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국내 대기업(삼현슼) 중 하나에 생산 관련 직무에 재직 중인 직장인입니다. 현재 직장에 불만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언제나 20대를 성장에 조금 더 투자하고 싶단 생각이 있었고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선택으로 관심 분야로의 학위 취득이라 생각하여 대학원을 진학하려 합니다. 우선 박사까지는 아직 확신이 없어 석사 진학 가능인 카이스트를 1순위, 2순위로 자대를 가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아래는 제 스펙입니다. 학부 : SSH 전화기 학점 : 4.05/4.5 전공 4.05 GPA로는 95.7 정도 어학 : 만료된 성적이지만 토익 950, 오픽 IH(만료 x) CV에는 우선 토익 오픽 둘다 기재 예정 기타 이력 : - 자대 반도체 연구실 학부연구생 6개월 및 산업 과제 프로젝트 참여(특허 출원 및 등록 진행 중) - 머신러닝 프로젝트(반도체, 배터리 각 1회씩.. 수준은 역시 소스코드보고 데이터 가공 후 KMeans 돌려본 정도) - YOLO 모델로 실시간 생산 공정 모니터링(거의 소스 따서 쓴 수준에 그침)
진학하려는 랩실 관련(개인적으론 거의 의미 없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 학부 공학수학, 확률및 통계, 선형대수 기반의 데이터 처리 위한 수업들, 강건설계(머신러닝) 총 15학점 정도 - 코세라 및 외부 활동으로 IBM Data science 수료, 기타 데이터 관련 활동 수료(여러 개라 굳이 기재는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 그 외 개인적으로 머신러닝 서적 및 강의(앤드류 응) 수강 이력은 있으나 1년 전이라 다시 학습 필요
저는 최종적으론 데이터 마이닝 대학원에 진학 후 금융쪽이나 제조업 본사 데이터 직무로 빠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거의 관련된 스펙이 없다고 생각하여 진학 가능성이많이 낮을지 여쭤보고자 글 올립니다..! 아무래도 타과+퇴사 후 진학이라 스트레이트로 진학하려는 전공생들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서요..!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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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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