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현재 전기전자에서 전자기 적합성 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관련 분야 연구중이고, 졸업 대략 1년 남은박사 과정생입니다..
현재 Ieee temc에 두편 정도 투고해서 하나 메이저, 하나 언더리뷰 인데…
제출하고 보니 ieee temc는 jcr기준 q3고, 나중에 정출연 같은데 생각하면 if같은 정량지표를 무시할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리비전 중인 manuscript는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Under review중인 manuscript라도 철회해서 다른 저널 알아볼가요..?
하다못해 Ieee access도 q2더라고요…
제 분야가 temc에 찰떡이고, 나름 transation이라는 생각으로 투고를 한 상황인데,, 마음을 다잡기 힘드내요…
교수님도 temc낸다 했을때 별 말씀 없으셨거든요..!“
선배 연구자님들의 고견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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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4.03.07
참고로 연구 내용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참여 연구원 (교수)들 깨도 괜찮은 평을 받았거든요..!
2024.03.07
저널을 전략적으로 잘 선택하는것도 필요합니다 고려사항은 현재 커리어와 목표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네요
2024.03.08
우리나라는 상당부분 if나 jcr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보틱스 최고 권위잇는 ieee tro조차 로보틱스에서 24%정도 할까요?? 그보다 훨씬내기 쉬운 tie tmech이 jcr에서 유리한게 훨씬 많죠. 제가 미국에잇을때는 if신경안쓰고 분야에서 저명한 저널 내는걸 당연히 좋게생각하는데, 한국 임용시장은 상당히 다르긴 합니다. 특히 정출연 윗분들 중에서는 본인이 논문안써본지 한참되서 뭐가뭔지 잘 모르다보니 if나 jcr만 맹신하능 사람들도 꽤있어요. 최소한 제가 정출연 생활하던 조직은 그랫습니다. 전략적인 접근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2024.03.07
2024.03.07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