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그라운드: 미적분학, 공학수학, 선형대수, 수치해석, 교양 c언어 현재 수준: 어느정도 논문 이해 가능, 머리로 이해한건 파이썬으로 코딩가능 but 코드의 효율성이나 코딩 속도는 글쎄...
과정 1. 제일 얇은 파이썬 문법 책 떼기 응용같은건 제끼고 문법만 쓱 봄 2.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인가 이론 위주로 읽어봄.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하고 그냥 재미있게 대충 읽음. 코드는 잘 이해 안되서 중간에 이해를 포기함 3. 텐서플로우 코드 위주 얇은 책으로 코딩 따라해보기 4. 여기가 제일 중요 내가 만들고 싶은걸 정함 만들면서 궁금한것 또는 문제점들은 코딩이든 이론이든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면 진짜 친절하게 설명된게 많아서 그거 보고 차근차근 공부. 진짜 검색하면 없는게 없음. 이때 파이토치도 좀 익숙해짐 5. 수업 수강 확실히 교수님들 수업을 들으면서 이해가 조금 더 넓어짐 수업 프로젝트도 도움이 많이 되었음.
논문에서 수식이 무서운 사람을 위한 팁: 입력과 출력만 잘 파악해도 반은 성공!
쓰고보니 별거 없지만... 다른 학문과 달리 책보고 하려면 완벽한 책도 없을뿐더러 있다한들 너무 지루할듯. 남 코딩 따라하는것도 금방 지루해짐. 결국은 내가 만들고싶은걸 만들어가면서 실력이 가장 많이 느는것 같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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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3.09.08
다 좋지만, 대학원에서 논문을 쓰고자 하면, 텐서플로가 아니라 파이토치를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논문의 60%가 파이토치고, 텐서플로는 4%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텐서플로를 공부하는게 나쁜 건 아니지만, 대학원생으로서는 파이토치를 먼저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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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애 컴공 아니었다가 학부 졸업하고 일하다 1년~1.5년 공부해서 머러 박사간 애 후기 있던데 그것도 찾아보셈. 잘짜여있음.
2023.09.08
2023.09.08
대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