읽으라고 하는데 그래갖고 석사 논문 언제쓰나요
18 - 혹시 SNS나 카톡 상으로 반미 성향 (탄핵 찬성 등) 표출하신젓 이 있나요?
CIA 신고 당하셨거나 입국 심사 때 걸리면 미국에서 추방당합니다.
ESTA로 미국 파견
16 - Ist가 서성한보다는 위지.. 이공계는 솔까 비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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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이 사이트 상주하는 유니훌들 특징이 이렇게 드러난다.
qs ranking을 들고오는것도 아니고, 인덱스 들고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튼 주관적으로 대학원은 유니가 낫다니까요! 빼액!‘ 하는식으로 우겨댐. 에너지분야 dg는 중앙대선에서 커트고, u도 랭킹으로보나 인덱스로보나 sh 아래인데도 그냥 떼를 써본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데 목이 터져라 외쳐대는 짠한 모습은 대입 커뮤니티에서 서성한이를 열심히 외치던 이대훌리들을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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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AI학과면 경쟁률 높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지방대생이 카이스트 ai 석사 붙었다고
20 - 카이ai면 연고대에서도 아무나 못가는데
이런 글 쓰는 애들은 학부 설잡대가 인생업적인 애들일듯
지방대생이 카이스트 ai 석사 붙었다고
25 - 서울대 포항공대면 몰라도 카이는 개지잡대도 학점좋으면 개나소나 다감 그래서 훌리새끼들도 많고
지방대생이 카이스트 ai 석사 붙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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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외국인 문제 도와주세요 ㅠㅠ
2024.04.19

문제는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못합니다. 못하기도 하는데 배우려는 의지도 없어요
그래서 나머지 한국인들이 자취방 집계약, 병원 예약, 건강보험, 교육 듣는 것, 서류작업 등 다 해줬었습니다.
한 번 가르쳐 주면 외우질 않아요. 그래서 학기마다, 학교에서 요구할 때 마다 해줘야 합니다.
저는 중간 정도의 위치라 위에서 해줬던게 있으니 저도 해줘야되는 눈치구요
교수님은 우리가 도와주자 하시는데 그래도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공부하라고 보채기는 하세요.
이것들도 스트레스 받긴하지만 이제 해탈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저의 고민입니다.
외국인 포닥이 있습니다. 이 외국인이 여기서 가족들이랑 살고 있어요. 3년 전에 와이프랑 애기가 한국에 들어왔다고 했구요
외국인 딸이 있는데 5-6살 정도 됩니다. 딸이 아프거나 와이프가 아프거나 딸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 때마다 저한테 도움을 구해요
어디 병원을 가야하냐, 예약을 잡아달라, 대신 통화해서 의사가 뭐라고 했냐, 아픈 증상이 어땠는데 이건 왜그러냐 등등 번역을 해줘야합니다. 전 의대 분야도 아니고 그 쪽 용어도 문외한입니다. 영어도 잘하는 편이 아니구요.
한 번은 딸이 아파서 주말, 평일에 병원 가서 하루 종일 번역만 하고 있었어요. 병원에서도 저를 통역사라고 부르더군요
그 뒤로 그 병원에서 예약 잡을 때마다 (이것도 제가 해줍니다) 통역사분은 안오시냐하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딸이 학교 병설유치원을 다니는데 학기마다 선생님이랑 딸이 어떻게 지내는지 이런거 상담을 하나봐요
이것도 다 제가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호의로 해주다 이제는 너무 지치네요.
저도 안 해주고 싶은데 거절을 잘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제가 이렇게 하기 전 저희 실험실 박사님(여자)이랑 선배(여자)가 해줬었습니다. 이제 없으니 제가 된 것 같네요..(저희 방에 현재 한국인 여자 3명이고 나머지는 다 남자(10명)인데 꼭 여자한테 부탁합니다. 그 나라 문화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화납니다.)
포닥이 실험 조언같은 거 구하면 잘 알려주고 방향은 잘 제시해 줍니다. 근데 이거랑은 별개의 문제 같은데 이게 기브앤테이크라고 할 수 있는 건지, 현재 교수님께 말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냥 갑자기 스트레스 받아서 하소연 해봤네요..
이런 경험있는 분 있으신가요..
하 남들이 가지 말라면 안갔어야했는데 김GPT 43 13 24251
실험실 내 따돌림 김GPT 34 13 10884
연구실을 옮길지 고민입니다. 김GPT 16 5 3115-
21 17 3919
실험실 분위기가 너무 힘듭니다 김GPT 10 14 8347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연구실 인간관계 김GPT 40 14 13063
살인자 집단 김GPT 112 19 16121-
17 12 6607 -
2 11 12568 -
204 34 24295 -
277 42 65215 -
382 60 4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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