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 당시 공동연구를 진행했던 주제에 관련하여 manuscript가 나왔는데요, 공동연구진 측 교신저자 분이 꽤나 여러군데의 저널에서 editor일을 하고 계시네요.
이런 저널 측에 투고했을때, 리뷰가 깔끔하게 돌아온다던가 관련된 advantage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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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3.10.13
있으면 그건 peer-review의 process에 반하는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리뷰어들의 코멘트가 깔끔하게 온다기 보다는, assigned된 에디터의 코멘트가 reviewer들의 코멘트에 비해 favorable하게 올 가능성이 많고, revision기회를 줄 가능성은 더 높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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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네 답변 감사드려요~ㅎㅎ 이전에 에디터가 지도교수님 아시는 분이었던 때도 약간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거 같네요. 리뷰어2가 깽판 칠 때 적당히 우쭈쭈하면서 넘기던ㅎㅎ
2023.10.13
1. 에디터 컷 안당할확률이 상당히 높음. 2. 리뷰어들도 꽤나 나이스하게옴. 한국에서 탑저널낼때는 우리교수님도 해당분야에서 컨트리뷰션이 적어서 (교수님의 주연구와 다른 주제로 졸업해서..) 에디터컷, 리뷰어 등등 상당히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가랩에서 훨씬 부족한 내용으로 탑저널낼때는 에디터컷은 당연하고 리뷰가 상당히 편하게와서 놀랐음. 실제로 미국에 있으면서 에디터자리에 있는 여러사람들 만나봤는데, 워낙 많은 논문들을 프리스크리닝 해야되서 사실상 내용 훑어보고 저자/기관명 보고 결정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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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뭔가 행복회로 안에 있던 시나리오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명석한 루이 파스퇴르*
2023.10.13
박사님 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실적을 거두시어 대한민국 과학계를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2023.10.13
나도 sci저널의 부에디터중인데. 불익은 없겠지만. 그 이상은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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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네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IF : 1
2023.10.13
ㅋㅋㅋㅋㅋ 제발 자기 감으로 얘기들 하지마요 ㅋㅋㅋ 어떤 에디터가 자기 저널은 저자, 기관보고 결정을 한다고 떠들고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 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신저자가 에디토리얼 멤버면 에디터컷은 안당하지만, 리뷰로 넘어가면 짤 없어요 :) (참고로 에디토리알보드 멤버가 둘이나 주저자/교신저자로 들어간 논문 리젝 다수 경험있음.)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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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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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3
2023.10.13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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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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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