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대학원 진학에 있어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지거국대학을 재학 중입니다. (부, 경) 석사만 계획에 있습니다. 대학원은 높여서 가라는 말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현재 자대의 메리트는 교수님의 성격이 매우 좋으시고 학연생하면서 이 랩실에 금방 적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ist 대학원 k 제외 (u, d, dg)등의 대학원은 정보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연구 주제가 같다는 가정하에 방치가 되는 일이 있더라도 ist쪽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자대랩실에 빠르게 적응하고 동기 선배님들과 연구를 하는게 석사만 진행했을 때 좋은 선택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과기원이 왜 좋을까요? 머신러닝 탑티어 학회에 도전하려는 경향이 있어야 세계적인 연구에 따라가는 연구자가 될텐데 부,경 라인은 공대쪽으로 좋은 학교임에도 이러한 경향이 거의 실종되어 있어요. 적어도 대학원을 서성한이나 과기원급은 진학해야 도전 가능한 환경이 나와요. 그런 점에서 과기원이 꽤 좋죠. 제가 부산,경북 라인 간판과 학부 출신이라서 잘 알아요. 대신 월화수목금금금 연구에 석사 2년을 갈아넣어야 하겠죠. 만약 석사만 한다는 말이 그냥저냥 기업 개발자 취업이 목표신거면 자대도 나쁘지 않아요. 마냥 노는건 아닐테고 비교적 여유롭고 환경도 익숙할테니 취준하기에는 괜찮겠죠.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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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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