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에서 유의미한 성취를 이룩하려면, 웩슬러 지능검사 결과가 높아야 하는데 난 113따리밖에 안 됨. 동기들이나 후배들은 학부연구생이나 각종 모임에 참여하면서 스펙 쌓고 있는데, 난 빡대가리라 전공지식의 유도과정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솔루션이나 처외우고 앉아있음. 학점이 높긴 한데, 코로나 창궐할 때 뽀록으로 잘 받은 듯. 국가차원에서 지능 낮은 도태남녀 새끼들을 싸그리 족치거나 거세시켜서 나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걸 막아야 함. 나는 성인이 돼서도 유사과학 신봉하는 애미의 열등함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도 iq가 높아야 갈 수 있는데, 난 유전자가 원체 열등해서 좆소기업 입사 확정인듯. 그런 패배자 같은 삶을 살 바에는 자살하는 게 나으려나. 여긴 배운 사람들이 많으니까, 고통 없이 뒤지는 방법 좀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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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약삭빠른 알베르 카뮈
IF : 1
2023.07.23
부모님 원망빌런 왔어? 꾸준글이네 ㅋㅋㅋㅋㅋ
대댓글 2개
2023.07.23
좆까는 소리하지 말고 ㅂㅅ아
약삭빠른 알베르 카뮈
IF : 1
2023.07.23
남들에게 욕할 여유는 있나보네. 이러지말고 병원가보시길... 진짜 안타까워서 그랴
약삭빠른 알베르 카뮈
IF : 1
2023.07.23
이공계에서 유의미한 성취를 이룩하려면, 웩슬러 지능검사 결과가 높아야 하는데 난 113따리밖에 안 됨. 동기들이나 후배들은 학부연구생이나 각종 모임에 참여하면서 스펙 쌓고 있는데, 난 빡대가리라 전공지식의 유도과정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솔루션이나 처외우고 앉아있음. 학점이 높긴 한데, 코로나 창궐할 때 뽀록으로 잘 받은 듯. 국가차원에서 지능 낮은 도태남녀 새끼들을 싸그리 족치거나 거세시켜서 나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걸 막아야 함. 나는 성인이 돼서도 유사과학 신봉하는 애미의 열등함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도 iq가 높아야 갈 수 있는데, 난 유전자가 원체 열등해서 좆소기업 입사 확정인듯. 그런 패배자 같은 삶을 살 바에는 자살하는 게 나으려나. 여긴 배운 사람들이 많으니까, 고통 없이 뒤지는 방법 좀 알려주셈
씩씩한 라이프니츠*
2023.07.23
여기서 팩트체크
1. 아이큐 113이면 평균이상입니다. 즉 인구의 적어도 50%이상은 쓰니보다 아이큐가 낮다는 말입니다.
2. 학문적 성과나 커리어적인 성과에서 IQ가 전부가 아닙니다. 운, 인간관계, 노력 등등 다양한 요소가 존재합니다. 그럼 IQ 150이상 분들만 학문적 성과르르내야하는데ㅜ실제로 노벨상 수상자중 한 명이고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과학자인 리처드 파인만은 IQ125정도 였습니다.
3. IQ110~145까진 지능수치자체보다 개인의 노력, 우연한 계기, 의지, 누구에게 배우는지 등등 다르누요소가 더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즉 불평불만 세상탓 남탓 부모탓하는건 아무 도움도 되지않아요. 오히려 그 시간에 원서, 논문 하나 더 읽으세요. 열심히 움직이고 노력하면 반드시 빛을 봅니다
대댓글 1개
2023.07.23
웩슬러가 일반 iq검사보다 10점 낮게 나옴. 고로 글쓴이나 리처드 파인만 이나 지능은 비슷한거임
심심한 제임스 맥스웰*
2023.07.23
지능 낮아도 대기업 잘가고 지능 높아도 ㅈ소 잘가요 ㅋㅋ 세상을 잘 모르시네
2023.07.23
현직 교수인데, 고등학교때 신경정신과에서 지능 검사 받았는데 iq 100근처로 나왔어요. 그런데 연구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어요. 자연과학의 이론 분야 연구자가 아니라면 지능 지수가 큰 문제는 안될겁니다.
대댓글 1개
2023.07.23
근데 자신의 불성실함을 자위하기 위해서 지능지수 탓을 하면 마음은 편하겠지요.
칠칠맞은 존 내시*
2023.07.23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게'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3.07.23
글 보고 나도 궁금해서 해봤는데 나도 113 나옴 근데 뭐 난 딱히 불편하진 않은듯? 솔직히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좀 당황스러움 머리의 문제라기 보단 마음의 짐이 좀 크게 있는거 같은데 심리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도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거 같음 나도 너무 힘들 때 가끔씩 내원해서 진료 받고 그랬움~
2023.07.23
후배야 또왔네. 요새 에타에는 왜 글 안씀 ? 진짜 한심하고 니 주위에 아무도 없을거 같다.
