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는 초청받아서 쓰는 경향이 있으며 저널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곳은 많이 없다. 하지만, 부탁받아서 하나 써주는 식 or 짧게 터는 용도로 쓰일 때가 있다.
저널 수준을 알고 싶으면
JCR 기준 IF를 확인해라
분야별 10% 밑의 저널은 좋다고 말할 수 있으며, 그 중 최근 바짝 오른 저널 보단 전통적으로 좋은 저널이 더 좋다. 하지만 실적은 그 전년도 기준으로 평가됨으로 IF 높으면 장땡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예를들어 IEEE ACCESS 같은 경우 중국자본들어갔다가 IF ,올랐다 나락간 케이스이며 후대에 안좋게 평가될 수 있다.
Access는 윗분들 말대로고, Transactions랑 Journal의 차이는 원래는 전자가 약간 더 빠른 소통을 추구해서 새롭고 참신하되 너무 길지 않은 논문들을 선호하는 식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구분은 거의 무의미해짐. 특히 IEEE는 Journal 없는 분야가 많았어서 (지금은 Open Journal이 다 하나씩 생기긴 했지만) Transactions를 그냥 저널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음. 근데 저런 전통적인 이유로 TR들은 지금도 페이지 제한이 있고, 저널들은 고통 제한이 없음.
Letter는 일반적으로 분량이 훨씬 적은 논문을 받아주는 저널을 뜻함. IEEE의 경우 보통 4장짜리임. 분량이 적으니까 보통은 리뷰도 빠를 것으로 기대하고 내는 경우가 많음.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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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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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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