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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깊이나 고민은 적은데, 실행력이 좋고 구현 능력이 좋은 학생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타고난 직관이 좋은걸수도 있구요.
말씀해주신 학생은 좀 특출나것 같은데요. 운도 좋은것 같구요.
다만 혼자서 일을 추진해나갈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이 박사과정 진학 후 혼자 연구 개척해나가야될때 퍼포먼스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재능이 다른것 같아요.
38 - 한두건 봤는데, 학문적 발전의 의지가 없고 면학 분위기를 해치면 감당이 안되죠.
22 - 우리 연구실에 최근에 두명 나갔는데 매일 노가리 까러 연구실 오는듯 했고
연구를 시키는것 이외에는 하지도 않고 열정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실험도 안하고 잡무도 태만으로 일해서 쫒겨난 사람 두명 있습니다.
18 - 교바교. 랩바랩. 사바사.
연구안한다 의지없다 등등 다 교수님과 그 학생 사이의 관계는 까봐야 진실을 아는것.
의지 없는 행동을 하는덴 그 이유를 알아볼 필요는 있음.
세상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ㅋㅋ
33 - 내란도 이유가 있었음
12 - 회사랑은 좀 다르지 않나요?
회사는 입사전에 여행을 가는건 아무런 문제될게 없습니다.
본문은 정말 대학원 만이 가지는 가지는 한국 대학원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원도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나, 일부 고지식한 교수님이 있고 대학원은 교수님이 갑이기에 입학전 수습이라고 생각하는 교수님이 있다면 거기에 따를수밖에 없는게 큰 차이라는건 동의합니다.
13 - 일단 좋지않은것은 맞음
13 - 쌩초짜 학생 받아서 빨리 가르쳐서 1인분하게 만들어야되는 상황에서 '좆빠지게 열심히 하겠다!!!' 열의를 보여도 모자랄 판에 '아 저 알바 중이라 이거 끝나고 갈거구요, 한 달 뒤에는 일주일 여행 갔다 올건데요^^' 하면 누가 좋아하겠냐 ㅋㅋ 이게 바로 딱 학부생 마인드라는거. 예약 다 잡아놔서 어쩔 수 없다면 그에 따른 불이익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지 ㅋㅋ
18 - 포닥을 오래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11 - 예쁜 여학생 ♡
17
소아과하던 형님이 이번달까지하고 접는답니다.
2023.07.26
만성적자인거 감안해도 고향이라고 서울에서 10년일하다가
46살에 충청도로 내려왔는데 소송에 민원에 진상에
더이상 못하겠답니다.
간호사 5명이었던 병원이 4명이되고 3명이되고
같이일하던 의사동료도 한명 두명 나가고
최근에 가보니 의사는 형님뿐이고 간호사 한분있습니다.
그것도 접수대랑 안쪽 왔다갔다 하면서요.
수가는 진즉에 문제였어서 말도안합니다.
최근 3년사이에 민원이 빗발치고 보건소에서 심심하면 찾아오고
찾아온이유도 애부모들이 온갖트집으로 민원 넣는답니다.
지금 주변 1시간거리에 소아과는 한군대도 없는데
자기는 소아과가 그 누구보다 좋아서 왔는데
병원차린지 8년만에 드디어 문을 닫게 생겼네요.
처음엔 소식듣고 어떻게 말려야할까였는데
형님이랑 술마시면서 이야기들어보면 주7일 병원나와서
야간에도 긴급진료도하고 병원에서 먹고자고하다보니
의사생활18년하면서 오히려 빚만쌓이고 남은게 없답니다.
형님이 울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자기는 돌아가면 다시는 의사를 안하겠다고
사명감도 없고 부모한테 돈빌리고 주변에 돈빌리고 대출해가면서
병원이어나가다가 이제는 못할짓이랍니다.
술이들어가서 휘청거리면서 병원으로 들어가시는 뒷모습보다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된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46살에 충청도로 내려왔는데 소송에 민원에 진상에
더이상 못하겠답니다.
간호사 5명이었던 병원이 4명이되고 3명이되고
같이일하던 의사동료도 한명 두명 나가고
최근에 가보니 의사는 형님뿐이고 간호사 한분있습니다.
그것도 접수대랑 안쪽 왔다갔다 하면서요.
수가는 진즉에 문제였어서 말도안합니다.
최근 3년사이에 민원이 빗발치고 보건소에서 심심하면 찾아오고
찾아온이유도 애부모들이 온갖트집으로 민원 넣는답니다.
지금 주변 1시간거리에 소아과는 한군대도 없는데
자기는 소아과가 그 누구보다 좋아서 왔는데
병원차린지 8년만에 드디어 문을 닫게 생겼네요.
처음엔 소식듣고 어떻게 말려야할까였는데
형님이랑 술마시면서 이야기들어보면 주7일 병원나와서
야간에도 긴급진료도하고 병원에서 먹고자고하다보니
의사생활18년하면서 오히려 빚만쌓이고 남은게 없답니다.
형님이 울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
자기는 돌아가면 다시는 의사를 안하겠다고
사명감도 없고 부모한테 돈빌리고 주변에 돈빌리고 대출해가면서
병원이어나가다가 이제는 못할짓이랍니다.
술이들어가서 휘청거리면서 병원으로 들어가시는 뒷모습보다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된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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