2023.07.23
인성이 어느정도면 이런 오픈된 장소에서 쌍욕을 해될까 ㆍ연구자가 되기전에 마음가짐부터 되돌아 보시길ㆍ
2023.07.23
그런 태도로 살면 웩 뭐시기 안해도 망할듯
2023.07.24
지능검사 신봉하지마세요 전 종합지능 109나왔는데 최근에 다시하니 130나왔습니다. 결국 지능이란건 그때그때 퍼포먼스따라 다르고 마찬가지로 그때 그때 상황따라 내 역량은 달라지는겁니다. 그리고 정신과 가요. 가서 말만해도 훨씬 나아질겁니다.
2023.07.24
부족함을 알고 극복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을 패배자같은 삶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부족함을 알고 포기하는 삶이 패배자라고 생각합니다.
2023.07.24
다른 건 몰라도 부모님 원망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글쓴이를 낳으셨을 때, 아마 세상을 다 가지신 듯한 기분이 드셨을 거에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셨을 텐데.. 그런 부모님께 효도는 못할망정 이렇게 부모님 탓하고 욕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이라도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면 어머니 아버지 손이라도 잡아드리고 어깨 안마해 드리세요. 머리가 좋고 나쁘고, 집이 잘살고 못 살고, 논문을 잘 쓰고 못 쓰고, 연구 결과가 잘 나오고 못 나오고를 떠나서 사람 된 도리로 부모님 원망하고 욕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착한 아인슈타인
IF : 1
2023.07.24
IQ 106에 학부 지거국 따리에 부모님은 아직도 혈액형 성격론 믿지만 해박하고 해외 연구소에서 일하는 중
2023.07.24
이글 진심이신가요… 취업 스팩엔 아이큐 항목은 안적습니다.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건 오히려 학점이죠, 머리좋다고 성실하지 않아서 망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113은 좋은 아이큐 입니다. 어릴땐 주변에 머리좋은 사람들에 좌절했었는데 그럴필요가 없더라고요. 다 제각각 속도도 가진 능력의 성격이 조금씩 다를뿐
2023.07.25
니 인생이 망한다면 그건 부모에게 낮은 지능을 물려받아서가 아니라 그런 태도를 갖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2023.07.25
듣고싶은 말 : 학부생이 전공지식 유도 못하는건 정상이다! 그런사람 많다! 아이큐 그정도면 평균 이상이다! 괜찮다!
얘가 생각하는 머리 좋은 사람 : "노력 적게 해도" 학점 잘 나오고 대외활동 학부연구생 공모전 등 스펙 착착 쌓아감 그 꼴 보니까 얄미워죽겠고 내가 더 높은 아이큐를 갖지 못한게 원망스러움
진짜 머리 좋은 사람 : 노력 적게 해서 큰 성취 이룩할 생각 같은거 안함(우연히 성공한 경험이 남들보다 많을 수는 있음) 환경탓 안함
내리사랑에 대한 은혜도 갚을 생각 없는 사람이 어떤 것에 감사할 줄 알겠냐. 남들이 보기엔 제 얼굴에 침 뱉기다.
2023.07.25
난 148인데 내가생각해도 머리가 좀 비상한듯 근데 너무 모든게 귀찮아서 문제
진지한 마키아벨리*
2023.07.25
나도 아이큐가 148로 나왔는데. 카이스트 다닐 때 애들한테 물어보니 서울권 영재고 애들 아이큐 평균이 150이라고 하더라구. 근데 몇명 빼고는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고. 나보다 상적도 않좋게 나오고 인생도 더 잘풀리진 않는 듯.
2023.07.25
창의력이 좋아야 논문 잘 씀
2023.07.25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님 그러지마세요
2023.07.25
남 부모 욕하는건 내성이 있는데 지 부모 욕하는건 낯설어서 개열받네
2023.07.25
욕심이 그득하면 니 iq가 140이었어도 자살하고 싶었겠지. 분수에 맞게 살던가 정 욕심이 안버려지고 그게 고통이면 밀폐된곳에서 수면제먹고 연탄피워
2023.07.25
결국엔 나혼자 죽기 싫다는거네?? 그렇게 신세한탄하고 망한거 같으면 자기 혼자 죽으면 되는데 남까지 못한 걸 끌어들여서 죽으라함? 싸패임?
2023.07.26
아이큐 113은 되는거 맞지? 이런 글 쓰는 거 보면 의심스러운데
2023.07.26
일부러 자극적인 워딩 써가면서까지 이렇게 관심을 받고 싶으셨군요.. 안타깝습니다ㅠ 화이팅하시고 마음이 힘드실땐 게임이나 운동을 하시거나 사람을 만나는걸 추천드립니다!!
쑥스러운 카를 마르크스*
2023.07.26
살다보니 느낀건데, 뭔가 비정상적인 애들은 그냥 힘들어서 그런거다. 힘든 애한테 뭐라 하지 말자. 세상은 필연적으로 누구는 찌그러지고 누구는 튀어나가게 설계돼있는데, 굳이 찌그러진 친구들 더 찌그러뜨릴 필요 있겠나. 힘든 애가 갑자기 나치당 만들어서 선동하고 그게 사회적 영향력을 끼치면은 그게 문제지. 그게 안되는데 혼자서 궁상하는 걸 가지고, 우는 애 뺨때리기 할 필요는 없다.
2023.07.23
대댓글 2개
2023.07.23
2023.07.23
2023.07.23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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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2023.07.23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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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2023.07.23
2023.07.23
2023.07.23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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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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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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