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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의 진로 고민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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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그저 시대의 흐름을 따라 컴퓨터 공학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컴공을 지망했습니다.
그러나 1학년용 컴공 과목을 들을수록 흥미가 생긴다기 보다는 과제와 시험에 지친 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학을 싫어하는 편이라서 과연 전공을 컴공으로 하는 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생명에 흥미가 있는데 이 분야는 약대나 의대처럼 유사한 주제를 담당하는 다른 집단이 있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박봉인 편이라는 점에서 고민이 듭니다.

과연 시대의 흐름을 타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자신이 흥미 있는 것으로 나아가는 것이 맞을까요?
곧 있으면 전공을 선택해야 하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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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3.10.27

대학원까지 할 계획이시며 컴공 베이스로 생물 복전해서 bio simulation 쪽을 고려해보세요
미국이 생물쪽은 압도적이기에 미박을 꼭 후보로 넣으시고 그 중 가장 유명한 Carnegie Mellon University 입학을 목표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https://cbd.cmu.edu/people/index.html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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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흐름타량할거면 의약치한수 가는게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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