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지는 생각이 든거 같은데 이 이후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지 엄두가 안잡힙니다. 다른 논문읗 봐도 유기화학의 관점에서 각각 다른 물질들을 첨가하여 이걸 해결하려 하는대, 그 물질들을 어떻게 골랐지?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 봐야할지..
사실 저 재료들 중에서도 하나를 고른 이유를 납득시키지 못하겠습니다. 배터리로 치면 다들 리튬을 쓰는데 저만 다른걸 쓰겠다고 하는 거라. 물론 이친구의 장점도 있지만, 그게 메인으로 쓰는 애를 제칠정도로 뛰어난것인가? 에는 답변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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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2024.03.08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주제들 중 갭을 찾는것에 집중해 보세요. 예를 들어, "새로운 재료를 고르겠다" 로 생각하지 마시고, 가장 통용화된 리튬을 사용하는데에 문제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장점을 계속 가지고 갈 방안이 어떤것이 있는지... 실험의 가장 기본인 control variable과 independent -> dependent 의 관계성을 계속 생각하시면서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