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두 랩실 중 어디를 갈 지 고민이라 조언이 필요합니다... 미래에 대한 결정이다 보니 고민이 너무 심하게 되서 스트레스가 극심하네요ㅠㅠ
카이스트 전전 : MEMS, 나노 디바이스 분야 ㅇㅈㅂ 교수님 h index : 46 건강한 랩실(학생복지, 수평적 분위기 등등을 고려하여 1년에 10개의 연구실에 주는)에 선정됨 소규모 연구실 (15명 정도) 석사 후 취업 사례 많음, 졸업생 분포 : 학계 < 취업
서울대 생화공 : flexible electronics 분야 ㄱㄷㅎ 교수님 (초성으로 자주 언급되는 그 교수님 맞음) h index : 88 (그새 올랏네요.. 71 정도셨던 것 같은데) 석박 통합만 받으심 -> 미박 고려중인데 이 랩실에 진학하면 불가 대형 연구실 (30명 정도) 졸업생 분포 : 학계 = 취업
둘 다 너무너무 좋아보여서 고민이 됩니다. 닥 서울대처럼 보이기도 한데 카이스트가 전전이라 연구 분야 확장이 용이하다는 점, 건강한 랩실에 선정된 만큼 교수님 인품이 어느정도 검증되었다는 점, 석박통합과정이 아니라 미박에 도전해볼 수 있다는 점에 고민이 돼요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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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2023.10.17
우선 카이스트는 학과내 랩당 TO제한이 꽤나 엄격하게있어서 (장학금과 연관되서) 15명정도면 소규모 랩은 절대아닙니다.. 둘다 좋은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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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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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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