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상급자를 평가하려 하지 마요.
아무리 못난 상급자라 할지라도 배울게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세요.
왜 이렇게 권위적이고 자존감 높지 않고 자존심만 많은 교수가 많지..
33 - 사회생활 1도 안해본 티가 나네요... 본인 글 프린트해서 액자에 딱 걸어 놓고 매일매일 보면서 사세요.
교수들의 회의 없는 회의비 지출
13 - 교수님들이 모여서 맛집 돌아다닌다거 해서 노닥거리는 게 아니다
교수라는 직업이 한가한 직업도 아니고 그렇게 밥을 먹으면서 연구 얘기도 하고 커넥트도 생기는 거다
물론 100% 연구 얘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친목 성격도 있겠지만
연구도 결국 인간이 하는 일이고 그런 인간적인 친목 속에서 연구 아이디어가 나오는 거다
그렇게 친한 교수들끼리 몰려다니면서 놀기만 한 교수는 저절도 도태되게 되어 있다
지속적으로 논문을 쓸 수 있고 연구비를 따올 수 있다면
글쓰니 눈에는 연구 윤리 위반처럼 보이는 행위가 충분히 효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다
오히려 회의록을 안쓰게 했으면 좋겠다
심지어는 연구비 항목도 없애면 더 좋을 거 같다
예를 들어 1억원짜리 연구비를 받았으면 뭘 어떻게 쓰든 간섭을 안해도 충분하다
국민 세금에서 나오는 연구비니까 성실하게 써야 하는 건 맞지만
그렇게 행정적으로 간섭을 하는 것도 비용이 발생하는 거고 일종의 연구비가 누수되고 있는 거다
어차피 그 연구 주제로 지급하기로 정해진 금액이다
연구책임자는 그 돈으로 연구 결과를 내지 못하면 다음 과제를 딸 수 없고 그렇게 연구비를 유용한 책임을 지고 도태되는 거다
연구비 1억원 받아서 1천만원만 연구하는 데 쓰고 9천만원은 맘대로 썼다고 해도 문제가 없다
연구비를 주는 사람은 1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해서 준 거고 그걸 1천만원에 해결한 건 연구자의 능력인 거다
9천만원의 편차를 인정할 수 없다면 연구비 책정할 때 걸러냈어야 하는 건데
연구비 심사과정에서의 문제가 없었다면 같은 결과를 내도 더 적은 연구비로 해결한 건 진짜로 연구자의 능력인 거다
오히려 난 한국의 연구비 행정 처리 방식이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일정 금액을 연구비로 주기로 했으면 교수들끼리 모여서 친목을 하든 말든 알아서 하도록 놔뒀으면 좋겠다
어차피 가짜로 쓸 회의록이고 누구도 다시 볼 것도 아닌데 그런 쓸데 없는 절차가 왜 필요할까
교수의 비양심을 탓하지 말고
대한민국 연구비 행정의 비효율성을 고민해보자
교수들의 회의 없는 회의비 지출
10 - 아득바득 교수하겠다는 것은 보상심리임 사실.
인생은 여러갈래임. 더 많은 돈과 적당한 책임 약간의 불안정성을 갖는 해외/대기업 취업은 인생에 있어 또다른 재미와 미래를 그리게 해줌.
하지만 연구가 좋아 미치겠다는 일부를 제외하면 교수직은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하고, 할 생각도 없고 (기회와
경험이없기에), 그저 성공의 길이 교수라는 것에 목메어 있음. 이게 특히 한국이 심함.
그래도 교수의 장점은 명확하기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들이 많다 생각함. 자율성, 교육, 개인 실적, 사업적 면모 등.
나는 우리나라 청년들이 조금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가보면 좋겠음. 내가 왜 교수가 돼야하는지. 왜 대기업에
가야하는지.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20 - 현직 교수입니다만.. 어디 이상한 학교 아니고 제대로된 학교에서 교수 면접에 저런걸 물어본다고요? 너무 말이 안되서 그냥 뇌피셜 굴려서 소설 쓴것같은데.. 교수 뽑는데 고등학교를 왜 물어보며 누굴 아는지며 그냥 지원이며 너무 요즘 분위기에 안맞는 얘기라 왜 이런 거짓말을 치는거지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ㅎ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56 - 지금 취직이 가능하다 => 취직 문 닫히기 전에 무조건 취직하세요.
정말 대기업 취직이 목표면 석사 비추인가요?
