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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미팅에 조급하지 마십시오 디펜슨가요? 디펜스가 아니라면 본인의 생각, 논리가 이미 다른 사람이 생각했다는 것 입니다
글쓴이가 그 글을 보고 생각한 것도 아니며 혼자서,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특정 가정을 산출 하였다 그러나 이미 논문화 되어 있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제가 생각한 연구가 이미 나와있네요 하하…
18 - 그런데 학생들도 자대대학원 잘 안가려고 함. skp못지않은 연구실적은 말도안되는 소리고, 연구비 많이타가는건 지역거점 프리미엄 때문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리고 지역과제가 특성상 별 의미도 없고 논문도 안나오는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과제들로 의례적으로 수행함. 교수들이야 돈나오니깐 당연히 하지만, 학생취업, 선도 연구와는 거리가 멀고 결국 메인스트림과 멀어지는거고 학생들은 인건지는 많이 받는데 쓸대없는 과제만하다 졸업하게됨. 교수들도 허구한날 지역 연계 사업제안서 불려다니고, 정작 최신연구트렌드 따라가기도 힘듦. 다만 과제는 많으니 학생은 뽑으려고 하는데 자대생이 오면 땡큐고, 아니면 인근지역 대학 한국학생들인데 이들은 박사진학 거의 안함. 결국 교수가 직접하거나 외국유학생들이 논문쓰는거에 의존해야함.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3 - 지방에 박혀서 시야가 좁으니 이런 이야기도 당당하개 할 수 있는게 제일 장점인듯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37 - 이건 그냥저냥 그런랩에서 연구윤리 죽쓴상태로 배운사람들이 하는 말이고요. (흔히 좋은게 좋은거지, 너도 공저자로 들어가는데 뭘)
안타깝지만 저자의 권한은 교신저자한테 있고, 본인한테 공저자가 몇명이든 큰손해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연구윤리에 대해 엄격한 지도교수 밑에서 박사/포닥했다보니 (심지어 탑스쿨에있는 포닥교수는 본인의 실제 기여도가 적으면 acknowledgement에만 들어갔음) 이런 좋은게 좋은거지 마인드인분들 극혐합니다. 뭐 그분들 자유지만, 제 주변에 그렇게 의미없는 공저자논문 늘려놓고는 본인 citation이 몇이니, h-index가 몇이니 자랑하는 교수들 보면 웃겨요.
저자 선정은 교신의 권한인가요?
11 - 과기원끼리 연구 환경은 비슷할테고, 네임벨류가 KAIST가 더 낫긴 하겠지만 실적 좋은 UNIST로 가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네임벨류만 보다가 박사과정 못(안)마치고 자퇴하는 학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석사 졸업 후 박사 진학, KAIST vs UNIST 어디가 나을까요?
12 - 경북대 입결로 내려쳐지는 것에 비해 괜찮은 학교라고는 생각하는데... SKP 운운하는 이런 억빠는 지능형 안티인가 싶음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5 - 평생 뒤통수나 치면서 사시길 바람
석사진학 약속하고 인턴 1년했는데 타대가면 안되나요..
19 - 상심이 크시겠지만 그냥 개인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30 - 서울에 있으면 시야가 넓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김
인서울 출신들이 모르는 지거국의 메리트
19 - 저 정도면 누가 뒷문열고 들어왔을거라 생각이 자연스레...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15 - 행정대학원을 목표로 하신다니 다른 학교 가셔서 이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실수와 사후대응'에 대한 연구를 하시고 논문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서울대가 날 합격시켰다더니, 그냥 실수였다고 취소했습니다.
20 - 애처럼 구는걸 알면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대학원생이나 됬는데 스스로 해결하고 고민하세요. 그게 연구입니다.
진짜 진짜 도저히 고민하고 안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메일이나 미팅 때 질문하고 그런것도 능력입니다. 하나 막힌다고 물어보는게 아니고, 하나 막히면 다른 부분 진행했다가 또 막히고.. 그런걸 잘 정리해놓으셨다가 기회 될 때 물어보는겁니다. 교수의 시간하고 학부생의 시간하고 과학 발전 측면에서는 가치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남의 시간 귀한줄 아세요.
논문쓰다가, 논문읽다가 이해안된다고 모르겠다고 쫄래쫄래 교수님방 가거나 메세지 보내는건 초딩도 아니고..
아무리 교수님이지만, 물론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진 제자가 좋으시겠지만, 뭐든 과하면 안좋습니다.
글쓴이도 스스로 깨우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중고등학생, 심지어 학부생도 아니잖아요?
백번 양보해서 석사학생이면 뭐.. 어차피 학계에 평생 있을 사람도 아닐 확률도 크고 금방 졸업하니 괜찮은데,
박사과정이라면 잘못됬습니다. 교수님이 착하셔서 그냥 받아주시는거 같은데 글쓴이한테도, 교수님한테도 전혀 득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박사 학위를 얻으시고 싶다면 우선 마인드부터 뜯어 고치셔야겠습니다. 물론 배움의 열정은 계속 유지해주시고요.
다른 학생들은 교수님이 일을 너무 많이시키셔서 문제라는데
21 - 너무 따뜻한 글입니다 교수님
올해도 찾아온 스승의 날, 학생들에게 부끄러움을 배웁니다
10
석사 취업할거면 spk가서 적당히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2023.08.14

자율 출근이고 , 교수님 개입이 없어서 자유로운 실험실 입니다. (이게 장단점이 될 수도 있죠)
분야 자체가 논문 한편 내는데 3년이상은 걸려서 석사가 논문 투고하고 졸업하는 사람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이제 분야 자체가 빠른기한내에 논문을 낼 수 있는 것이라면 말이 달라질 수도...?)
그래서 다들 잡업무 하면서 워라밸 챙기고 적당히 실험2년 하다가 산학장학으로 다 대기업을 가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석사 취업은 논문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거라기 보단 그냥 2년 동안 배운거를 기업에서 잘 써먹겠다.
이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조직 사회를 2년 경험 하고 왔으니까 잘 녹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실험실에 산학장학이 돼있냐 없냐가 진짜 큰것 같네요. (저희는 산학 장학이 있어서 졸업생의 99프로는 다 거기로 가요)
석사 논문 실적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고 해서 좌절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뭔가 제가 느끼기엔 그래요. 그냥 석사 취준은 본인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해서 SPK가 아니라고 좌절할 필요도 없어요. 자기가 간절하고 운도 좋으면 모두 다 좋은 곳 갈 수 있습니다. 파이팅
SPK 대학원 입학 난이도 김GPT 40 29 32096
석사 취업 김GPT 0 4 5454-
40 32 13741
SPK 대학원이 그래 좋나? 김GPT 37 40 6686-
13 19 19431
spk 교수 되면 좋은점? 김GPT 18 27 15172
석사만 딸거면 무조건 spk로 가라 김GPT 11 17 8491
spk서열 정리해준다 김GPT 20 14 7515
자대 vs spk 김GPT 2 19 4849-
123 36 98855
연구실을 옮기는 것에 대하여 명예의전당 152 33 23934-
88 84 5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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