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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하는 ㄱㅅㄲ들때문에 늦게탈출한게 인생의 한이니까 고민하는사람들 있으면 나가세요 물귀신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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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31
- 자기의 길을 가는 사람은 결국 외롭습니다. 다들 그게 싫어서 다수의 선택에 포함되고자 하는것이겠지요.
누군가 선생님의 삶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도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접점이 많은 정도이지 완벽한 수준까지는 아닐 것입니다. 외로움을 동반자라 여기시고, 스스로를 먼저 인정하고 응원하시면 편하실 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12
-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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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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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고민이 있는 지방 대학교 학생 이야기
2020.12.24
6
5004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권 대학교에 재학중인 현 3학년(21년도 4학년 진학) 학생입니다.
지거국은 아니고, 그냥 사립대학교입니다.
학점은 4.5만점이 4.34정도고 카이스트 대학원 희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전공이고, 공부하는 것이 매우 재미
있다고 2학년 1학기에 느껴서 전문연 제도를 활용할 생각으로 군대를 가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기술원을
진학하는 것이 베스트인데, 혹시 카이스트는 물론, 다른 기술원들도 붙지 않게 되면 차선책들로 어떤 좋은 것들이
있을지 선배님들과 대학원을 희망하시는 많은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컨택 메일은
몇분께 보내보았지만 아직 답장도 없으시고 혹시 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이렇다할만한 훌륭한 입상기록을 보유한 것도 아니지만 많은 활동들을 했으며, 현재 학년에서 석차는
100명 중에 2등입니다. 저는 교내 진행되는 매학기 모든 튜터링, 멘토링을 진행하였으며(학기당 5, 6개정도), 어학성적은 오픽
IH 취득하였고 토익은 아직 봐본적이 없습니다. 또 아두이노와 랩뷰 프로그램 제어할수 있고 논문은 졸업작품 준비 중에
다수 읽어보았고, 졸업작품이 끝날 4학년 1학기 무렵 지도교수님께서 졸업작품으로 논문을 쓰게 하실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면접 때 질문 같은 경우는 따로 제공해주신 논문에서 나오는 것과 아닌 것(기본 전공지식)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기술원 대학원이 모두 떨어지면 어떤 괜찮은 차선책들이 있는지, 교내 실적이 많지 않은데 학점만으로
지원했을 때 어필이 될지, 혹 면접을 가게 된다면 질문 같은 건 제공된 논문에서 나오는 부분과 아닌 기본전공 지식에서
나오는 부분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두서 없이 쓴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거국은 아니고, 그냥 사립대학교입니다.
학점은 4.5만점이 4.34정도고 카이스트 대학원 희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전공이고, 공부하는 것이 매우 재미
있다고 2학년 1학기에 느껴서 전문연 제도를 활용할 생각으로 군대를 가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기술원을
진학하는 것이 베스트인데, 혹시 카이스트는 물론, 다른 기술원들도 붙지 않게 되면 차선책들로 어떤 좋은 것들이
있을지 선배님들과 대학원을 희망하시는 많은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컨택 메일은
몇분께 보내보았지만 아직 답장도 없으시고 혹시 되지 않을
경우를 생각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이렇다할만한 훌륭한 입상기록을 보유한 것도 아니지만 많은 활동들을 했으며, 현재 학년에서 석차는
100명 중에 2등입니다. 저는 교내 진행되는 매학기 모든 튜터링, 멘토링을 진행하였으며(학기당 5, 6개정도), 어학성적은 오픽
IH 취득하였고 토익은 아직 봐본적이 없습니다. 또 아두이노와 랩뷰 프로그램 제어할수 있고 논문은 졸업작품 준비 중에
다수 읽어보았고, 졸업작품이 끝날 4학년 1학기 무렵 지도교수님께서 졸업작품으로 논문을 쓰게 하실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면접 때 질문 같은 경우는 따로 제공해주신 논문에서 나오는 것과 아닌 것(기본 전공지식)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정리를 하자면, 기술원 대학원이 모두 떨어지면 어떤 괜찮은 차선책들이 있는지, 교내 실적이 많지 않은데 학점만으로
지원했을 때 어필이 될지, 혹 면접을 가게 된다면 질문 같은 건 제공된 논문에서 나오는 부분과 아닌 기본전공 지식에서
나오는 부분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두서 없이 쓴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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