9 - 안타깝지만, 원했던 것을 얻지 못한 사람의 정신 승리 및 자기 위안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로는 교수하시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학생들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43 - 한국은 여전히 내정자 (찜 해 놓은) 후보가 있고, 발표전 95%는 결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시려는 와중에 학부 패널티에 대해 준비가 안되어 있으시면, 깔끔하게 마음 접으시는게 속이 편하실겁니다..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21 - 어쩌다가 안 좋은 질문 한 두 개 받은 걸로 신 포도 취급하는 것 같군요
그냥 경험만 얘기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갑자기 한국 학계를 통찰한 것 같이 얘기하는 건 좀 비겁하네요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31 - 논문 실적은 어느정도인가요 ? 글에는 반성하겠단 말씀은 하셨지만 핑계가 더 많아 보이네요. 저는 제 자신이 부족하단걸 많이 절감했습니다. 꼭 실적 아니더라도 필요한 능력이 많구나 라는걸 깨달았는데, 글 작성자 분은 어떤 경력과 실적이기에 그렇게까지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21 - ㅋㅋㅋㅋㅋㅋ미국빅테크 뽕맞고 나정도면 한국교수 지원할만하지않나 싶어서 했나본데
그 언제짤릴지도 모르는 미국빅테크 명함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게해주는 경험인것임. 논문실적도 그렇거니와 발표자료같은것도 처참했겠지. 가끔보면 자기 생각에만 빠져서 발표자료 누구한명에게도 보여주지 않았을것같은 아무도 관심없는(처참한) 얘기하는 지원자가 있는데 그러면 질문할거리가 없긴함. 고등학교 물어보고 이런거 나도 들어본적이 없는 얘긴데 딱 그정도라는 뜻임.
신포도 우화 그 자체인 자기변명 투성이인 이 글이 앞으로 널리 읽혔으면함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38 - 지피티한테 물어보면 100배는 더 잘 알려줄거 선배 대우 해준다고 말걸어줬더니 바라는게 많네
꼰대가 안될 수가 없다
9 - 교수님, 정말 정성스럽고 품격이 느껴지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살아오신 흔적을 운과 노력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신 것에 얼마나 겸손하신 분인지 느껴집니다.
저도 교수님과 같이 평범한 학생으로 기업을 거쳐 현재 교직에 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 연구자 그리고 동료 연구자들에게 이런 좋은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리고 교수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평범한 학생이 평범한 교수가 되고 나서
25
빠른포기 맞을까요
2023.10.22

전공은 공과계열 입니다.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어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입학 전 전공 공부가 재미있고 하고 싶은 연구와 주제가 있어서 대학원 진학을 생각했습니다. 운 좋게 원하는 분야의 연구실을 들어와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막성 실제로 경험해보니 연구자체가 흥미롭지 않고 하는 일들이 너무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입학 전, 대학원 생활이 쉽지 않다는 것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고 흥미가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학원을 진학했습니다.
입학하고 2주차에 프로젝트를 받으면서 실험계획을 짜보고 간단한 논문을 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논문을 쓰기 위한 공부를 하다보니 느낀 것은 이게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 맞나? 정작 내가 하고 싶었던 연구가 있었나? 라는 질문과 함께 연구 자체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학원 진학의 가장 큰 동기가 흥미와 재미였는데 너무 naive 한 생각이었다는 것과 이걸 상실하니 하루 12-14시간씩 연구실에서 억지로 일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연구라는 것이 단순히 실험만하고 결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이걸 논문으로 쓰고 발표를 하는 과정도 너무나도 중요하고 힘들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journal club 이든지 lap meeting이든지 발표를 준비(3번 정도 했습니다)하고 하는 것이 매번 숨이 턱턱 막힙니다. 하고나서도 내가 너무나 부족한걸 느끼고 있고 잘해지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 해야할 이유와 동기부여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가 아니면 누가 대학원를 가' '나는 도피성이 아니라 정말로 좋아해서 가는거야 ' 난 반드시 이걸 연구할거야' 저에 대한 주위 분들과 저 스스로의 확신이 오히려 현실을 부딪히면서 완전히 꺽인것 같습니다. 고작 두 달하고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이걸 앞으로 5년이상 해야는데 잘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에 대한 확신이 무너지면서 최근 2주간 손에 일이 잡히지도 않습니다. 그런 만큼 조만간 있을 발표도 준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일들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다만, 두 달만에 몇년 간 생각했던 꿈을 포기하려는 건 너무 성급하게 생각한건 아닌지 선배들에게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원 고민입니다. 김GPT 0 6 1900-
0 7 1675
도피성 대학원 가지말라고들 하시는데 김GPT 2 14 4151
냉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김GPT 5 15 3608
대학원 입학포기 고민입니다. 김GPT 4 3 1805
대학원 자퇴하고싶네요 김GPT 2 18 3295
대학원 진학 고민 김GPT 1 13 2125
대학원 분야 결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GPT 3 6 1007-
0 4 887
(장문) 박사과정은 낭만이다 명예의전당 130 15 16738-
335 31 99784
대학원 수준이 너무 높아서 힘듭니다 명예의전당 119 50 54977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핫한 인기글은?
- 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
287 - 지거국 교수 됐다고 띄워주는거 웃기네
156 - 지방대 자대 박사학위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27 - 왜 이렇게 권위적이고 자존감 높지 않고 자존심만 많은 교수가 많지..
41 - 석사 1학기 연구실 업무 이게 맞나요...?
5 - 오늘의 연구실 해프닝...
8 - 평범한 학생이 평범한 교수가 되고 나서
35 - 한국 연구실 꿀팁
18 - 연구실 사람들이 다 싫어졌습니다
6 - 박사/교수에 환상있는애들 왜이렇게 많냐
9 - 펍피어에서 국내 연구실 한 곳을 물었네요
6 - 우리교수 욕나오는 점,
13 - 폭로합니다. 여학생들 이 글 읽고 연구실 고를 때 신중해주세요.
12
자유 게시판(아무개랩)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교수님이 점점 흑화해 가시는 것 같은데 이 연구실에 진학하는게 맞을까요?
63 -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52 - 정말 대기업 취직이 목표면 석사 비추인가요?
17 - 몇번째 쯤 부터 리젝에 무덤덤해 지나요
13 - 신생랩은 비추인가요?
13 - 석박통합 우선 선발은 석사 안뽑는다는 얘긴가요?
6 - 인사 안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 베스트일지요?
13 - 대학원 진학후에 전공지식 많이 중요한가요?
9 - 물리학과 경희대 vs 시립대
8 - 교수에게 최종적으로 그만둔다 했다.
6 - 경북대 대학원 석사 인공지능학과 들어갈려고 하는데 이 정도 스펙이면 들어갈 수 있나요?
6 - 랩잡
10 - AI로 레퍼런스 찾아놓고 안읽어보는 사람도 있음?
5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 학회가서 우연히 포닥인터뷰까지 보고 온 후기
287 - 지거국 교수 됐다고 띄워주는거 웃기네
156 - 지방대 자대 박사학위를 걱정하는 이들에게
27 - 왜 이렇게 권위적이고 자존감 높지 않고 자존심만 많은 교수가 많지..
41 - 석사 1학기 연구실 업무 이게 맞나요...?
5 - 오늘의 연구실 해프닝...
8 - 평범한 학생이 평범한 교수가 되고 나서
35 - 한국 연구실 꿀팁
18 - 연구실 사람들이 다 싫어졌습니다
6 - 박사/교수에 환상있는애들 왜이렇게 많냐
9 - 펍피어에서 국내 연구실 한 곳을 물었네요
6 - 우리교수 욕나오는 점,
13 - 폭로합니다. 여학생들 이 글 읽고 연구실 고를 때 신중해주세요.
12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교수님이 점점 흑화해 가시는 것 같은데 이 연구실에 진학하는게 맞을까요?
63 - 흑흑 교수 지원했다가 다 떨어졌네요ㅠㅠㅋ
52 - 정말 대기업 취직이 목표면 석사 비추인가요?
17 - 몇번째 쯤 부터 리젝에 무덤덤해 지나요
13 - 신생랩은 비추인가요?
13 - 인사 안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 베스트일지요?
13 - 대학원 진학후에 전공지식 많이 중요한가요?
9 - 물리학과 경희대 vs 시립대
8 - 랩잡
10 - 김박사넷 유학교육 X ETS - 미국 대학원 유학 웨비나
120 - 박사과정 도전이 고민입니다
21 - 화학과 미국 다이렉트 박사
8 - 한국 석사 후 미국 박사 시 학점 인정 관련 질문
15

2023.10.22
2023.10.22
2023.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